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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sight] 참 실용적인 카드, 꼭 갖고 싶은 카드…삼성카드 '화려한 귀환' 2013-05-30 15:35:00
부활하고 있는 것은 ‘고객과 현장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기업의 존재 이유는 고객에게 있다’는 기치를 내걸고 고객과 최접점에 위치한 현장 조직을 만들어 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경영에 반영한 것이다. 삼성카드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본부 조직을 슬림화했다. 빠른 속도의...
나눔도 전략적으로…사회공헌, 자선서 박애로 진화 2013-05-30 15:30:18
'원룸학교' 프로세스·서비스·고객관계 개선…비영리기관 경영기법 도입 필요 최근 비영리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은 ‘자선(charity)’에서 ‘박애(philanthropy)’로 진화하는 추세다. 자선과 박애는 통념상으로 비슷하게 해석될 수 있지만, 사회공헌 활동 관점에서 보면 구분되는 개념이다. 자선은 개인적 이타심에...
쌍용건설 채권단에 한숨짓는 `협력업체` 2013-05-29 17:50:40
개선작업(워크아웃) 결의가 지연되면서 중소 협력업체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워크아웃이 불발될 경우 쌍용건설은 물론 하도급업체의 연쇄도산까지 예상되는 등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보도에 박현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한 공사현장입니다. 지난 2010년 11월 공사에 들어간...
대구 3호선 경관 개선사업 '지지부진' 2013-05-29 17:21:50
현장. 이 일대는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과 만나는 환승 정거장으로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되면 유동인구가 몰릴 중심지역이다. 하지만 모노레일 교각 높이와 같은 주변 4층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본 이 일대는 낡은 기와집과 슬레이트 지붕들로 이뤄져 있다. 시민들도 “도시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도시철도...
GS건설, 방글라데시 현지 학교에 컴퓨터 기증 2013-05-29 17:20:25
현장 인근, 가지플 스쿨에 컴퓨터실 기증 gs건설은 방글라데시 가지플 지역 경찰 초등학교 (학생수 약 300명)에 컴퓨터 10대를 갖춘 컴퓨터실을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gs건설은 지난해 4월부터 방글라데시 비비야나(bibiyana)~ 칼리아꼬르(kaliakoir) 400kv 송전선로 공사를 진행중이다. 2011년 11월 계약한 사업으로...
[증시 2000시대 이끈다 1] LIG투자 김경규 대표 "증시 르네상스 기대… 내실 다질 시기" 2013-05-29 16:14:34
매수세에 가담했다. 글로벌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증시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다시 증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주요 증권사 대표들을 만나 증시 전망과 증권업계 개선대책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막연한 장밋빛 목표만으론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불황 속에서...
GS건설, 방글라데시 초교에 교육시설 기증 2013-05-29 11:28:38
공사현장 인근의 한 초등학교에 컴퓨터 10대와 책·걸상 등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GS건설이 시공 중인 비비야나∼칼리아꼬르 400㎸ 송전선로 현장 직원 10여명은지난 28일 가지플시(市)에 있는 경찰 초등학교를 방문해 컴퓨티실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지플 부시장과 경찰 관계자 30여명 등도...
박근혜 정부 140개 국정과제 확정…'한국 스타일' 콘텐츠산업 육성…창조경제 핵심으로 2013-05-28 17:28:23
이견 조정, 예산·입법 지원, 현장점검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책 우선순위가 높고 조기 성과 창출이 필요한 40개 집중관리과제는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구조적·고질적 난제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올해는 우선 맞춤형 복지전달...
朴대통령, 국무회의 지시 "갈등중재기구 검토를" 2013-05-28 17:27:35
정책 현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며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보다 체계적인 갈등관리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28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중립적인 갈등중재기구를 설치해 활용하거나, 갈등 해소를 위한 상시적인 협의 조정 기구를 두는...
"통상임금 논란, '노사합의' 우선… 정당주도 입법화 안돼" 2013-05-28 17:20:06
법률 규정에 의해 판단함에 따라 현장에선 큰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며 "대다수 기업은 판례와 행정부 지침에 따라 통상임금 산입 항목을 정했을 뿐인데 갑자기 3년치 소급 지급분의 부담을 떠안게 됐다"고 말했다.무엇보다 노사 자율과 합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법원이 자의적으로 통상임금의 법리를 변경하는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