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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경영키워드] 오프라인·온라인·모바일 결합…고객에 최적의 쇼핑환경 제공 2015-01-20 07:00:46
롯데월드타워 건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투명 경영’ 강화 등이다.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의 최강자인 롯데의 역량을 바탕으로 옴니채널을 성공시킨다면 글로벌 유통기업에 뒤지지 않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옴니채널은 오프라인,...
`펀치` 서지혜, 김래원 배신 "이 모든 건 김래원 계획` 2015-01-20 01:15:59
오히려 아버지의 비리를 밝혀 형을 살게 하라고 차갑게 이야기한다. 조강재(박혁권)은 뜻대로 되지 않자 마음이 급해져 다시 박정환(김래원)을 만나 돈으로 회유하려 하지만 정환은 소신을 굽히지 않았고, 박정환(김래원)은 “이 사실을 언론에 폭로하겠다. 어떡 하냐. 박수소리보다 야유소리가 클텐데”라며 강재를 더욱...
‘펀치’ 김래원, 박혁권 압박 “아빠가 스폰서 검사로 잡히면…” 2015-01-19 22:56:59
명우건설이 조강재의 스폰서라는 증거를 잡아냈다. 박정환은 조강재의 사무실을 찾아갔고 그의 딸과 친구들까지 맞닥뜨린다. 조강재의 딸과 친구들이 그를 인터뷰하고 있었던 것. 박정환은 웃는 낯으로 “명우건설 재무팀 비자금 파일 확보했습니다”라고 말했고, 당황한 조강재는 딸과 친구들을 다른 방으로 보냈다. 이에...
‘펀치’ 김래원, 김아중 앞서 섬망증세까지…건강 악화 2015-01-19 22:48:44
조강재(박혁권)의 비리를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환은 이태준(조재현)을 꺾기위해 “조강재부터 잡는다”며 “죄명은 스폰서 검사.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시가 20억. 검사 월급으로 그 아파트 현관문도 못 열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는 부인이 사용하고 주말에 조강재 부장이 쓰는...
<비운의 개발사업 '파이시티' 새주인 찾을까> 2015-01-19 06:07:09
쓰러진 데다 정권 실세가 개입한인허가 로비사건 등 각종 비리로 얼룩지기도 했다. 채권단은 최근 부지 재매각에 나설 계획이어서 대규모 사업이 재개할 수 있을지다시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강남 노른자' 요지 최대 프로젝트…금융위기 여파 좌초 파이시티 사업은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9만6천㎡...
[Law&Biz] 軍법무 전문성 자랑…방산업체 든든한 지킴이 2015-01-13 21:20:30
2009년 율촌에 둥지를 틀었다. 율촌은 부동산건설그룹 산하에 국방·공공계약팀을 두고 있다. 방사청과 전신인 국방부 조달본부에서 5년간 무기도입 관련 해외협상과 분쟁을 처리하는 등 풍부한 실무경험이 정 변호사의 최대 장점이다. 그가 쓴 책 ‘공공조달계약법’은 관련 업계의 교과서로 통한다. 작년...
가스공사 장석효 사장 해임안 부결‥산업부 `당혹` 2015-01-08 16:03:37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감사, 이원탁 대원대학교 총장, 김종래 충남대 경영학과 초빙교수,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최광식 (주)태성 회장 등입니다. 장석효 사장은 2011~2013년 모 예인선 업체 대표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가족 해외여행 경비를 법인카드로 쓰는 등 회사에 30억3000만원 상당의 손해를 끼쳤고 2013년...
가스공사 장석효 사장 해임안 부결(종합) 2015-01-07 17:10:05
반대…의결정족수 미달 비리 혐의로 기소된 장석효(57) 한국가스공사[036460] 사장에 대한 해임안이 가스공사 이사회에서 부결됐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이날 오후 서울 남대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장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논의했으나 표결 결과 찬성 4표, 반대...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에 대우조선해양건설 2015-01-07 11:11:08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많은 사회공헌 활동과 비리 사전 차단 시스템이 돋보였고, 희상건설은 투명한 원하도급 계약과 상생 협력 부문에서 우수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업체에게는 상호협력평가 신청시 최대 배점 5점이 부여된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건설업체를...
<조석 한수원 사장 '원전자료 유출' 일문일답> 2014-12-28 13:26:29
원전 비리로 중단됐던 원전 3곳을 7개월만에 재가동하고 숙원사업인 신한울원전 건설협상을 15년만에 타결짓는 등 올해 1년 동안 거둔 성과를 녹록히 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보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 과거 자료 유출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죄송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재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