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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복권당첨 하루만에 급사男...알고보니 아내가? 2013-01-10 10:24:35
대로 로즈힐 공동묘지에 묻혀 있는 칸의 시신을 파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시관 스티븐 시나는 "명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부검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1989년 인도에서 미국으로 이민와 3개의 세탁업소를 운영한 칸은 지난 해 6월 시카고 로저스파크 자택 인근의 편의점에서 구입한 즉석복권이 100만달...
타이니지, 미니마니모 앨범 화보 공개 뉴욕 힙스터 변신 2013-01-10 10:00:02
[연예팀] 4인조 다국적 신인걸그룹 타이니지가 컴백을 앞두고 뉴욕 힙스터 스타일의 새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타이니지 화보는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미니마니모'의 앨범화보로 세계적인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이 닿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류승완 감독 “‘베를린’, 내게 분기점 같은 영화” 삭발 투혼 감행 2013-01-10 08:32:03
파 잠을 잘 못 잤다”며 “잠을 편하게 자는 게 소원이었다”고 당시에 겪은 어려움을 회상했다. 류승완 감독은 베를린을 배경으로 자신의 비밀을 숨기고 살아가는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기획, 프로덕션 단계부터 베를린 현지의 스태프와 의견을 주고 받으며 영화 작업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구직자 꼴불견 1위, 잘못된 정보 흘리는 '허위사실 유포형' 2013-01-09 20:19:41
17.4%로 동률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가장 꼴불견 면접관은 어떤 유형일까? 무려 40.4%의 취업 준비생들이 공격적인 질문만 계속 하는 ‘싸움닭형’을 꼽았다. 질문을 거의 하지 않는 ‘무관심형’ (25.3%), 타 지원자와 비교하는 ‘비교형’ (24.2%), 사적인 질문만 물어보는 ‘취조형’ (9.8%)도 순위에 올랐다. 또한 함께...
54홀의 행운…존슨 "난 악천후 스타일" 2013-01-09 16:47:15
‘4온2퍼트’ 보기를 기록했다. 12번홀(파4)에서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그린 근처로 보낸 뒤 버디를 추가하며 3타차 선두를 유지했다. 13번홀(파4)에서는 드라이버샷을 당겨쳐 숲속으로 날려버리며 더블보기를 범해 순식간에 스트리커에게 1타차 추격을 허용했다.그러나 드라이버로 ‘1온’이 되는 292야드 파4 14번홀에서...
[화제의 맛집] 황희성 라비린토스 대표 "손님은 왕이 아니고 친구죠" 2013-01-08 16:54:08
떡, 파인애플 등이 먹음직스럽게 숭숭 썰려있다. 지글거리는 뚝배기에서 양깃머리 한 조각을 건져 올렸다. 쫄깃쫄깃한 양깃머리 고유의 육질과 푹 찍은 라비린토스 특제 소스가 어우러지면서 곱창, 대창과 절묘하게 어울린다. 대기업 전략기획실에서 7년간 일하며 쌓은 노하우와 유명 맛집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깨달은...
나이키와 3년 후원계약 맺은 노승열 "클럽 모두 교체…궁합 더 잘 맞네요" 2013-01-08 16:49:56
파임)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그는 “드라이버는 볼의 종류에 따라 스핀양과 비거리가 달라진다. 거리보다는 스핀양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 예전에 쓰던 드라이버는 론치각(임팩트 직후 볼이 떠오르는 각도)이 낮으면서 캐리(볼이 날아가는 거리)가 짧았는데 론치각을 높이고 스핀양을 낮추면서 캐리가 7~8야드가량...
[JOB 장교취업] 이랜드, 간절함이 입사 좌우한다 2013-01-08 09:57:36
관심있다면 학군인턴을 노려볼만하다. 이랜드는 rotc 임관전 4학년생을 대상으로 미리 채용해서 군생활에 도움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매년 20명가량을 선발하고 있다. 이랜드는 2013년에 4월과 10월에 전역장교를 대상으로 한 채용을 계획중이다.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글로벌 대형은행 바젤협약 적용 유예..영향은?" 2013-01-08 08:07:31
목숨을 걸고 일하는 파파라치나 정보원과 많이 줄이 닿기 때문에 어디서 알 수 없는 정보를 잘 물어와 가판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컨셉으로 예전에 신동아나 월간 조선이 유행했었다. 명불허전이라고 할까. VF에서 어제 오후 평양에 도착한 구글 회장 에릭 슈밋 일행단이 북한에서 보낸 첫...
[K-프랜차이즈, 해외서 길을 찾다] 빕스 중국매장에선 이런 일이 … "콧털 깎고 다시 오세요" 2013-01-08 08:00:03
통해 식재료를 들여오는 것. 빕스는 파격적으로 냉동탑차를 도입했다. 반드시 이곳에 실려온 생선과 야채로 조리를 한다. 주방 설비도 모두 한국에서 들여왔다. 빕스 중앙에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냉동고를 설치해 스테이크 재료인 호주산 쇠고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들의 위생도 철저히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