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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원정응원 미끼로 1억 '먹튀' 2014-06-13 20:38:11
포함한 원정단 회원 17명은 각각 관할 경찰서에 박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이들 외에도 조별리그 2차전에 맞춰 출발하기로 한 후발대도 있어 피해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개별적으로 들어오고 있고, 모든 자료를 울산 동부경찰서로 내려보내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태호 기자...
개그맨 권영찬, 방송인 이수 추가고소…6억 사기치더니 결국 2014-06-12 14:44:55
22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실형 4년의 형이 언도 되었으며 고등법원에 항소해서 재판이 진행중이다. 방송인 이수씨는 개그맨 권영찬에게도 사기로 고소를 당했다. 개그맨 권영찬은 최근 자신이 출간한 책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에서 전문가도 사기 당할수 있다는 내용으로 이수씨에게...
미군, 워터파크서 성추행에 경찰 폭행까지··변호사 없어 풀려나? 2014-06-02 08:11:59
부리던 주한미군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미2사단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25살 M 모 준하사관 등 3명을 성추행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어제(31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이를 말리는 남자 직...
[Global Issue] 어수선한 우크라이나…동부지역 분리 독립 목소리 2014-04-18 17:16:16
우크라이나다. 동부 도네츠크, 하리코프 등에서는 친러시아 시위대가 최근 정부 청사와 경찰서 등을 점거하면서 시민공화국을 선포했다. 뉴욕타임스는 “청사 점거 과정에서 300정의 자동소총과 400정의 러시아 제식권총 ‘마카로프’ 등이 시위대 손에 들어갔다”며 “우크라이나 정부가 통제권을 상실할 것이라는 우려가...
게임중독 아빠, 2살 아들 살해… “PC방 가야하는데 잠을 안 자서” 2014-04-16 10:27:19
대구 동부 경찰서에 따르면 아버지 정씨는 “게임을 하러 나가야 하는데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일명 ‘게임중독 아빠’ 정 씨는 지난달 7일 오후 11시쯤 경북 구미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28개월 된 아들이 잠을 자지 않고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배를 3차례 때리고 손바닥으로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게임중독 父 "아들 입·코 막아 죽였다" 2014-04-16 01:52:27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정모씨(22)는 경찰 조사에서 “게임을 하러 나가야 하는데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당초 정씨는 “노숙을 하던 중 아들을 잃어버렸다”고 신고했으나 경찰이 추궁하자 “게임을 하느라 돌보지 않아 아들이 죽었다”고 진술을 바꿨다. 경찰은...
28개월 아들 죽게한 20대 아버지 `살인죄` 적용수사 2014-04-14 17:04:24
대구 동부경찰서가 게임에 빠져 28개월된 아들을 방치,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아버지에 대해 수사 초기 단계부터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 같은 수사 방침은 지난해 경북 칠곡에서 8살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36)에 대해 살인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에도 검찰이 `상해치사` 혐의로...
생후 28개월 아들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는 장면 '충격' 2014-04-14 16:59:11
쓰레기 봉투에 담겨 숨진 채 발견됐다.14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정씨는 지난 2월 24일 아내와 별거를 시작한 뒤 pc방을 돌면서 게임을 하다가 집에 내버려둔 아들을 숨지게 했다.정씨 부부는 생활고로 별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고 정씨 아내(22)는 지역의 한 공장에 취직해 기숙사로 들어갔고, 기숙사에서 아기를 키...
게임 빠져 2살 아들 숨지게한 친아버지 '충격' 2014-04-14 10:06:40
싼 채 베란다에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14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월 24일 아내와 별거를 시작하자 오후에 아들을 집에 혼자 둔 채 외출해 pc방과 찜질방 등을 돌아다녔다.그는 2살짜리 아들을 집에 방치해 두면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2~3일에 한 번 정도 집에 들러 확인한 후 다시 외출해...
러시아인 많이 사는 에스토니아·라트비아, '제2 크림사태' 우려 2014-04-13 21:35:29
곤두세우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는 친(親)러시아 시위대가 정부 주요 청사를 점거하며 분리 독립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소비에트연방 시절 동유럽 일대에 흩어진 러시아인들이 푸틴의 ‘팽창주의’를 합리화하는 뇌관으로 본격 등장하고 있는 셈이다. ○동유럽 러시아계, 푸틴 팽창주의 미끼 러시아계 주민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