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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최하위 브루클린 제물로 8연승 행진 2017-01-31 12:02:48
세븐티식서스는 무릎을 다친 스타 센터 조엘 엠비드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새크라멘토 킹스를 122-119로 물리쳤다. 새크라멘토의 파워포워드 디마커스 커즌스는 46점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 31일 전적 필라델피아 122-119 새크라멘토 마이애미 104-96 브루클린 koman@yna.co.kr...
'끈질긴 꼬리표' 박찬호, MLB 역대 최악 FA 19위 2017-01-31 10:06:36
시즌만 뛰며 타율 0.255에 홈런 31개, 123타점을 올리는 데 그쳤고, 2015년에는 마약에 손을 댔다. 일본인 선수 2명도 명단에 포함됐다. 투수 이가와 게이(38)는 13위,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7)는 20위에 선정됐다. 뉴욕 양키스는 2007년 이가와에 5년 총액 4천600만 달러를 투자했지만, 그는 5년간 단 16경기에 등판해...
미국 증시랠리…펀드투자자들 3주째 차익실현 나서 2017-01-31 09:43:44
달러로 전주의 2.5배로 늘어났다고 31일 밝혔다. 주간 유출액은 작년 9월 3번째 주 76억 달러 이래 최대치다. 미국 투자 펀드에서 자금에선 최근 3주 연속 자금 유출이 이어져 모두 89억8천900만 달러가 이탈했다. 세부적으로 미국에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에서 3주간 유출된 금액은 106억 달러를 넘었다. 미국 소재 액티브...
오클랜드 에이스 그레이, 미국 대표로 WBC 출전 2017-01-31 08:29:27
언론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31일(한국시간) "그레이가 미국 대표팀의 WBC 출전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아마추어 시절이던 2009~2010년 미국 대학 대표팀으로 뛰었던 그레이는 "과거 미국 대표팀 경험은 뭐든지 다 좋았다. 다시 그 유니폼을 입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그레이는 2014년~2015년...
LG서 뛴 루카스 하렐, 토론토와 마이너 계약 2017-01-31 08:22:58
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31일(한국시간) 하렐이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하렐은 토론토의 올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도 초청됐다. 201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하렐은 빅리그 통산 97경기에서 21승 35패, 평균자책점 4.77을 기록했다. 2011...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사익스 교체 여부 내일 결정" 2017-01-30 16:34:50
결정을 31일에 내리겠다고 밝혔다. 인삼공사는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83-73으로 이겼다. 1, 2위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한 인삼공사는 2위 삼성과 승차를 1.5경기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그러나 김승기 감독은 요즘 외국인 선수 교체 문제로 고민이 크다. 가드인...
임창용 5억원…KIA, 2017시즌 연봉협상 완료 2017-01-30 13:51:33
31명이 인상됐고, 6명은 동결·8명은 삭감됐다. 지난해 친정 팀으로 돌아와 뒷문을 지킨 투수 임창용은 지난해 연봉 3억원에서 66.7% 오른 5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해외원정도박으로 2016시즌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임창용은 팀에 복귀한 이후 34경기에서 3승 3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지난해로...
'4번 타자' 정의윤 3억원…SK, 재계약 대상 전원 체결 완료 2017-01-30 10:44:15
3.7│ ├──┤ ├────┼─────┼─────┼─────┼─────┤ │ 31 │ │ 이재원 │ 280,000│ 350,000│70,000│ 25.0│ ├──┼─────┼────┼─────┼─────┼─────┼─────┤ │ 32 │ 내야수 │ 김동엽 │27,000│47,000│20,000│ 74.1│ ├──┤ (15명)...
'리틀 27득점' 프로농구 LG, KCC 격파 2017-01-29 16:41:00
승리를 이끌었다. 김종규는 12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상무 제대 후 두 번째 경기에 나선 김시래도 9득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27일 부산 kt전에서 22득점을 올리고도 팀 패배를 지켜봐야했던 KCC 안드레 에밋은 이날도 31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을 연패에서 구하지 못했다....
나달 "나도, 페더러도 결승서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을 것" 2017-01-28 11:07:41
36세, 나달은 31세로 5살 차이가 난다. 페더러가 나이가 들면서 기량이 조금씩 무뎌졌고, 나달은 체력을 바탕으로 한 경기 스타일의 특성상 최근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는 사이에 나달보다 한 살 어린 앤디 머리(1위·영국),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하면서 세계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