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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무늬만 中企대출 확대…자영업자 대출 늘려 '생색' 2013-01-16 17:06:47
말했다.금감원은 올해 은행들이 중소기업에 30조8000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공급분 29조4000억원보다 4.8% 늘어난 수치다. 금감원은 아울러 외상매출채권을 담보로 대출받은 하도급 업체들이 은행의 대출 상환 독촉에 시달리지 않도록 관련 담보대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이상은/장창민 기자...
은행권, 올해 중소기업에 31조 공급 2013-01-16 14:32:23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은행들은 중소기업에 지난해보다 4.8% 많은 30조8천억원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이 은행별로 목표대비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목표를 못채우는 은행들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중소기업 자금공급을 가장 많이한 은행은 기업은행으로 7조9천억원을 지원해 지난해...
은행간 외상매출채권 발행한도ㆍ잔액 정보 공유(종합) 2013-01-16 14:29:48
실적 등 금융감독원 브리핑 내용 추가.>>금감원, 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 발표 하도급 업체 줄도산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은행 간 대형 건설업체(구매기업)의 외상매출채권 발행한도와 잔액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든다고 밝혔다....
지난해 불공정거래 16% 증가‥정치테마주 여파 2013-01-16 13:53:00
2011년 209건보다 34건 16.2%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이 검찰에 고발ㆍ통보한 사건은 180건으로 이 가운데 시세조종 행위가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정거래 55건, 미공개정보 이용행위는 3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정치테마주에 편승한 불공정거래가 42건 적발돼 27명이 검찰에 고발ㆍ통보 조치를 받았습니다....
외상매출채권 발행한도 제한…은행간 정보공유 2013-01-16 12:16:30
이런 개선책을 내놓았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은행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일석e조보험' 취급은행을 5개에서 17개로 늘리는 등보완책도 마련했다. 일석e조보험에 들면 하도급 업체가 보험청구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기 때문에 구매기업의 매출채권...
작년 주식 불공정 조사 243건…테마株 작전 등 급증 2013-01-16 12:00:27
이용해 일반투자자를 속이는 일도 늘었다. 인터넷 증권방송 조사건수는 2010년 3건, 2011년 4건에서 작년 12건으로 급증했다. 작년에 신규로 접수된 불공정거래 사건은 금감원 자체인지 145건과 거래소가 통보한 126건 등 모두 271건으로 전년보다 22.1% 늘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보험사 대출증가..연체율도 상승 2013-01-16 10:10:10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가계대출이 75조1천억원으로 전달보다 0.36% 늘었고, 중소기업대출은 23조4천억원으로 0.79%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연체율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며 전달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0.84%를 나타냈습니다. 금감원은 "연체율이 전달보다 다소 상승하고 있어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보험사 약관ㆍ中企대출 증가…연체율도 상승 2013-01-16 06:00:25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11%, PF대출 연체율은 6.33%로, 각각 0.06%포인트와 0.03%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 대출은 약관대출 위주라 부실화 가능성은 작지만, 연체율이 다소 상승한 만큼 건전성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금융부 신설 `좌초`‥금융위·금감원, 현행대로 유지 2013-01-15 18:01:01
금융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금융부 신설이 좌초되면서 금융당국은 현행 체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7부 3처 17청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 개편을 15일 발표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15일 공동기자회견에서 "금융에 대한 관련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빠져 현행대로 유지된다"고...
[정부조직 개편] "세계시장 불안 지속에…" 금융감독체계 현재 틀 유지 2013-01-15 17:08:59
점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인수위는 금감원을 건전성감독기구와 소비자보호원으로 분리할지 여부는 새 정부가 출범한 뒤 시간을 두고 검토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금융소비자원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조직을 둘 경우 나타나는 기관 간 혼선과 부작용을 심도 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현재로선 정부가 국회에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