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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세계 1위 제빵 브랜드 꿈 창이공항서 '첫발' 2014-02-07 14:11:47
뉴욕 맨해튼 40번가를 시작으로 현지 주류 상권에 속속 입점을 시도하면서 '탈(脫) 한인타운' 전략에 돌입한 상태다. 올해도 동남아, 미국, 중국 등에서 한인보다는 현지인들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파리바게뜨 해외매장은 현지에 있는 한인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고객층이...
[동정] 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에 지병문 전남대 총장 2014-02-07 07:47:05
선출됐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서울대(국립대학법인)를 비롯한 거점국립대 10곳과 지역중심대 20곳, 교대 10곳, 한국방송통신대 등 총 41개 국·공립대가 소속돼 있다.지 신임 회장은 "고등교육의 공공성 강화 측면에서 국·공립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공립대에 주어진 국가적·사회적 책무를 ...
지상최대 광고전 美슈퍼볼서 손 뗀 삼성, 거금 쓴 현대차 2014-02-03 21:28:58
없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 통신법인(sta)에서 내린 전략적 결정”이라면서도 구체적 이유에 대해선 함구했다. 업계에선 성장이 둔화된 미국 스마트폰 시장 판도와 슈퍼볼 방송의 비싼 광고단가를 감안한 결정으로 보고 있다. 올해 슈퍼볼 광고는 30초에 400만달러(43억원). 삼성이 90초짜리 광고를 했다면 제작비를...
[인터뷰] 강호동 외식업 '대박'에 숨겨진 일등공신 김기곤 대표 2014-01-31 08:40:49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한다. 지난해 육칠팔은 미국에 현지 법인 '678 f&b korea'를 설립하고 해외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미국 la, 애틀란타, 하와이, 맨하튼에 이어 호주, 중국, 필리핀까지 매장을 열었다. 그에게 해외 진출 성공요인을 묻자 "해외에서 먹는 음식들 입맛에 맞으세요"라고...
법무법인 도담 미국 로펌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14-01-28 11:26:51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도울 계획 법무법인 도담은 지난 26일(현지시간 25일)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스티븐스-하인즈-화이트 로펌(이하 ‘하인즈 로펌’)과 글러볼 법률업무 전반에 관한 전략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법무법인 도담은 이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루크 존슨 英리스크캐피털파트너스 회장, 나이트클럽서 사업에 눈뜬 의대생…피자체인 20배로 키워 되팔아 2014-01-24 06:57:14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존슨 회장은 미국 뉴욕에 자신이 경영하던 레스토랑 체인 ‘벨고(belgo)’ 매장을 낸 것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잘못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측 파트너는 급작스럽게 파산해 버렸고 매장의 위치 선정도 적절하지 못했다”고 회고했다. 특히 매장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노동조합에 소속되지...
코스피 사흘째 상승‥1970선 회복 2014-01-22 15:54:35
뉴욕증시는 엇갈린 기업 실적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장중 일본 중앙은행(BOJ)이 현행 통화정책을 유지한다는 결정을 발표했지만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674억원 매도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억원, 514억원 매수 우위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이노션, 세계 4대 광고제서 자동차광고 그랑프리 수상 2014-01-19 09:00:27
시상식서…뉴욕페스티벌 이어 2관왕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세계 4대 광고제 '원쇼'(TheOne Show Awards)의 올해의 자동차 광고(Automobile Advertising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인터랙티브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 작품은 현대자동차[005380]의 디지털광고 캠페인인 '엘란트라...
디아지오코리아, 성찬우 북아시아 법무 담당 전무 영입 2014-01-17 10:36:56
글로벌 주류회사 디아지오의 한국법인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조길수)가 1월 15일부로 디아지오 북아시아 법무 담당 중역(Diageo North Asia Legal Director)으로 성찬우 전무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성찬우 전무는 뉴욕 버크앤파슨스(Burke & Parsons)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해 필립 모리스 코리아, 홈플러스...
외국대학 모실 수 있다면…이중삼중 특혜 2014-01-16 20:40:34
정원은 한국뉴욕주립대 807명, 조지메이슨대 760명, 겐트대 900명, 유타대 1000명 등이다. 이를 토대로 운영비 지원을 받는다. 그러나 실제 등록 학생은 한국뉴욕주립대가 대학원생을 포함해 100명을 겨우 넘겼고, 3월 개교하는 조지메이슨대는 30명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강현우/조미현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