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팀 리포트] '검은거래' 낀 카드결제 중개수수료, 1건당 100원에 리베이트가 60원 2014-02-14 21:33:03
정보를 전송해주고 가맹점이 발행한 신용카드 종이매출전표를 수거해 주는 대가다. 여기에 현금영수증을 발행하면 국세청이 건당 20원을 밴사에 세액공제로 지급해왔다. 현금 결제 정보를 국세청에 제공한 일종의 보상이다. 지난해 7월부터 온라인 발급은 12원, 오프라인 발급은 17원으로 내려갔다. 2012년에 국세청이...
[마켓인사이트]웅진홀딩스 CP 판매한 우리투자증권에 법원,"배상책임 없다" 2014-02-14 19:10:30
대금이 납입돼 웅진홀딩스의 자금상태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지 모두 납입됐다는 취지는 아니었다”고 봤다. 조이맥스는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 재판부는 지난달에는 분식회계로 상장된 지 3개월여 만에 상장폐지된 중국고섬의 투자자 550명이 한국거래소와 대우증권, 한화투자증권, 한영회계법인을...
현대상선, LNG전용선 1.1조에 매각 2014-02-12 11:45:07
매각대금은 지분 100%를 기준으로 1조1000억원(부채포함)이며, 향후 imm 인베스트먼트의 실사를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대그룹은 작년 말 발표한 총 3조3000억원 규모 자구안 가운데 3분의 1 이상을 이행하게 된 셈이다. 현대그룹은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현대상선의 컨테이너 1만...
[마켓인사이트]일본 면세점업체 JTC, 현대피앤씨 인수 2014-02-11 14:59:23
jtc컨소시엄을 대상으로 120억원어치(2400만주) 신주를 3자배정 형태로 발행할 예정이다. jtc에 1500만주, 구철모 jtc 회장(52)에 700만주, 구 회장의 동생인 구광모씨에게 200만주가 배정된다. jtc 인수 주식 가운데 1200만주는 신주 상장일로부터 1년간, 나머지 1200만주는 6개월간 보호예수가 걸린다. 신주 상장 예정일...
거주자 외화예금 492억달러…사상 최대치 또 경신 2014-02-07 12:00:23
외화채권 발행대금 증가, 위안화 예금도 급증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은 492억달러로 지난해 12월(484억4천만달러)보다 7억6천만달러늘어났다. 거주자란 국내에서...
1월 국내 외화예금 492억달러 사상최대‥위안화예금 `봇물` 2014-02-07 12:00:00
공기업의 외화채권 발행대금 예치로 인해 달러화예금도 전달 29억달러 감소에서 1월 7억2천만달러 증가로 돌아선 요인이 컸다고 분석했다. 위안화 예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히 늘고 있다. 2012년부터 2013년 3월까지 1억달러대 수준을 이어가던 위안화 예금은 지난해 9월 이후 급격히 늘어 지난달 29일 현재 75억...
당국, 全금융권 매출채권 담보대출 실태 조사(종합) 2014-02-07 10:31:32
발행하는 수법으로시중은행과 저축은행에서 수천억원을 대출받은 점과 관련해 나머지 금융사에 대해서도 점검을 확대하기로 했다.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은 중소기업이 물품납입대금을 효율적으로 회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음대체 결제 제도로 2001년 한국은행에 의해 도입됐다. 물품 구매기업(대기업)이...
금융당국, 全금융권 매출채권 담보대출 실태 조사 2014-02-07 06:01:08
허점을 이용해 허위 매출 채권을 발행하는 수법으로시중은행과 저축은행에서 수천억원을 대출받은 점과 관련해 나머지 금융사에 대해서도 점검을 확대하기로 했다.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은 중소기업이 물품납입대금을 효율적으로 회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음대체 결제 제도로 2001년 한국은행이 도입했다....
[뜨는 시장, 아프리카를 가다] 글로벌 $ 전쟁…아프리카는 공사중 2014-02-06 21:16:10
인프라 담당 국장은 “아프리카 국가들은 국채 발행 등 자체 재원조달이 쉽지 않아 대금을 제때 주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한국 건설사는 도로 같은 단순한 공사 대신 감리 설계 등 고부가가치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또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미국 영국 일본...
[KT 자회사 직원 3000억 대출사기] 은행 "회사인감 찍혀 의심 못해" vs KT "채권 발행한 적도 없다" 2014-02-06 21:03:43
kt ens는 매출채권을 발행한 적도 없는 만큼 여신 심사를 소홀히 한 은행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kt ens와 은행들이 한치의 양보를 하지 않는 것은 이번에 문제가 된 대출의 종류가 대출 절차 중간에 특수목적회사(spc)가 낀 ‘매출채권담보부대출(abl)’이어서다. kt ens와 같은 통신 자회사들은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