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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의 '경제 키워드' 변천사…줄푸세→복지·일자리→중소기업 다음은 ? 2013-01-10 18:01:39
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대위원으로 영입하면서부터다. 김 전 수석은 ‘경제민주화 조항’이라 불리는 헌법 119조2항을 입안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당시 ‘박근혜 비대위’는 당 정강정책을 개정하면서 ‘정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경제민주화를 실현한다’는 등의 문구를...
끝없는 지자체 비리…구청장이 측근 앉히려 승진순서 조작 2013-01-10 16:55:45
한나라당 당원 아들, 전 구의원 아들 등을 채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인·허가 분야에서는 광역단체가 기초단체에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라고 부당하게 압력을 행사한 사례가 드러났다. 부산광역시는 2011년 1월 롯데가 호텔로 계획된 건물의 일부를 아파트로 활용해줄 수 있도록 지구단위 계획을 변경하라고 부산 중구청에...
[인수위 출범] 비서실은 최측근 집합소 2013-01-06 17:12:38
당선인이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서 패배한 이후 ‘대변인격’으로 불렸다.정무팀에는 이와 함께 이재만 보좌관과 정호성 비서관도 가세할 예정이다. 이 보좌관과 정 비서관은 박 당선인이 1998년 정계에 입문한 이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해 온 측근 중 측근이다. 권력의 정상에 서 본 박 당선인은 배신에 거부감이...
[인수위 출범] 김진선 취임준비위원장 "대통합·민생 담아 검소한 취임식 될 것" 2013-01-04 17:48:06
출마할 때와 (박 당선인이)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국회 진출해서 정치를 시작한 때가 거의 비슷한 시기여서 그때부터 서로 알고 지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4·11 총선에서 9석을 모두 새누리당에 몰아준 강원도를 배려해 그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 그렇지만 김 위원장은 지난해 대선이 끝난...
[인수위 출범] 곽병선, 2007년부터 朴에 조언 2013-01-04 17:22:59
그는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박 당선인에게 교육정책을 조언했다. 이번 대선 캠프에 참여하게 된 것도 박 당선인의 직접적인 요청이 있어서다. 곽 전 학장이 가장 의미 있는 정책으로 꼽은 것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구축’이다.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해 모든 직종에 요구되는 직무능력표준을 국가...
[인수위 출범] '꼿꼿 장수' 김장수 발탁…안보 중점 2013-01-04 17:22:40
별명을 얻기도 했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외교·안보·국방 분야 정책위 부의장, 지명직 최고위원을 맡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는 2005년 육군 참모총장 시절 인연을 맺었다. 박 당선인은 당시 국회 국방위원이었다. 18대 국회에 들어와서는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국방개혁안 등...
[인수위 출범] 이현재 "민생경제 살리는데 최선 다하겠다" 2013-01-04 17:15:13
승승장구했지만 이명박 정부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따낼 만큼 업무 추진력과 조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는 경제민주화추진단 위원을 맡기도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지경부에서 자원실장, 기획조정실장을 하면서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집념이 강하고 끈기가 있어 좋은 성과를 ...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한 명으로 꼽힌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정책자문을 했다. 캠프에 합류한 뒤에는 박 당선인의 대표 복지공약인 생애 과정을 7~8단계 주기로 나눠 사회안전망의 혜택을 주겠다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틀을 잡았다. 최 교수가 틀을 잡은 복지 공약은 ‘100세 시대 일자리 정책’으로도 알려져 있다....
박근혜 당선인 "역사 직시하며 미래 협력" 2013-01-04 17:04:05
대해 박 당선인은 “제가 2006년 한나라당 대표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 아베 총리가 관방장관이었는데 만찬을 함께하면서 여러 분야에 대해 참 좋은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며 “국민 정서에 맞는 그런 신뢰를 구축하고, 우호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사실 우리 국민이 정치인보다 더...
차기 헌재소장 인선 지체…상당기간 공백 불가피 2013-01-02 16:55:11
전효숙 재판관을 지명했으나, 야당이던 한나라당의 반대로 소장 임명 절차가 지연돼 이 소장이 임명되기까지 4개월여간 소장 자리는 공석상태였다. 이 소장의 퇴임 전까지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으면 헌법재판소법 제12조 4항에 따라 일단 선임 재판관인 송두환 재판관(62·12기)이 권한대행을 맡는다. 이 경우 송 재판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