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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채권 외국서 인기…내년 대규모 만기 `주의보'> 2013-01-06 04:58:13
작년 1월부터 한국수출입은행이 22억5천만달러 규모의 대규모 한국물을 발행한데 이어 4월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5년 만기 한국물 중 가장 낮은 액면금리(1.75%)로10억달러를 조달했다. 작년 6월에 산업은행은 최초로 공모방식의 딤섬본드(홍콩에서 발행되는 위안화표시 채권) 10억위안어치를 발행했고, 9월에는 같은...
남재현 10억 빚 고백, 의사가 돈 잘 번다는 말은 옛말? “개업 힘들다” 2013-01-05 01:44:03
출연해 10억 정도의 빚을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날 남재현은 “의사가 돈 잘 번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날 얘기”라며 “의대를 졸업하고 인턴하고, 군의관 39개월 다녀오고, 레지던트 4년하고, 강사 하고, 석사 3년, 박사 3년, 의료 경영학 mba를 수료하고, 개인 병원을 개업을 하려고 하니 내 나이가...
LG·삼성, 中서 가격담합 수백억원 제재 2013-01-04 12:57:25
한편 1억4천4백만위안의 벌금을 부과해 제재금액이 모두 3억5천3백만위안에 달했다. 기업별로는 lg가 1억1천800만위안(한화 약 202억 9천만원)으로 제재금액이 가장 컸으며 삼성이 1억100만위안(한화 약 173억1천만원), 치메이 9,441만위안(한화 약 162억3천만원), 여우다 2,189만위안(한화 약 37억6천만원), 중화잉관...
외화보유액 사상 '최대'…3천270억 달러 2013-01-04 06:00:39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일 한은이 내놓은 `12월 말 외화보유액'을 보면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화보유액은 3천269억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3천260억9천만 달러에서 약 9억 달러 불어난 것이다. 외화보유액은지난 8월부터 다섯 달 내리 사상 최대치를 경신 중이다. 외화보유액 중...
외환보유액 5개월 연속 사상 최대 2013-01-04 06:00:00
있습니다. 4일 한국은행의 `2012년 12월말 외환부유액` 현황을 보면 12월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3269억 7천만달러로 전달 3260억 9천만달러보다 8억 8천만달러가 늘었습니다. 국채, 금융채 등 유가증권 규모가 8억 3천만 달러 증가한 것이 주요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했고...
<상장사 4분기 '어닝쇼크' 우려된다> 2013-01-04 04:57:07
뛰어넘는 3천만대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 자동차 '양호' 철강·화학·조선 '부진' 최근 뚜렷해진 엔화 약세 탓에 일본 경쟁 업체보다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현대·기아차의 4분기 실적 전망은 양호한 편이다. 현대차[005380]는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자영업 가구 평균 월소득 350만원, 커피전문점은 어떨까? 2013-01-03 09:28:09
2억 원에 이른다. 그러나 이 같은 매출액을 올리는 지점은 입지가 가장 좋은 역세권이나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매장의 규모 또한 적게는 약 250평방미터에서 크게는 958평방미터에 이른다. 또한 1등 지점이 되기 위해 업주들이 들인 노력을 생각하자면 단순하게 1등 매장과 일반 매장을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볼...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10억원 이상부유층이 자산운용 조언을 요청하는 사례가 평소의 배에 달했다. 이자ㆍ배당 등을통한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38%를 세금으로 내도록 소득세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기준은 그동안 예상했던 3천만원~2천500만원보다 더 낮아졌다. 금리가 연 4%라고 가정하면 예금...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1조2천236억원(올해 5천907억원)을 증액(증세)하고 9천338억원(올해 5천407억원)을 감액(감세)한 결과다. 국회의 증액분이 주로 고소득층과 대기업을 겨냥한 만큼 적어도 1조원 안팎은이들의 부담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고소득층에 간접증세 효과를 노린 소득세 특별공제 감면 한도(2천500만원)제도도입과...
작년 번호이동 `사상 최대`...올해는 역풍? 2013-01-02 10:57:13
26만5천438명을 타사에서 빼앗아오고 21만1천224명을 타사에 빼앗겨 총 5만4천214명의 가입자가 순증했다. SK텔레콤은 타사에 44만3천932명을 내주고 41만7천109명을 유치해 총 2만6천823명이 순감했고, KT는 경쟁사에 35만2천691명을 빼앗기고 32만5천300명을 유치해 총 2만7천391명이 순감했다. 한편 12월에는 방통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