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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외계행성 발견, 나이는 무려 1억 6000만 살 2013-08-08 20:02:54
504b’라는 이름의 핑크색 외계행성은 지구에서 57광년 떨어져 있으며 목성보다 4배나 무겁지만 역대 발견된 외계행성 중 가장 가볍다. 약 1억6000만년 전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핑크색 외계행성은 항성 gj 504 주위를 돌고 있는데, 그 거리가 목성이 태양 주위를 도는 것과 비교해 9배나 멀다....
[월요인터뷰] 김용민 포스텍 총장 "포항 부활의 해답, 피츠버그·시애틀의 대학투자에서 찾았다" 2013-08-04 16:48:52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대기업의 요람이 됐습니다. 변화 뒤에는 워싱턴대가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수많은 기업이 워싱턴대 연구실에서 탄생했고, 시애틀로 유입되는 벤처캐피털 투자액은 매년 10억달러가 넘습니다. 실리콘밸리 태생인 구글 징가 세일즈포스 등도 워싱턴대 출신 엔지니어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 시애틀에...
[Biz 스토리⑥]'글로벌 골리앗' 무너뜨린 '토종 인공관절' 코렌텍의 도전…이젠 해외로 달린다 2013-08-02 08:36:33
창립자이자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 박사인 선 대표는 현재 영훈의료재단 선병원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여전히 인공관절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있다. 선 박사는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 교환교수 시절을 지냈고, 가톨릭대 의과대학 부교수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과장 등을 거치며 인공관절 '토종...
[건강한 인생] 엠앤씨덴탈'미래형 인공치아'…크라운 '지르코스-이' 실제 치아 같아 좋네! 2013-07-30 15:29:48
한국세라믹기술원 박사는 지르코니아 표면에 수많은 구멍을 내는 방법을 개발했다. 현존하는 수많은 산(酸)을 시험해 지르코니아 표면에 굴곡을 줘 포세린을 코팅할 수 있는 소재를 찾아낸 엠앤씨덴탈은 자사가 공급하는 지르코니아 블록과 에칭제를 결합해 ‘지르코스-이’라는 이름의 지르코니아 전용 솔루션을 개발했다....
"크로스파이어 아는데...스마일게이트 몰라요" 2013-07-26 18:31:13
스마일게이트 이름을 모른다'며 브랜드를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 '크로스파이어 역시 잘된다...남은 것은 모바일' 스마일 게이트 부스는 b2b관에서도 가장 큰 규모다. 한국 회사 인크로스와 함께 단독부스는 둘밖에 없다. 물론 콘텐츠진흥원의 35개사 한국 공동관도 있지만 비교해보면 코끼리 비스켓 정도다....
'무정도시' 최무성, 신들린듯 명품 악역연기에 시청자 열광 2013-07-25 12:30:40
박사아들 시현(정경호)처럼 범죄 세계에 갇힐 수 밖에 없게 된 그를 지켜보며 시청자들은 같이 안타까워하기 까지 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파리 덕배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던 건 그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최무성만의 신들린 듯한 연기의 힘 덕분이라는 지적이다. 악을 자행하면서도 인간적으로...
순정파 최봉원 PD "R2, 7년만에 새 '성' 설렌다" 2013-07-22 17:38:16
번 묵직한 업데이트를 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이름은 ''r2 re:birth'이다. 즉 r2의 재탄생으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은근한 속마음을 볼 수 있다. 최 pd는 '원래 r2는 여름과 겨울 일년에 두 번씩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성 하나가 더 추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원래 2006년부터 4개의...
[글로벌 재테크 리포트] '월지급식' 이 휩쓰는 일본…펀드시장 60% 차지 2013-07-21 17:02:46
있었다. 도쿄대 박사과정 중인 김지영 씨와 동행해 그중 한 곳인 s증권사 지점을 방문했다. 김씨가 “여윳돈을 투자하고 싶다”고 하자 한 직원이 기다렸다는 듯이 안내서를 꺼내 보였다. 일본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2종과 북미에너지펀드, 미국주식형펀드를 주저함 없이 추천했다. 4종 모두 한국에선 ‘월지급식펀드’로...
[돈 버는 풍수] 남산은 한강의 바람 막아주는 안산 역할, 서울 중심부는 산이 둘러 싼 풍수적 길지 2013-07-21 14:34:00
문헌에도 ‘남산’이란 이름으로는 불리지 않았다. 목멱산(木覓山) 혹은 인경산(引慶山)이라 했다. 이는 도성의 남쪽에 있는 대문에 ‘숭례문’이란 현판이 버젓이 걸려 있어도 한때 ‘남대문’이라 불렀던 것과 같다. 본명 대신에 ‘도성의 남쪽에 있는 산’이란 뜻에서 통례적으로 ‘남산’이라 부른 것이다. ‘남산골...
美 6.2kg 슈퍼 베이비 탄생, 일반 신생아 2배 몸집 ‘화들짝’ 2013-07-17 14:20:49
아이를 낳았다. 6.2kg 슈퍼 베이비의 이름은 에디슨 게일 세스나.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는 전언이다. 산모 미첼은 “임신 중 아기 때문에 힘든 일은 별로 없었다”며 “아기를 본 순간 표현하지 못할 만큼 기뻤다”고 좋아했다. 이날 수술을 맡은 터너 박사는 “아이의 몸집이 보통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