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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한국판 골드만삭스 탄생하나 2013-05-29 16:28:24
일괄 매각에 번번이 실패했던 뼈아픈 트라우마로 금융당국은 이번에는 자회사 분리 매각 등 모든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적자금의 빠른 회수와 금융산업 발전 측면에서 사실상 지방은행-우리투자증권-우리은행 등 자회사를 따로 떼어내서 파는 이른바 분리 매각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부...
금융지주사 회장ㆍ사외이사 보수 공개 추진 2013-05-29 07:36:31
보수 내역에 대한 공시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 지배구조개선 태스크포스는 또 우리금융을 내년부터 지방은행과 증권ㆍ은행으로 분리매각하고, 금융감독체제는 정부 원안대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융감독원 내부에 두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태스프포스에서 현안별 큰...
금융지주사 회장·사외이사 보수 공개된다 2013-05-29 06:02:13
일괄 매각 대신 분리 매각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공적자금위원회는 최근 토론회에서 우리금융이 소유한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 등을 따로 떼어 팔고 금융지주사 등은 일괄 매각하는 쪽으로 논의가 진척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우리은행을 사모펀드 등에 지분을 나눠서 매각하거나 KB금융에...
"우리금융 민영화 불확실..막연한 기대 자제" - 이트레이드증권 2013-05-28 09:07:51
공적자금 투입원가를 여전히 큰 폭으로 밑돌고 있고, 은행업종 환경이 악화되면서 우리금융 현 주가는 과거 민영화 추진 당시보다 오히려 낮아진 점도 부담이라는 설명입니다. 하 연구원은 또 "지방은행 자회사들에 대한 선제적인 분리 매각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며 "하지만 이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은 자제하는...
이트레이드證 "우리금융 민영화 기대 지나쳐" 2013-05-28 07:51:42
하 연구원은 우리금융의 자회사 분리매각도 소액주주에게 큰 이득이 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회사의 인적 분할을 통한 분리매각은 경영권 이득이 대주주에게 돌아가고, 물적 분할을 통한 분리 매각은 회사의 ROE를 떨어뜨릴 수 있다"며 "자회사 분리매각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우리금융, 민영화 불확실성 커"-이트레이드證 2013-05-28 07:33:36
"지방은행 자회사들에 대한 선제적인 분리 매각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며 "하지만 이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은 자제하는 게 좋다"고 권유했다.그는 "인적분할을 통한 분리 매각은 경영권 프리미엄이 대주주에게 배타적으로 귀속되고, 물적분할을 통한 분리 매각은 잔존하는 우리금융의 주주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기...
[마켓인사이트] 우리금융 3단계 매각 어떻게…경남·광주銀 7월, 증권 3社 연내 매각 착수 2013-05-28 04:46:34
매각 가능할까 시장에서는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등 증권 자회사를 매각하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리투자증권은 우리금융 핵심 계열사로 자회사 중 우리은행과 가장 시너지를 크게 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우리금융이 1대주주인 만큼 정부가 아닌 우리금융이 매각을 주도해야...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 페이퍼컴퍼니 이미 정리"> 2013-05-27 16:50:23
한진그룹에 속해있지만보유한 대한항공[003490] 주식을 매각하면서 한진그룹에서 계열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 최 회장과 함께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조용민 전 한진해운 홀딩스 대표는 은행에서 근무하다 1995년 한진해운에 입사한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2011년 11월 사임했다. 한진해운 측은 조 전 대표가 오너...
정부,우리금융 민영화 '3대 걸림돌' 어떻게? 2013-05-27 16:32:42
자회사를 분리매각하는 방안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유력하게 거론됨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앞으로 맞닥뜨릴 수 밖에 없는 ‘3대 걸림돌’을 뛰어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민영화에) 직(職)을 걸겠다”고 수차례 강조했을 정도로 박근혜 정부의 민영화 의지는 어느 때 보다 확고하다....
우리금융, 분리매각에 무게..업계 ‘들썩’ 2013-05-27 15:21:24
매각보다는 분리매각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해외 매각과 메가뱅크 등은 사실상 배제될 전망인 가운데 인수를 둘러싸고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지주 회장 내정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우리금융 민영화가 분리매각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수 후보군과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