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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삼성·대우證 등 '빅5' 하반기 IB 진출 2013-05-01 01:47:43
시장 분할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5개 대형사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영업부문보다 자본력을 필요로 하고 고수익 가능성이 있는 ib 부문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형 증권사는 중견기업 대상 고객 파이낸싱이나 ipo 등 회사별로 전문성을 지닌 부문으로 특화해 자연스럽게...
‘직장의 신’ 고과장의 운명은? 2013-04-30 18:40:19
“큰 딸 시집보내고, 막내딸 대학 졸업할 때까지만 회사를 다니는 게 바람”이라는 고정도 과장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한솥밥을 먹던 직장동료가 하루아침에 반 강제적으로 퇴사해야하는 상황, 실제상황이라면 대개가 가슴아파하면서도 결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마련. ‘직장의 신’엔 전우애 버금가는 동료애가 있어...
김문수 지사, 경기도 소통 온도를 높이다 2013-04-30 18:11:02
폐해를 야기하는 악성 댓글을 막아 보자는 의지도 담았다. 현재 온통이 캐릭터를 활용한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에서 입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경기도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ggholic)에서 ‘온통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댓글 달기’ 이벤트를 5월 1일까지 진행한다. 5월 2일에는 ‘온통 함께 페스티벌’을 열고...
[마켓인사이트] 사법연수원 수석, 판·검사 대신 로펌 선택 2013-04-30 17:03:00
새벽 5시 퇴근 때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회의에 끼니를 놓치기도 일쑤, 100건 이상의 법적 쟁점을 다뤄 1000페이지 이상의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는 격무를 견뎌야 하는 삶이 우리 사회에서 최고의 명예직으로 대접하는 판·검사보다 가치있는 것일까.이승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그렇다'고 답했다. 하나금융지주와...
<'처참한' 금융지주 실적…순이익 지난해의 반토막>(종합) 2013-04-30 16:59:01
추정치는평균 1조8천200억원이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보다 4천억원 더 줄어든 것이다. 우리금융의 경우 증권사들이 추정한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41.4% 줄어든 4천200억원이었지만 실제 순이익은 절반밖에 안 되는 2천140억원이다. 신한금융 역시 증권사들은 5천800억원의 순이익을 예상했지만, 실제...
FC매니저, '유저 간담회' 성공적 개최 2013-04-30 14:06:00
있는 자리였다.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차현주 캐스터의 행사 개회와 함께 사전 신청 유저들이 자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ytn의 메인 뉴스 시간대 날씨 진행을 맡고 있는 차 기상캐스터는 단아한 이미지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밝은 미소가 이번 행사와 잘 어우러질 것...
상안검, 하안검 수술로 카네이션 대신 `젊음` 달아 드려요 2013-04-30 10:11:10
5월이 다가오는 이맘때쯤 자녀들은 고민에 빠진다. 매해 돌아오는 어버이날 선물을 챙기다보면 올 해에는 어떤 특별한 선물을 해야 하는 것이 좋을 지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직장인 양 모(27, 여)씨 역시 부모님이 만족할 만한 어버이날 선물을 고민한 끝에 수술을 해드리기로 결정했다. 눈에 탄력이 떨어져...
"나쁜 손님~ 나쁜 손님" 알바생이 꼽은 '야속한 손님'은? 2013-04-30 09:36:16
때(19.5%)’가 꼽혔으며, ‘잘 먹었어요, 고마워요 등 손님이 먼저 인사를 건네 주실 때(18.0%)’도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실수했는데도 괜찮다며 기다려 주실 때(14.2%)’, ‘나를 기억하고 단골로 찾아주실 때(11.1%)’, ‘팁을 주실 때(7.8%)’ 등이 차례로 손님이 고맙게 느껴지는 순간 5위...
<금융지주들 '어닝쇼크'…좋아질 기미 안보인다> 2013-04-30 06:05:05
울상이다. 순이익이 '반토막'날 정도로 실적이 나빠서다. 금융지주사들의 실적 부진은 예상됐지만 지주사별로 발표한 실적이 일제히 전망치에도 훨씬 못 미쳐 충격을 줬다. 금융지주들은 나름의 자구책 마련에 들어갔지만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서는 어떤방책도 한계가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어윤대 KB지주 회장 "연임 않겠다" 2013-04-29 17:30:02
포기로 이른바 금융권의 4대 천왕시대는 막을 내렸다. 4대 천왕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가까운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어 회장을 일컫는다. 이들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온갖 뉴스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이들도 정권교체와 함께 모두 퇴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