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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최초신고' 174명 구한 안산 단원고생 시신 발견 2014-04-24 08:37:47
첫 신고전화를 걸었다. 세월호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보낸 첫 신고보다 3분여 앞섰다.a군은 당시 "제주도 가고 있었는데 여기 지금 배가 침몰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 바꿔 드릴까요?"라고 신고했다.해경은 a군의 신고전화를 소방본부로부터 건네받고 구조선과 헬기 등을 보내 승객 174명을 구조했다. 한경닷컴...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 보니 "승무원 지시만 따르라더니"...말과 행동 달라 2014-04-21 13:16:28
세월호 선정 4년 전 인터뷰에는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에 나선 이 씨가 등장한다. 이 선장은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오셔도 안전하고 쾌적하다"고 밝히며 "승무원들의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지시만 따르면 안전하다"더니..승객버리고 탈출?분노 2014-04-21 10:35:55
인터뷰에는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에 나선 이준석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선장은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오셔도 안전하고 쾌적하다”고 밝히며 “승무원들의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다음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데 왜’ 2014-04-21 10:31:08
공개됐다. 당시 인터뷰에는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에 나선 이준석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선장은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오셔도 안전하고 쾌적하다”고 밝히며 “승무원들의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라고 말...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승무원들의 지시만 따르면 안전”… ‘뻔뻔’ 2014-04-21 10:26:19
공개됐다. 당시 인터뷰에는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에 나선 이준석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선장은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오셔도 안전하고 쾌적하다”고 밝히며 “승무원들의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라고 말...
세월호, 진도 VTS 31분 간 11차례 교신 확인…지시사항 듣고 뭐 했나 2014-04-20 15:43:10
따르면 “세월호는 16일 오전 8시55분 제주 vts 사고를 신고한 후 약 11분이 지난 오전 9시6분부터 진도 vts와 교신했다. 첫 교신 이후 9시37분까지 총 11차례 교신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vts는 해상교통관제시스템을 일컫는 용어로 해상교통량의 폭주, 위험화물의 증가와 잠재적 환경오염의 위험 등 항만의 안전...
[세월호 실시간] 진도VTS-세월호 11차례 교신…승무원만 탈출? 2014-04-20 15:10:20
'진도vts'세월호가 사고 당시 제주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한 데 이어 진도vts와도 31분간 교신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검경합동수사본부 등에 따르면 세월호는 16일 오전 8시55분 제주vts에 신고한 뒤 약 11분이 지난 오전 9시 6분 진도vts와 교신했다.이후 오전 9시 37분까지 11차례 교신했다.교신 내용에는...
[세월호 실시간] 진도 교신 내용 오후 3시 공개…"의혹 풀리나" 2014-04-20 14:59:14
사고 당시 세월호는 아침 9시 5분 제주해상관제센터와의 교신만 한 것으로 확인 됐었지만 진도와도 교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0일 세월호와 진도해상관제센터가 연락한 교신 내용을 확보한 것.범정부대책위원회는 20일 세월호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의 교신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진도 교신...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영상 “승객들 안전이 가장 중요” 2014-04-20 14:09:23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승무원들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당시 제주도행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를 운항했던 세월호 선장 이씨는 “무엇보다 승객들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영상 인터뷰...
[세월호 침몰] 합수부, 청해진해운에 강도 높은 '압수수색'…'진상 규명' 2014-04-18 19:35:18
청해진해운의 인천연안터미널 본사와 제주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합수부는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세월호 운항 관련 자료와 선박 구조도, 컴퓨터 파일 등을 분석해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특히 직원 안전교육 자료와 사고 발생시 매뉴얼, 세월호 이준석 선장의 근무경력 등도 입수한 것으로 전해진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