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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대북 제재 공염불?…"北中, 교역·밀무역 모두 살아나" 2016-08-14 11:05:14
대북제재 3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반전한 것이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2270호 시행 초기인 지난 3월 중국이 북한과 접경 熾?밀무역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북·중간 밀무역도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
[Cover Story] "한국전쟁은 구소련 사주를 받은 북의 남침에 의한 것" 2016-08-12 15:40:18
24시간 만에 미국 주도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소집됐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군의 즉각적인 전투행위 중지와 38도선 이북으로의 철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6월29일 미국 트루먼 대통령은 직권으로 맥아더 연합군사령관에게 지상군 투입과 38도선 이북의 군사목표 폭격 권한을 부여했다....
고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 부인 강태영 여사 별세 2016-08-11 18:21:15
전 제일화재해상보험 이사회 의장이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승마 종목에 출전한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은 개인 마장 마술 첫날 예선전을 마친 뒤 조모상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후 귀국길에 올랐다.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리우를 찾은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윤병세 "안보리 결의 이행…북한 외교고립 심화" 2016-08-05 18:53:18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270호 이행 이후 북한의 고립이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장관은 5일 외교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40여개국이 안보리 결의 이행보고서를 냈는데 과거에 비하면 가장 많은 나라가 짧은 시간 안에 제출한 것”이라며 이같이...
[신한금융] 신한금융, 디지털로 무장 "밖으로"…글로벌 은행 속도 낸다 2016-07-28 17:03:00
경영에 대한 방향성 수립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이사회에 설치했다. 더 체계적이고 전사적으로 사회책임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신한금융은 지난 4, 5월 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함께 나누는 행복 2016년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를 열었다. 이 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ARF 의장성명 "북핵·미사일 우려" 2016-07-28 00:24:02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준수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의장국인 라오스가 이날 공개한 의장성명 중 한반도 관련 사항에는 “장관들은 안보리 결의 위반인 북한의 지난 1월6일 핵실험과 2월7일 로켓 발사, 7월9일 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포함한 한반도의 현 상황 전개에 우려를 공유했다”는 내용이 들어...
윤병세 "북핵 악순환 고리 끊어야"…이용호 "추가 핵실험, 미국에 달려" 2016-07-27 02:51:28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를 엄격하게 이행할 수 있는 발언을 요청했다”며 “대부분 외교장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윤 장관은 arf 발언에서 “지난 1월 핵실험 이후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과거 어느 때보다 우리를 공격하겠다는 의도를 명백하게 밝히고 있다”며...
숙명여대 총장에 강정애 교수 선임 2016-07-26 16:24:54
이사회를 열어 전체교수회의에서 1순위 총장 후보로 추천된 강 교수를 19대 총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오는 9월1일부터 4년간 숙명여대 총장직을 수행한다.△소통과 참여에 기반한 숙명의 가치 업(up)을 위한 동행 △건실한 재정구조 확립 △조직운영 효율화와 it(정보기술) 인프라 개선을 주요과제로 제시한...
<주간 CEO> 절박함 호소한 이재현, 절박해 성공했다는 이해진 2016-07-23 10:00:18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에 큰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처지였지만 공교롭게도 이 둘을 연결시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절박함이었다. 이재현 회장은 대통령의 특별사면 조치를 기대하며 재상고를 포기했다. 손발이굽은 사진 등 개인의 건강정보까지 공개하며...
[다산 칼럼] 상식을 벗어난 법안들 2016-07-19 18:09:56
사회적 비용이다.만약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뿌리뽑겠다는 법 제정 취지를 진정으로 살리려면 공직자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국민의 공분을 일으켰던 비리가 주로 어떤 직군의 사람들에 의해 행해졌는지는 삼척동자도 안다. 대상조차 모호한 500여만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실효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