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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프리즌 브레이크` 마약왕 구스만, 1.5 km 땅굴로... 2016-01-10 13:05:13
차량과 소총, 로켓 추진 유탄발사기 등 무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과테말라의 멕시코 접경 지역에서 체포된 후 멕시코로 압송돼 복역하던 구스만은 2001년 1월 세탁 용역 차량에 숨어 탈옥, 13년간 도주 행각을 벌였다. 이후 2014년 2월 멕시코 서부 해변에서 멕시코 해병대에 검거돼 알티플라노에 수감됐으나...
`실사판 프리즌 브레이크` 탈옥왕 구스만 검거 2016-01-09 13:33:01
차량과 소총, 로켓 추진 유탄발사기 등 무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과테말라의 멕시코 접경 지역에서 체포된 후 멕시코로 압송돼 복역하던 구스만은 2001년 1월 세탁 용역 차량에 숨어 탈옥, 13년간 도주 행각을 벌였다. 이후 2014년 2월 멕시코 서부 해변에서 멕시코 해병대에 검거돼 알티플라노에 수감됐으나...
`사람들이 죽어간다` 오바마, "생방송 중 기자 총격 사건 발생하기도" 2016-01-06 11:21:19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베드포드의 지역방송사 `더블유디비제이` 엘리슨 파거 기자와 애덤 워드 카메라 기자는 전직 앵커였던 베스티 리 플래내건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범인인 베스티 리 플랜재건은 범행 직후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하지만 사건 발생 5시간 후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해...
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 뒷맛이 어째 좀 쓰다? 2016-01-05 17:21:29
힘을 실은 건 도주를 도운 시민들이기도 하다. 어떻게 `대한민국 평균 이하`라 자부하는 범인역의 무도 멤버들이 부산 경찰의 손아귀를 쏙쏙 잘만 빠져나갈 수 있었을까. 끊임없는 시민들의 제보, 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자꾸 전화나 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멤버들은...
대전 총기사건, 용의자 자살…경찰 추적에 극단적 선택 `범행동기 미궁` 2015-12-29 09:31:15
않았다. 그는 차량을 운전해 큰 도로 방향으로 도주했다. 경찰이 28일 오전 공개수사로 전환하면서 공개한 은색 아반떼 승용차가 관제 폐쇄회로TV(CCTV)에 잡혔다. 경찰은 성남에서 광주 방향으로 이동하는 그의 차량을 추적, 20여분간 추격전을 벌였다. 신씨는 오래 도주하지 못하고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옛...
대전 총기사건 용의자 공개수배…인상착의 보니 `보상금 1천만원` 2015-12-28 12:33:46
흉기로 운전자(38)를 공격하고 도주했다. 운전자는 오른쪽 어깨 부위에 실탄을 맞아 경기도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승용차에는 여성 동승자가 있었으나,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대전 총기사건 접수 후 지방청 광역수사대와 강력4개팀 등 53명을 즉시 수사전담팀으로 편성한 경찰은...
[댓글多뉴스]무한도전 역대급 추격전으로 웃음 폭탄…네티즌 "꿀잼" 2015-12-27 02:59:05
바탕으로 도주 경로를 예상하기 시작하는 것. 차량이 특정된 박명수가 먼저 타깃이 됐다. 박명수는 부산항 대교를 통해 도주에 나섰다. 형사1팀은 간발의 차이로 그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박명수는 햄버거를 자신의 카드로 결제하며 위치를 노출 시키고 말았다. 결국 형사 1팀은 그를 맞은 편에서 발견했고 고가다리에서...
'무한도전-공개수배' 유재석, "죄 짓고는 못 산다" 2015-12-26 19:08:40
유재석과 정준하는 한 팀을 결성, 택시를 타고 도주에 필수인 차량이 있는 충무시설로 이동했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택시 안에서 불안에 떨며 긴장감을 표출했다. 이에 유재석은 "도망자는 너무 피곤하다"며 한숨을 내쉬었고, 이를 들은 택시 기사도 "원래 범죄자는 원래가 힘들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신림사거리 뺑소니, 19세 여성 그대로 숨져…면허취소 수준 음주 2015-12-18 14:16:02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권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이날 오전 1시쯤 그랜저 차량을 몰고 관악구 신림사거리를 지나던 중 정지 신호를 위반한 채 횡단보도로 돌진해 길을 건너던 행인 5명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다. 심림사거리 뺑소리 사고로 이모(19·여)양이...
경찰 1만5000명 투입…혈세 5억7000여만원 날아가 2015-12-10 18:14:51
한 위원장의 도주를 막기 위한 경찰의 경계 근무에 들어간 비용이 대부분이다. 치안 자원이 조계사에 집중되는 동안 서울시내 다른 지역에 치안 공백이 생기고 조계사 인근 교통이 정체를 빚는 등 보이지 않는 피해도 작지 않았다.경찰청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의경 168개 부대와 수사경찰관 1968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