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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격리대상자 모니터링에 모든 행정력 총동원" 2015-06-17 14:11:24
방역을 수행하는 팀을 오늘 중에 급파한다. 일일이 시행되고 있는 대책을 좀 더 강화하고, 거기에 더해서 일일 발열감시, 즉 현재 입원해 있는 환자, 의료진 전체를 매일매일 발열감시를 해서 조금이라도 열감이 있으면 바로 바로 pcr을 돌릴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정규직, 비정규직을 망라한 전체직원이 9천100여명이다....
무인헬기 '드론'이 뜨는 이유는? 2015-06-16 17:35:03
드론을 방역, 방제뿐만 아니라 가축의 이동을 추적하고, 산불의 발생 여부 등을 감시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농업의 기계화 시대에 발맞춰 드론은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씨를 뿌리고 농약을 살포하는데 최적화된 드론은, 유인 헬기에 비해 비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 정확한 살포가...
"신규 환자 3명,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 관리 안돼" 2015-06-16 14:26:01
또 who에서 권고한 기준에 따라서 방역체계를 처음에 가동을 했는데, 그 방역체계가 그때 병원에 우리나라에 독특한 구조, 문화가 확산을 시켰다고 본다.그래서 제일 뼈아프게 생각하는 것은 14번 환자가 삼성병원으로 갔을 때 그때 초동에 막았어야 되는데 그것을 막지 못한 게 뼈아프고, 이번추가확산의 원인이라고...
서울교육청, 학교 메르스 대응에 49억 긴급지원 2015-06-16 08:27:59
학교에서 신속한 방역 소독을 실시한 데 이어 추가소독과 함께 모든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발열검사를 매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청 예산 외에 서울시(시장 박원순)에서 지원받은 나머지 19억원은 지역 내 2200여개 모든 유치원, 초중고교 건물 소독비 4억원과 4만5000개 학급에 비접촉식 체온계 구입비 15억 원으로...
박원순 `좌충우돌` 또 정부와 대립각··정부 "거짓말 마라" 반박하자.. 2015-06-16 06:25:42
그동안 메르스 대응과 관련, 국가 방역망에서 사실상 열외 상태였고 그것이 오늘날 큰 화를 불렀다”며 “삼성서울병원에 전권을 맡기는 건 부적절하고, 정부와 서울시가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이 업무를 총괄해야 한다”고 비난한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복지부는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3일...
박 대통령 "감염병 즉각대응팀 상시 운영" 2015-06-15 21:41:11
중심의 즉각대응팀을 감염병 대응의 상시 핵심기구로 제도화하겠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즉각대응팀이 신속하게 상황을 진단하면서 방역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일시적 운영에 그칠 것이 아니라 상시 제도화해 질병과 감염에 대해 완전한 시스템을 구축할...
[메르스 사태] 박원순 "삼성서울병원에 전권 준 것은 부당" vs 복지부 "사실 아니다" 2015-06-15 21:22:26
“삼성서울병원은 그동안 메르스 대응과 관련, 국가 방역망에서 사실상 열외 상태였고 그것이 오늘날 큰 화를 불렀다”며 “삼성서울병원에 전권을 맡기는 건 부적절하고, 정부와 서울시가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이 업무를 총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산...
로봇, 드론에 대한 모든 것, 국제 순회 전시회 'RoboUniverse' 개최 2015-06-15 11:26:47
개최되는 robouniverse는 농업 방제/방역용, 감시용, 군사용, 구조용 등 산업 및 분야별 목적에 따라 개발된 산업용 드론이 총 출동하며, 각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여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robouniverse는 로봇 관련 업체와의 기술 제휴(global partnership)를 추진하고자 하는 국내외 로봇 및...
[메르스 사태] 첫 환자 '메르스 의심' 신고 묵살…감염병(病) 매뉴얼 없어 '땜질 대처' 2015-06-14 22:29:55
방역 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이 확인됐다는 지적이 많다. 신종 감염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었고, 경보 단계 격상에 따른 실무지침도 제시돼 있지 않았다. 담당 직원들은 자신의 역할을 모르고 우왕좌왕했고, 관련 정보가 부족한 탓에 접촉자 범위도 지나치게 좁게 잡았다는...
복지부 "삼성서울병원 관리 미흡…봐주기는 절대 없다" 2015-06-14 14:12:21
대책본부에 병원대응팀장이 서울시 방역관으로 임명을 받아 삼성서울병원에서 총괄 조치 등의 지휘를 할 계획이다.-- 이들이 얼마나 전권을 행사할 수 있나.▲ (정은경)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조치한다.방역관도 법률에 근거해 전반적인 그런 감염병 예방조치를 지휘하도록 되어 있다.--142번 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