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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경제부총리 누가 될까] '리더십' 이한구 '위기관리' 최경환…'대통합'은 김종인·이용섭 2013-01-20 17:17:01
기업과 서민, 진보 성향 국민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카드다. 서울 출생이지만 조부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이 전북 순창 출신이라 호남 인맥으로 분류되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대선 직전 경제민주화의 방향을 둘러싸고 박 당선인과 틈이 벌어진 점은 부담이다. 자기 목소리가 강하다는 점에서 당선인과 호흡을 맞추는 것도...
[기로에 선 자본시장] 61개 증권사 순익 45% '뚝' 금융투자업계 '생존 벼랑'에… 2013-01-20 17:10:19
초기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도록 구상된 제3의 주식시장인 코넥스도 아직 개설되지 않고 있다. 기업들의 자금조달 창구로서의 자본시장 기능도 잃고 있다는 얘기다.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은 “자본시장이 활성화되면 기업들의 자금조달도 늘어 경제 전체에 도움이 되는데 현재 상황은 정반대”라며 “증권사의 어려움을...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대출 힘든 금융소외계층, 금융서비스 쉽게 활용하려면… 2013-01-20 16:09:28
중소기업 등에 대한 자금 지원, 금융 접근성 지표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설립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금융교육국제네트워크(infe)도 금융 교육의 역할을 증대하는 방법으로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죠. 하지만 이 조직들의 활동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뚜렷한 성과는 없습니다. 김민규 <...
[주목 이 점포] 서울 방배동 'A 환경' 강남점, 실내공기 쾌적하게 만드는 사업 2013-01-20 10:05:09
천연향으로 실내 악취를 제거하고 관공서나 기업체의 콘셉트에 맞는 기업이미지(ci)향을 만들어주는 것이 주요 사업 내용이었다. “천연향기 사업에 관심이 많아 직접 만들어볼까 생각하다 a 환경을 알게 됐죠. 제품이 다양하게 개발돼 있어 개발의 꿈은 접고 곧바로 사업에 착수했습니다.”하지만 무점포 사업이다 보니 영...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넥스지오, 국내 최초 '3㎿급' 지열발전소 건립 주도 2013-01-20 10:02:41
에너지·자원개발 전문기업 넥스지오(대표 윤운상·사진)는 지식경제부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국내 “메가와트(㎿)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 개발’ 주관기관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열발전은 땅속 깊은 곳에 부존한 160도 이상의 열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남은 열을 이용해 아파트 단지 등에서 냉·난방...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신재생에너지1㎿ 보급땐 태양광 35.5명·풍력 21명 고용유발" 2013-01-20 10:02:02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 구축, 단기간 내 기술 선진국 진입을 위해 반도체·조선산업 등 유관 산업의 기술력, 장비, 인력, 마케팅 등의 유치를 적극 추진했다. 앞으로는 핵심 부품·소재개발, 원천기술 확보 등의 지원 확대를 통해 내실 있는...
'삼성 보너스' 호시탐탐 노리는 곳 따로 있다 2013-01-20 08:01:00
조성되는 테크노밸리에 첨단산업 연구소, 외국인 투자기업 등의 고소득 기업들이 유치될 예정이다. 수원에서도 오는 5월 1만여명의 연구인력이 상주하게 될 삼성 r5 연구소가 준공을 앞두고 있는 등 배후수요가 탄탄해 벌써부터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많다. 수원, 용인, 화성 동탄 일대에 2~3월 분양물량이...
"포스코맨도 아니면서…", 1년 만에 제대로 사고친 CEO 2013-01-19 14:27:06
기업 집단인만큼 계열사간의 자리이동도 활발한 편이다. 더군다나 대표 자리는 계열사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비(非)포스코맨의 대표 임명은 그만큼 화제가 됐다.건축물 설계 및 감리 전문업체인 포스코a&c의 이필훈 대표(58·사진)는 그렇게 포스코의 울타리안으로 들어왔다. 주말까지 꼬박...
끼띠퐁 나 라농 주한 태국대사 "마의·대풍수 보며 한국어·역사 공부합니다" 2013-01-18 17:46:09
맞는지 찾아 봅니다. 그러다 조선 초기 태국의 외교사절이 세 번이나 한국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끼띠퐁 대사는 자신을 ‘나 라농’ 대신 ‘끼띠퐁’이라고 불러 달라고 했다. 태국에서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성보다는 이름을 불러 친근감을 표현한다고 했다. 그 사이 매콤한 파파야 샐러드인 ‘쏨땀’이...
직원 90% '강추'해야 투자…배급 영화마다 '흥행 홈런' 2013-01-18 17:17:34
기업 품을 벗어나 그들과 경쟁하면서 기업을 키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솔직히 저도 걱정됐어요. 배급사업은 돈과 인프라가 필요하고 제약조건도 많으니까요. 4~5명으로 시작한 초기 멤버들이 좋았어요. 서로 도우면서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해 키워 나갔으니까요.”김 사장은 지난해 한국 영화 시장이 호황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