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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쏠림현상 심화…영업이익 비중 30% 첫 돌파 2014-01-13 06:17:13
증시에서 삼성과 현대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면서 다양한 업종과 기업이 발전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 대기업 쏠림현상 심화는 한국 경제와 증시의 활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이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연예인 김종국...
[전문가에게 듣는다] 김창봉 기업경영학회장 "통상임금 양보, 대신 노동유연성 확보하라" 2014-01-09 11:42:12
일자리 창출에 공이 크지 않나. 그런데도 대기업 하면 일반 국민들에겐 이미지가 안 좋다. 일부 재벌 기업이 일감 몰아주기 같은 걸로 공정경쟁 기회를 박탈하고 중소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고쳐야 한다."- 임금이나 고용 문제에서 기업이 양보한다면 얻을 건 무엇인가."경제민주화 얘기가 나온...
[창간50-한경 연중기획] 이한구 "기업인을 범죄집단 매도하면 누가 기업하겠습니까" 2014-01-05 21:14:52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일부 재벌 행태가 잘못됐다고 해서 그 회사를 망하게 하거나 잘못 없는 대기업 오너나 부자들까지 곤란하게 만들면 누가 좋나요. 그렇게 하면 잠시 속은 후련할지 몰라도 공동체 전체적으로 무슨 이득입니까. 역사적으로 볼 때 공산주의자들이 부자를 망하게 하면 가난한 사람들이 잘될 ...
"창조경제는 기업 몫…정부는 '규제 그물' 치우는 데 힘써라" 2014-01-02 21:39:09
공정거래법만으로는 대기업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기업 간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지식재산권 보호가 중요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1945년 서울 출생 △1970년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1976년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제학 박사 △1977~2010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2011년~ 안민정책포럼 이사장 △2013년~...
<특정기업 구제논란…"'저주회사' 규제 바꿔야"> 2014-01-02 11:50:58
재계가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통과를 "특정재벌의 로비에 굴복한 것"이라고 비판하는 정치권 일각의 주장에 억울함을 호소하고있다. 1일 외촉법 개정에 따라 2조3천억원의 투자 숨통이 틔워진 SK그룹과 GS그룹은특정기업에 대한 구제 논란에 곤혹스러워하면서 지주회사에 대한 역차별적 규제가일부 시정된 것이라...
박영선 "외촉법, 재벌 로비에 국회가 굴복" 2014-01-02 10:13:43
개정안(외촉법)의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특정 재벌의 로비에 대통령과 국회가 굴복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외촉법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을 방지하는 지주회사법의 근간을 흔드는 법으로, gs와 sk가 이 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정부와 국회, 언론사...
박용만 상의회장 "양적완화 축소 충격 거의 없을 것"(종합) 2014-01-01 18:35:05
그는 대기업 총수의 잇따른 사법처리 등 지난해 재계 이슈와관련, 기업이 성장통을 앓는 것이라고 진단한 뒤 "기업들은 이제 변화 요구에 저항하지 않는다. 자정 노력엔 사회가 박수를 좀 쳐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박 회장은 이어 미국의 양적완화(QE) 축소가 시작됐지만 우리나라는 직접 영향을 받는 신흥국 중...
박용만 상의회장 "양적완화 충격 거의 없을 것" 2014-01-01 13:00:09
회장인 그는 대기업 총수의 잇따른 사법처리 등 지난해 재계 이슈와관련, 기업이 성장통을 앓는 것이라고 진단한 뒤 "기업들은 이제 변화 요구에 저항하지 않는다. 자정 노력엔 사회가 박수를 좀 쳐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박 회장은 이어 미국의 양적완화(QE)가 시작됐지만 우리나라는 직접 영향을 받는 신흥국...
재계, 외촉법 처리 환영…최저한세율 인상엔 반발 2014-01-01 10:08:46
초과한 대기업이 각종 감면혜택을 받더라도 최소한내야 하는 세율인 최저한세율을 현행 16%에서 17%로 올리는 것으로, 국회는 작년 말에도 최저한세율을 14%에서 16%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해마다 3천억원씩을 더 내면 투자 여력은 그만큼 줄 수밖에 없다"며 "당초의 최저한세율부터 높았는데...
<신규 순환출자금지 통과…편법 지배력 확장 봉쇄> 2013-12-31 11:06:19
바 있다. 공정거래법 통과로 재벌 총수 일가가 1%도 안 되는 적은 지분만으로 부당하게지배력을 확장해온 관행에 빨간불이 켜지게 됐다. 계열사를 편법으로 지원하거나 경영권의 편법 승계 수단으로 순환출자를 악용하는 사례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순환출자는 기업에 미치는 충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