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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대석]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2013-04-10 16:56:40
공감합니다. 또한, 그동안 민주당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공공임대주택 확충, 주택바우처 실시 등 민주당 주장이 반영된 것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방 도시의 저소득층을 위한 효과 한계로 실제효과는 미지수입니다. 행복주택 복합개발 적합지 부족, 주택바우처 재원 확보문제, 경기 침체에 따른 투자유치...
재벌 총수·CEO 개별 연봉 공개한다(종합2보) 2013-04-09 17:23:11
이 개정안은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기존의 등기임원 보수 공시 대상을 전체 평균이 아닌 개별적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사업보고서에 임원별 보수와 구체적 산정기준 및 방법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대상은 연봉 5억원 이상인 '등기이사'와 '감사'로 제한되며 기업 200여곳의...
누더기가 된 미래부 2013-03-22 17:09:29
민주통합당의 주장대로 지상파 방송 허가·재허가권은 현행대로 방통위에 남기고 미래부가 so의 허가·재허가권을 갖도록 한 것이다. 다만 미래부도 so의 허가·재허가시 방통위의 사전동의를 받도록 해 방통위가 미래부의 ‘상전’으로 군림하게 될 것이란 지적이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맞짱 토론] '국회선진화법' 개정해야 하나 2013-03-15 17:08:31
불거지지도 않았다. 김영삼 정부는 동력자원부(지금의 지식경제부)를 폐지하려 했다가 야당의 반대를 받아들여 이를 철회했다. 김대중 정부도 기획예산처 신설을 주창했지만 신한국당의 반대로 그 계획을 접었다. 노무현 정부는 아예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지 않아 여야 간 큰 충돌 없이 정부조직법이 통과됐으며, ...
여야, 放通현실 무시한 '정치놀음'…정보통신강국 물건너 가나 2013-03-07 17:04:29
따지고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선거활용 도구’라는 정략적 시각으로 방송통신 정책의 관할 부처를 정하면 2011년 19위로 떨어진 ict 산업 경쟁력(2007년 3위·영국 eiu 평가)은 더 추락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주파수 활용 어려워져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원자바오, 마지막까지 '정치권력 통제' 강조 2013-03-05 17:17:17
"민주와 법률과 여론이 권력의 운영을 감독하고 권력운용을 통제해 권력이 햇빛아래서 운용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반부패와 청렴을 견지하면서 제도적으로도 권력이 과도하게 집중돼 통제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바꿔 지도간부와 정부, 정치가 청렴하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총리는 또 "개혁개방은...
박근혜 "정부조직개편안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2013-03-04 17:20:13
장악을 꾀하려 한다는 민주통합당의 주장에 대해 박 대통령은 “방송을 장악할 의도가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며 “(정부조직법에는) 어떠한 정치적 사심도 담겨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반드시 과학기술과 방송통신의 융합에 기반한...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朴 "미래부 양보없다" vs 文 "여야 장기판 뒤엎으려는 것" 2013-03-04 17:18:38
또 민주통합당이 새 정부의 발목을 잡는다는 인상을 국민에게 심어줌으로써 야당의 양보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 대통령이 담화문 절반을 할애해 민주당의 반대 논리를 반박한 것도 야당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대통령은 “정부조직 개편안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박 대통령, "미래부 이관방침 양보 절대 못한다" 2013-03-04 10:59:05
핵심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방침은 민주통합당에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 대통령은 4일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많은 부분에서 원안이 수정됐고 이제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부분만 남겨놓은 상황" 이라며 "미래부 이관방침에 대해선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
답답한 靑, 정부조직법 5일까지 국회 처리 호소 "미래부, 野 공약과 비슷…일하게 해달라" 2013-03-01 17:06:23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정부조직 개편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청와대는 ‘방송진흥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이라는 원안을 고수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김 대변인은 “미래창조과학부는 새 정부 조직의 핵심 중 핵심”이라며 “미래부는 박근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