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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5곳 중 2곳 인원 감축 2013-01-09 04:58:06
회복과 기준금리 인하,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 상향조정에 따른 자산가들의 부동산 투자 여부 등에 따라 건설경기도 달라질수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민형 정책연구실장은 "중소형사는 보호장치가 있어 그나마 괜찮지만 100~200위권의 중견업체가 문제"라며 "대기업처럼 외국진출도 쉽지 않고 특화된 물량을...
15만 종교인에 세금 물린다 2013-01-08 17:14:12
근로기준법 2조는 근로를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세법에는 근로에 대한 정의가 없다. 상당수 종교인들은 종교행위가 정신노동과 육체노동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종교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소득은 근로소득이 아니라는 주장이다.하지만 정부와 세무전문가들은...
종교인에 세금 물린다 2013-01-08 17:06:07
“종교인도 소득이 있는 이상 세금을 내야 한다는 큰 원칙을 정하고 과세 근거를 법에 명문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달 중 종교계와 만나 의견을 듣는 한편 정부 입장도 설명할 계획”이라며 “종교계에서도 과세 필요성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는 세금 부과의 기준이...
[脈] 족쇄풀린 야누스...세계경제 살릴까? 2013-01-08 09:54:35
달라진다. 국내에서는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낮아지면서 자산가들이 세금을 내느니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부 증권사들은 이미 고액자산가들의 입맛에 맞는 투자상품을 추천하며 고객잡기에 들어갔다. 물론 골치 아픈 투자를 하느니 그냥...
<수출에 목매는 韓國…`경제 독자성' 상실 우려> 2013-01-08 04:57:12
기준의 수출 비율은 역대 최고가 될 전망이다. 이는 1970년의 수출비율 13.2%에 비해서는 4배 이상으로,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전인 1996년 27.7%에 비해서는 2배 이상으로 높아진 것이다. GDP 대비 수출비율은 정부가 경제개발 초기 단계부터 수출을 통한 성장을 가장중요한 목표로 삼은 이후 꾸준히...
<인터뷰>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2013-01-08 04:55:21
채용상황 공개제 추진 상황은. ▲2012년 말 기준으로 각 은행이 몇 명을 고용하고 있는지 직군 별로 파악 중이다. 분기별 혹은 반기별로 보도자료를 내든지 할 계획이다. 개별 은행들이 부담을갖더라도 그 정도는 할 생각이다. 기업의 제일 큰 사회공헌은 젊은이들 취직 많이 시켜주는 것이다. 이제는 `10억달...
박병원 회장 "고용현황 공개해 은행 일자리 독려" 2013-01-08 04:55:18
갚을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이니일자리를 만들어 소득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대증요법이란 폐결핵 때문에 열이 나는 환자에게 해열제를 주는 것처럼 병의 원인이 아닌 증세를 치료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그는 이어 "트러스트 앤드 리스백 등 기존 제도는 각 은행이 알아서 이용할 일"이라며 "(가계부채...
[심층취재] 자산가, 돈 불리기 `비상` 2013-01-07 17:47:17
금융소득 과세 기준이 2천만원으로 낮아지면서 세부담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데요. 이를 피하려는 자산가들의 재테크 전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종학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대형 금융사 PB센터. 지난 연말 소득세법 개정 이후 자산가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습니다. 이자나 배당 소득이...
빈곤층 골고루 지원…'부챗살 복지'로 전환 2013-01-07 17:21:24
달리하는 것이다. 생계비 지원 기준선을 낮춤으로써 현금으로 생계비를 지원받는 사람들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대신 저소득층의 생활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거비와 의료비는 재산과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득은 없는데 집 한 채만 있거나, 얼굴도 못보는 자식인데도 부양의무자 기준...
복지혜택 받는 빈곤층 확대 2013-01-07 17:18:48
4인가족 기준 월소득 154만원 미만)의 복지혜택이 줄어들고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00~120%)의 혜택은 늘어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 부족액을 보전해주는 성격의 생계지원금은 20~30% 정도 주는 반면 주거 및 교육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의 140% 미만 가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2001년 시행된 기초생활보장제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