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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 정보유출에 긴급 실태 점검(종합2보) 2014-03-25 15:00:54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남동경찰서는 지난 24일 불법으로 남의 개인정보를유통한 혐의로 대부중개업체 운영자와 보험설계사 등을 구속 또는 불구속했다. 이 운영자는 중국 조선족으로부터 한국인 개인정보 800만건을 사들였는데 이 가운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회사 14곳의 고객 개인정보 1만3천200건이 들어 있었다....
보험사도 개인정보 유출…동부화재·한화생명 등 14개사 2014-03-25 14:25:14
동부화재, 한화생명 등 국내 14개 보험사의 고객 정보가 1만3000여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은행, 카드사에 이에 보험사마저 개인 정보가 불법 유통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보험권 개인정보보호 실태에 대한 긴급 재점검에 나섰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남동경찰서는 지난 24일 불법으로 남의...
한화생명·교보생명 고객 정보 유출됐다(종합) 2014-03-25 14:16:34
동부화재·LIG손보 등 생·손보 14개사 1만3천건금감원, 보험권 개인정보 실태 긴급 재점검 한화생명[088350] 등 국내 14개 보험사에서 고객 정보가 1만3천여건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 카드사에 이어 보험사마저 개인 정보가 불법 유통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보험권 개인정보보호...
삼성화재·한화생명 고객 정보 유출됐다 2014-03-25 13:25:21
보험사에서 고객 정보가 시중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부화재[005830], LIG손해보험[002550], 교보생명 등 14개 보험사에서 1만3천여건이 빠져나갔다. 은행, 카드사에 이어 보험사마저 개인 정보가 불법 유통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보험권 개인정보보호 실태에 대한 긴급 재점검에 나섰...
개인정보 또 무더기 유출‥해당 보험사는 어디? 2014-03-24 18:45:48
경찰서는 오늘 (24일) 14개 보험사에서 개인정보가 빠져나가 판매대리점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됐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보가 유출된 생명보험사는 한화생명과 교보생명, KDB생명, 미래에셋생명, 알리안츠생명, 동부생명, PCA생명, AIA생명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LIG손보, 한화손보, 동부화재, MG손보...
"음란 동영상 보지마" 50대女, 동거남 살해…충격 2014-03-18 00:43:44
동거남을 살해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7일 동거남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든 틈을 타 살해한 혐의(살인)로 강모(56·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지난 16일 오후 동거남인 a(56)씨에게 수면제를 탄 막걸리를 먹인 후 잠이 들자 연탄불을 피워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경찰팀 리포트] "보조금 받게 해주겠다" 은밀한 유혹…1700억 그렇게 샜다 2014-03-15 09:00:00
북부경찰서 지능팀장은 “영세 제조업체가 많은 부산이나 대구의 공단지역에 이처럼 국가보조금을 불법으로 빼돌리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많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경찰에 적발된 한 불법 컨설팅 업체의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활동 중인 고용환경개선지원금 관련 컨설팅 업체가 부산지역에만 10여개, 전국적으로는...
드림위즈 대표 `주폭` 혐의 구속··"김희애 남편인줄 알았네" 2014-03-13 11:47:23
못하도록 했다. 박씨는 이튿날 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받으면서도 담당 형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형사당직실에 있는 공중전화를 부수는 등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드림위즈 대표, 김희애 남편 이찬진 아니었나?", "드림위즈 대표, 공동대표인가? 이찬진은 뭐야?", "드림위즈 대표,...
미성년 강도강간범 10년만에 DNA 검사로 덜미 2014-03-11 09:22:56
dna 검사로 붙잡혔다.대구 동부경찰서는 11일 미성년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 강간 등)로 이모(48)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10년 전인 2004년 5월 대구시 달서구 본동의 한 카센터에서 다방 여종업원 이모(당시 17)양을 흉기로 협박해 성폭행한 뒤 현금 13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10년...
제주 등굣길 여중생에 흉기 휘두른 용의자 검거 난항 2014-03-04 10:22:34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키 180㎝에 빨간색 점퍼를 입고 턱수염을 기른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형사 등 인력 100여명을 사건 현장에 투입,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건 발생 현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반경 1㎞ 주변을 탐문수색한 결과 비슷한 용모의 남성 2∼3명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