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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중이던 의경을 현직 경찰관이 `헉!` 2015-09-21 15:49:15
상경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도주 차량의 번호를 확인, 다음 날 오전 A경장에게 출석을 요구해 자백을 받아냈다. A경장은 경찰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한 잔 마셨는데, 측정하면 음주단속에 걸릴까봐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다음날 실시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에서 A경장의 음주사실을 확인할...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김일곤, 당초 범행계획은 20대 男 2015-09-21 09:44:53
끔찍한 트렁크 살인을 저지르고 도주하다가 잡힌 김일곤이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고 밝혀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김일곤은 당초 다른 사람을 죽이려 했다, 이 과정에서 당초 범행을 계획한 20대 남성이 아닌, 30대 주씨를 살해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2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일곤은 지난...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유인책 쓰려다 살인 ‘끔찍한 전말’ 2015-09-20 21:22:58
10분께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30대 여성 주모씨 납치한 뒤 용변이 보고 싶다는 주씨를 천안시 두정동의 한적한 골목에서 내려줬다가 주씨가 이 틈을 타 도주하려하자 뒤쫓아 가 차량에 태우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이후 하남 등지로 도망을 다니던 김일곤은 17일 오전 11시께 성동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개 안락사용...
김일곤 검거, 체포 후 혐의 인정…기초장애수당 66만원으로 도피자금 2015-09-18 00:00:00
주씨의 차량으로 이동하던 김일곤은 용변이 보고 싶다는 주씨를 천안시 두정동의 한적한 골목에서 내려줬다가 주씨가 이 틈을 타 도주하려하자 뒤쫓아 가 차량에 태우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주씨를 살해한 뒤 김일곤은 트렁크에 사체를 싣고 서울로 올라왔다가 강원도 양양과 경남 김해, 부산, 울산을 거쳐 다시 서울로...
김일곤 검거, 범행 동기는 여성혐오? 아니면 돈? 2015-09-17 22:25:43
발견됐다. 당시 차량은 불에 타고 있었으며, 주씨의 시신도 불에 그슬린 상태였다. 시신 옆에는 부탄가스통 3개가 함께 발견됐다. 또 시신은 목과 복부 등 여러 부분이 잔혹하게 훼손돼 있었다. 경찰은 감식 결과 주씨가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려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앞서 김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김일곤 검거, 대담한 계획 살인?… 범행 전 사전답사·30대 女 노렸다 2015-09-17 22:01:53
SUV차량 트렁크에 실어 불을 질렀다. 사건에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경기 고양시의 한 마트에서도 30대 여성을 납치하려다 실패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1일 35살 주모씨를 살해하고, 도주 복장 그대로 16일, 21일, 24일 세 차례에 걸쳐 마트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 대담한 행각을 벌였다. 경찰은 김일곤이 30대...
김일곤 검거, 동물병원 간호사 위협 "개 안락사시키듯 죽여달라" 2015-09-17 18:09:42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사체를 가방에 담아 차량 트렁크에 실은 뒤 불을 지르고 도주한 `트렁크 살인 사건`의 용의자 김일곤(남·48)이 17일 오전 체포됐다. 공개 수배중이던 김일곤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서 시민제보로 경찰에 검거됐으며, 김일곤은 성동 세무서 인근 동물병원에 들어가 40대 간호사를 위협하며 "...
'트렁크 살인' 김일곤, 시신 車에 싣고 8일간 '전국 활보' 2015-09-17 18:09:36
주씨 차량을 직접 운전해 마트를 빠져나왔다.이후 김씨는 용변을 보고 싶다는 주씨를 천안시 두정동의 한적한 골목에서 내려줬다.그러나 주씨가 이 틈을 타 도주를 시도하자 곧바로 제압해 다시 차량에 태우고 나서 목을 졸라 살해했다.경찰은 김씨가 주씨를 살해한 직후 곧바로 트렁크에 실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김씨는...
김일곤 검거, 트렁크 살인 용의자 "나는 잘못 없다"...`경악` 2015-09-17 17:26:16
훼손, 사체를 차량 트렁크에 실어 불을 지른 뒤 도주한 `트렁크 살인 사건`의 용의자 김일곤(남·48)이 17일 오전 검거됐다. 공개 수배중이던 김일곤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서 시민제보로 경찰에 검거됐으며, 김일곤은 성동 세무서 인근 동물병원에 들어가 40대 간호사를 위협하며 `동물 안락사용 약`을 요구했던 것으로...
김일곤 검거, "왜 죽었냐" 묻자 답이...`충격` 2015-09-17 17:12:58
도주하던 중 김씨를 성수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가 붙잡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한 성동경찰서로 압송된 김일곤은 “왜 죽였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는 잘못한 것 없다”고 소리를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일곤은 지난 11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주모(여·35)씨를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