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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신청하세요" 2013-09-16 10:38:57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달 26일 시행되는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에 적극적으로 가입해달라고 16일 당부했다.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거나 인터넷뱅킹으로 하루에 300만원 이상(1일 누적) 이체할 경우 미리 지정한 단말기(컴퓨터)를 이용하거나 추가본인확인(휴대전화 문자메시지...
금융소비자보호대상, 하나은행 大賞 2013-09-15 17:16:18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이 제정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카드 분실시 고객 책임 범위 명확해진다 2013-09-13 14:19:55
때 고객이 책임져야 하는 범위가 명확해진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제4차 소비자 보호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용카드 분실·도난사고 보상제도 개선안을 심의·의결했다. 금감원은 카드사들이 합리적인 책임부담 비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도록 하고 카드사와 소비자의 책임범위를 명확히 하도록 약관을 개정할...
보험고객 개인정보 수집, 누가? 무엇을? 왜?…정책 혼선 2013-09-13 11:34:33
임직원 주의 '경징계' 보험 고객정보 수집·관리 주체 및 범위를 두고 정책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올초부터 금융당국이 보험업계가 수집 관리하는 보험정보를 공적 기관으로 통합, 흡수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무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양대 보험협회인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의 수집가능 정보를 더...
<보험정보 관리 실태는…대규모 유출에 사기까지> 2013-09-12 06:01:14
사전 예고 통보하고, 12일 열리는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이런 징계 수위를확정할 예정이다. 금융감독 당국은 양 협회의 보험정보 불법 집적 행위에 대해서는 징계를 내리면서 집적할 수 있는 현행 25개 보험정보 항목 가운데 '보험금 지급 사유'에 60여개항목을 늘려주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11년...
첨단 피싱·파밍 기승에 올해 전자금융 피해 급증 2013-09-11 06:01:09
소비자경보를발령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감원이 지난해 8월부터 사고 보고를 철저히 하도록 각 금융회사를 지도한 점도 사고 관련 통계가 늘어난 원인이라고 금감원 측은 설명했다. 금감원은 각 금융회사에 신종 전자금융 사기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방안을 통보하고 보안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지도하는...
26일부터 인터넷뱅킹 본인 확인 강화된다 2013-09-09 06:01:19
이용 고객은현지에서 이용 중인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금융사 영업점을 방문해 인증 번호를 받아도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26일부터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가 의무화되면 피싱 등으로금융거래 정보가 유출되더라도 본인이 아닌 제3자의 공인인증서 재발급이 제한되고인터넷뱅킹으로 하루 300만원 이상 이체...
대학생 학자금 마련 쉬워진다…금감원 전방위 지원 2013-08-29 06:01:31
대학과 카드사가 합리적인 수수료율 책정을 통해 고객인 대학생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 강력히 유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한국장학재단 법률을 조속히 개정해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채무 탕감을 원하는 6만여명의 학자금 대출 연체자를 구제할 방침이다. 청년·대학생 긴...
신용카드, 부가혜택 축소 함부로 못한다 2013-08-28 09:37:29
부가 혜택을 줄일 수 없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카드업계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부가혜택 의무 유지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실무 검토 및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현행 여신금융전문업 감독 규정에는 새로운 카드 상품 출시 후 1년 이상 부가혜택을 유지하도록 되어...
신용카드사, 부가혜택 마음대로 못 줄인다 2013-08-28 06:01:15
상품으로 고객을 유혹했다가 슬그머니 줄이는 카드사의 횡포에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기로 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카드업계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해 부가혜택 의무 유지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카드를 출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