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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제> 내수활력과 체질개선에 방점…문제는 없나 2013-12-27 08:00:23
있고 지방선거에 따른 복지 및 지방 SOC수요 확대, 철도파업 장기화 등 노사분쟁 격화를 예상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해 일단 수긍했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민간부문으로의 경기 회복 확산 및 체감 경기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문제 인식과 방향은 적절하다"며 "미약한 경기...
[新영남경제시대] 영남경제공동체 광역교통 사업, 광역 도로·철도망 구축…거점 도시간 '1시간 교통권'시대 2013-12-27 06:58:21
권역의 광역교통망 구축이 활발해서다. 철도 부문에서는 영남권의 화물 수송량이 8000만t으로 전국 대비 23%인 반면 여객 수송량은 3300만명으로 전국 대비 5%에 불과해 여객 수송량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전국 공항은 국제선, 국내선 모두 여객과 화물 수송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영남권의 국내선 수송량은 전국...
현오석 "철도파업 명분 없다‥타협으로 해결 안돼" 2013-12-26 18:42:08
통해 “철도노조는 하지도 않는 민영화를 핑계로 철도 파업을 강행하고, 법집행을 저지하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은 공공부문간 경쟁을 통해 요금은 낮추고, 서비스 질은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철도는 경쟁없이 114년을 독점해오며 경영...
정부, 철도파업 강경대응 태세 "혈세 낭비하는 협상 안한다" 2013-12-26 15:02:41
철도 파업 18일째 정부는 "투쟁에 밀려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엄정한 대응을 강조하고 나섰다. 현오석 부총리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현오석 부총리, 철도파업 관련 대국민담화문 전문> 2013-12-26 15:00:33
관련> 철도공사 노조가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을 반대하면서 벌이고 있는 파업이 오늘로 18일이나 됐습니다. 실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은 공공부문간 경쟁을 통해 요금은 낮추고, 서비스 질은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철도는 경쟁 없이...
<철도파업 해 넘기나> ② 핵심 쟁점은 `민영화' 2013-12-26 10:31:11
정부는 철도 민영화 않겠다고 대통령까지 나서 누차 얘기했고, 방지대책으로 정관 규정, 주식협약, 철도면허 발급조건 등에 이중삼중으로 안전장치를 걸어놓았는데더 이상 뭐가 더 필요하냐면서 답답해 하고 있다. KTX 수서발 자회사가 공공기관 지정 요건에 부합한다면 내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지정을...
[철도파업 장기화] 설 열차표 예매 1월10일 이후로 연기 불가피 2013-12-25 22:18:01
“철도의 여객 부문 수송 분담률은 15% 수준에 불과하지만 차량 교통정체가 심한 명절 때는 철도 의존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철도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큰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사설] 이럴 바엔 차라리 코레일을 분할 민영화하라 2013-12-25 21:58:10
게 바로 철도요, 철도노조의 철밥통이다. 해마다 5000억원 적자, 17조6000억원의 부채를 안고도 과잉인력, 성과급 잔치에다 1인당 인건비 7000만원에 육박하는 ‘그들만의 천국’을 놔두고 무슨 공공기관 개혁을 말할 수 있겠는가. 공공부문의 비효율이 경쟁도 진입도 퇴출도 없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은 세계 공통이다....
[철도파업 '强 대 强' 충돌] 노조 파업논리 받아치다가…민영화, 어느새 '절대악'으로 2013-12-24 21:05:08
벌일 사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철도 파업에 명분이 없음을 강조한 것이지만 정부 스스로도 정책적 선택지 가운데 민영화를 원천 배제한 것이다. 정치권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민주당이 ‘철도민영화 금지법’을 제안하자 여당은 ‘법으로 못박지 말고 여야 합의로 민영화를 금지하자’는 식이다. 최근 의료...
현오석 "철도노조, 경쟁으로 비효율 공개될까 두렵나" 2013-12-24 15:30:08
열고 "(철도노조가) 경쟁으로 인해 자신의 고비용, 비효율이 드러날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정부가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명분 없는 파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철도공사는 열차지연율이나 고장률에 있어서 늘 불명예스러운 성적을 보이면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만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