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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검거,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나는 더 살아야 한다" 2015-09-17 17:04:36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사체를 차량 트렁크에 실어 불을 지른 뒤 도주한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일곤(남·48)이 17일 오전 11시 경찰에 체포됐다.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공개 수배중이던 김일곤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서 시민제보로 경찰에 검거됐다고 알려졌다. 김일곤은 성동 세무서 인근...
김일곤 검거,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범행 부인? 2015-09-17 16:05:32
든 차량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동물병원에 들어간 김일곤은 간호사를 위협하며 ‘동물 안락사용 약’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칼을 들고 위협을 하다가 다른 간호사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김일곤은 검거 당시에도 칼을 들고 강하게 저항하다가...
김일곤, 검거 전 동물병원서 "개 안락시키듯이 죽여달라"며 난동 2015-09-17 15:47:14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투산 차량은 불에 타고 있었으며, 주씨의 시신도 불에 그슬린 상태였다. 시신 옆에는 부탄가스통 3개가 함께 발견됐다. 주씨의 시신은 목과 복부 등 여러 부분이 잔혹하게 훼손돼 있었으며, 경찰은 감식 결과 주씨가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려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이보다 앞서 김씨는...
김일곤 검거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더 살아야 한다"...`충격` 2015-09-17 15:16:16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사체를 차량 트렁크에 실어 불을 지른 뒤 도주한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일곤(남·48)이 경찰에 검거됐다.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공개 수배중이던 김일곤은 17일(오늘) 오전 11시께 서울 성동구에서 시민제보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김일곤은 성동 세무서 인근...
김일곤 검거, 전과 22범 시민 신고로 체포 "나는 잘못한 게 없다" 2015-09-17 15:05:38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사체가 든 가방을 차량 트렁크에 실어 불을 지른 뒤 도주한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일곤(남·48)이 경찰에 붙잡혔다.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공개 수배중이던 김일곤은 17일(오늘) 오전 11시께 서울 성동구에서 시민제보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김일곤은 성동 세무서 인근...
김일곤 검거, 동물병원 흉기 위협 "안락사시키듯 죽여달라" 2015-09-17 14:53:14
놀라 500m 가량 도주하던 중 성수지구대 소속 김 모 경위에 붙잡혔다. 검거 당시 김일곤은 흉기를 들고 강하게 저항하다가 경찰관 4명에 의해 체포됐으며, 체포 당시 김일곤의 주머니에서는 잭나이프로 보이는 흉기 2개가 발견, 바지 곳곳에는 핏방울로 보이는 흔적도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김일곤은 강도·특수절도 등...
김일곤 검거,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나는 잘못한 것 없다" 2015-09-17 14:42:22
했고, 김일곤은 경찰 신고에 놀라 500m 가량 도주하던 중 성수지구대 소속 김 모 경위에 붙잡혔다. 한편 김일곤은 강도·특수절도 등 전과 22범으로 지난 11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 마트에서 주모(여·35)씨를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흔적을 없애기 위해 서울 성동구 한 주차장에서 트렁크에 주 씨...
김일곤 검거, 체포과정서 칼들고 저항 “난 더 살아야 한다” 소름 2015-09-17 14:32:44
차량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로 공개 수배중이던 김일곤은 17일(오늘) 오전 11시께 서울 성동구에서 시민제보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성동세무서 인근 동물병원에 들어간 김일곤은 40대 간호사를 위협하며 ‘동물 안락사용 약’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주사기를 달라며 흉기를 들고 간호사를 위협하다가...
김일곤 검거, 동물병원서 안락사용 약 요구.협박…자살 꿈꿨나 2015-09-17 12:27:52
도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일곤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에 타려던 여성 주모(35)씨를 납치해 끌고 다니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일곤은 치밀한 계획을 세운 뒤, 신체 특정 부위를 훼손하는 등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트렁크 살인’ 김일곤 검거, 시민제보 결정적 ‘신고보상금 1000만원’ 2015-09-17 11:38:28
도주한 용의자 김일곤(48)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전 11시께 성동구에서 공개수배 중이던 김일곤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일곤 검거는 시민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트렁크 살인의 유력한 용의자 김일곤을 공개 수배하고, 신고보상금 1000만원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