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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추징금' 관련 40여명 출국금지 2013-07-25 17:42:31
비자금 추적을 위해 싱가포르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미국 등에 조만간 사법공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장남 재국씨가 1차 타깃이다. 검찰은 재국씨가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세운 페이퍼 컴퍼니 ‘블루 아도니스’의 아랍은행 싱가포르 지점 계좌에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선 재국씨가 싱가포르 지점에 계좌를...
'전두환 금고' 7개 압수…차남 이태원 빌라도 압류 2013-07-24 17:12:26
비자금 계좌 의혹도 檢, 주변인물 40여명 증권거래 내역 추적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 1672억원 환수에 나선 검찰이 차남 재용씨의 빌라를 압류하고 전씨 일가의 은행 대여금고를 압수했다. 부인 이순자 씨의 연금보험을 압류한 검찰이 최근 증권사에도 주변인물 등 40여명의 증권거래 내역을 통보하도록 하는 등...
<전두환, 1천400억원어치 사들였다는 무기명채권> 2013-07-24 14:08:22
과정을 추적하기가쉽지 않아 뇌물이나 비자금 등 자금의 돈세탁 수단으로 악용됐던 이유다. 전씨는 퇴임 이후 5년간 장기신용채권과 산업은행채권 등 1천400억원 어치의 무기명 채권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검찰은 만기가 지났는데도 현금화하지 못한 전씨 일가의 무기명 채권이 상당량 있을 것으로...
관세청, 8000억대 불법 현금 반·출입 붙잡아 2013-07-23 17:31:44
반출입 특별단속 결과’를 통해 소득을 탈루하거나 자금을 해외로 빼돌린 불법 외환거래 23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의 불법거래 규모는 8228억원으로 누락된 세금은 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3월18일부터 이뤄진 관세청 조사에서 160억원 상당의 양주를 수입하면서 세관에 30억원으로 허위 신고,...
내년 1분기부터 금도 주식처럼 거래(종합) 2013-07-22 15:27:23
현장정보·탈세제보 수집을 강화하고 유통과정 추적조사를 통한 탈루세금추징 등 세무조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금 정보분석 전담반을 편성하는 등 밀수단속을 위한 정보수집 활동을강화한다. 주요 우범국 선적 화물 및 특급탁송화물, 우범여행자 검사도 강화된다. 홍콩과일본, 중국 등 선적화물과 ...
'전두환 압류 미술품' 감정 작업 착수 2013-07-22 01:45:25
거래 내역도 추적 차남 재용씨, 연희동 방문 검찰이 이르면 22일부터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사업체와 자택 등에서 확보한 미술품 감정에 들어간다. 비자금 유입 의혹이 있는 부동산 거래 내역도 추적한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집행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21일 압수 미술품을 보관한...
'전두환 추징금' 수사전환 저울질 2013-07-19 17:06:55
자금 흐름 등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단서가 나오면 추징금 집행팀이 수사팀으로 바뀔 것”이라면서도 “수사로 전환되기 전에 추징금을 다 낸다면 (안 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이 재국씨를 중심으로 압박하는 것은 전 전 대통령이 스스로 추징금을 내도록 하기 위한...
전두환 일가 보험계약도 추적 2013-07-18 17:26:48
비자금을 은닉했을 것으로 보고 국세청과 공조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세청과 검찰은 지난주 보험사 5곳에 전 전 대통령 내외와 가족, 친·인척, 측근이 가입한 보험계약 정보를 넘겨달라고 요구했다. 보험자산으로 세탁된 비자금을 환수하고, 보험계약 정보를 역추적해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신한銀의 주주계좌 무단열람, 기관주의로 일단락(종합) 2013-07-17 17:09:10
등자금추적 과정에서 신한금융 사외이사를 지낸 양용웅 재일한국인본국투자협회장의개인신용정보를 조회하는 등 고객 동의 없이 신용정보를 329차례 들여다봤다. 신한은행 직원 50명은 개인적인 목적으로 개인신용정보를 1천292회 조회하는가하면 고객의 금융거래정보를 예금주 동의 없이 타인에게 넘기기도 했다....
금감원, 신한은행 `기관주의`...중징계 면했다 2013-07-17 16:19:02
자금추적 과정에서 고객의 동의 없이 개인신용정보를 329회 조회하였으며, 은행 직원 50명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개인신용정보를 1,292회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은행장(이사)은 은행에 현저하게 손해를 미칠 염려가 있는 사실을 발견한 때에는 즉시 감사위원회에 이를 보고하여야 하는데도 2010년 당시 이백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