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사이슈 찬반토론] 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하는 게 옳을까요 2013-05-31 15:05:38
비리를 단절시키기 위해서라도 정당 공천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육동일 충남대 교수도 “지역 정치구조가 특정 정당에 독점되면서 ‘정당공천=당선’이라는 인식과 함께 지방선거가 토착비리와 지역주의를 재생산하고 건전한 지방자치를 저해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지지했다....
[2013 대학총장 인터뷰 (9)] 강철규 우석대 총장 "100가지 학생서비스, 명문대도 못 따라와" 2013-05-15 08:59:00
역임하고 지난해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인사. 정치색과 고위관료 이미지가 강했지만 직접 만난 강철규 우석대 총장(68·사진)은 달랐다. 학생교육에 인성과 기본을 앞세웠다. 그는 인터뷰 내내 "대학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꿈과 뜻을 찾아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구호로만 그치지 않...
민주 새 지도부 첫 최고위, 계파청산 한 목소리 2013-05-06 14:22:48
밝혔다. 조경태 최고위원도 "(민주당이) 정당다운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특히 계파청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대탕평과 공천개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양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 신경민, 영남 조경태, 충청 저, 우원식 서울까지 환상 조합이다"며 최고위원을 선택하는데 있어 지역...
[민주당 대표후보 릴레이 인터뷰] 김한길 의원 "생활밀착형 정책정당 만들겠다" 2013-04-22 17:39:49
“정당은 선거에서 지면 지지자에게 돌려줄 게 아무것도 없다. 민주당이 꼭 그런 꼴”이라고 했다. 그는 “당장 내년 지방선거부터 준비해야 하는데, 선거 한두 달 앞두고 계파별로 나눠먹기식 공천을 해선 백전백패한다”며 “대표가 되면 당장 이길 수 있는 정치 지형을 만들고 공약에 쓰일 정책 준비도 할 것”이라고...
[민주당 대표후보 릴레이 인터뷰] 이용섭 의원 "민주, 실용진보로 가야 신뢰 회복" 2013-04-08 17:32:16
정당으로서의 신뢰도 되찾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의원은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 방식도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는 견해도 펼쳤다. 그는 “과거 20세기형 투쟁 방식을 답습하고 있다 보니 견제를 하면 할수록 일반 국민의 지지는 더 떨어졌다”며 “정교한 논리와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해야 부드럽지만 강한...
속타는 안철수, 지지율 제고·단일화 딜레마 고심 2013-03-31 09:22:14
투표율이 낮은 재보궐 선거 특성상 정당 후보들이 그동안 지역에서 갈고닦아 놓은 조직의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돼 무소속인 안 후보로서는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안 후보는 대선 기간에도 신지 않던 등산화를 신고 이른 새벽의 출근인사부터 저녁 퇴근인사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주민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는 데...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에 새누리 “야권연대 꼼수” 2013-03-25 19:49:52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의문”이라며 “국민과 노원병 지역 주민 대다수는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지 않은 채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정치공학적 술수에 집착하는 정치집단에 신뢰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부끄러움을 안다면 무공천 결정을 철회하고 후보를 내서 정정당당하게 노원병...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결정... 야권연대 촉구 2013-03-25 17:38:09
무공천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범야권 후보들도 이런 정신을 의미 있게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양측에 연대에 대한 결단을 촉구했다. 다만 민 의원은 “통합진보당은 대선 때 우리와 연대하지 않았다. 우리와 연대했던 정당에 대해서만 단일화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며 야권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통진당과의 연대...
안철수에 고개숙인 민주…노원병 후보도 안내 2013-03-25 17:12:45
재·보궐 선거에 이어 또다시 ‘불임 정당’이 된 데 대해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은 “당 지도부가 안 전 교수에게 진 부채, 범야권 결집, 새누리당 후보의 어부지리 등을 고려한 고육지책으로 이해하지만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런 식의 무공천은 이번이 마지막이 돼야...
4·24 재·보선 한달 앞으로…'국정 안정론'이냐 '독주 견제론'이냐 2013-03-24 17:10:01
유지하겠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원내 과반 정당’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 노원병은 안 전 교수가 출사표를 던지며 가장 뜨거운 선거구로 떠올랐다. 새누리당에선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표밭을 갈고 있다. 허 전 청장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해 39.6%의 득표율로 노회찬 통합진보당(현재 진보정의당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