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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과세범위 확대 = 건강보험 비급여대상 중 쌍커풀수술, 코성형수술, 유방확대·축소술, 지방흡인술, 주름살제거술 등 미용목적의 성형수술, 저작·발음기능 개선의 목적이 아닌 양악수술 등 외모개선 목적의 악안면교정술, 여드름치료, 주근깨제거 등 미용목적 피부 관련 시술 등 의료용역에 과세. 다만사시교정, 흉터...
<세법개정> 공무원·농민·음식점 세제혜택 줄인다 2013-08-08 11:31:15
받는 봉급·급여·보수·세비·임금·상여·수당과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급여)의 범위에 '공무원 직급보조비' 항목을 추가하고, 2015년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과세하기로 했다. 다만, 과세 형평성 논란이 컸던 '맞춤형 복지포인트'에는 과세하지 않기로 했다. 1인당 연간 30만원씩 근속 연수에 ...
[美 지방정부 '공공연금의 덫'] 수익률 年7~8% 설계…실제는 0.1% 불과 2013-08-07 17:37:23
확정급여형의 함정 2000년 이후 저금리 고착 유타 등 dc형 전환 검토 “디트로이트 사태가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에 노후를 의탁하려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디트로이트 파산을 다룬 포브스 기사의 제목이다. 20~30년 전에 미래 연금 지급 금액을 정하는 db형 연금상품의 허구성이 적나라하게...
금융지주 연봉 삭감 8월 `신호탄` 2013-08-07 15:46:56
이 내용은 8월 후반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 될 것” KB금융지주는 경영진의 합리적인 성과보수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이 주무부서 등을 중심으로 논의 중입니다. 이번주 중 세부안을 마련해 다음주 임영록 회장 기자간담회 때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인터뷰>KB금융지주 고위 관계자 “검토는 하고 있지만 아직 정해진 바...
최고 年 3.5% 고정금리 '新재형저축' 등장…月 100만원씩 7년 넣으면 9426만원 '손안에' 2013-08-06 16:47:40
높은 수준의 확정금리를 주는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상품을 개발해 지난달 29일 출시했다. 연 3.5% 이자수입에 대한 세금도 면제돼 재산 형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3월6일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연간 12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자·배당소득을 비과세하는 재형저축을 내놨다. 비과세를 적용받으려면...
[당·정, 세법 개정안 충돌] 중상위 계층 稅부담 증가 놓고 한치 양보없는 '평행선' 2013-08-05 17:24:45
확정을 불과 사흘 앞둔 5일 국회에서 열린 세법개정 당정협의에서도 양측의 인식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여기에 민주당까지 새누리당을 거들고 있어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중상위층 세부담 놓고 이견 지금까지 알려진 정부안을 종합하면 근로자 소득공제가 저소득자에게 유리한 세액공제...
<'정년 60세 시대'에 알맞은 돈 관리법은> 2013-08-01 10:11:28
제도나 확정급여형(DB형) 퇴직연금에서는 퇴직하기 직전의 평균임금에 근로 기간을 곱해 퇴직급여를 산출한다. 따라서 근로 기간이 늘어나더라도 임금이 줄어들면 퇴직급여가 감소한다. 이에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임금이 피크(정점)에 이르렀을 때 퇴직금을 중간정산하거나 확정급여형(DB형) 퇴직연금을...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종합) 2013-07-31 19:00:46
총급여에서 빼지만 내년부터는 총급여에 포함해 세액을 산출한 뒤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방식으로 제외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액공제 비율은 새누리당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인데 10~15%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세금계산을 단순화시켜 보면, 35%의 소득세율이 적용되는 연봉 1억원...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있다. 세액공제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0∼15%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교육비는 본인의 경우 전액, 대학생 900만원, 초중고생 1명당 300만원 한도에서 공제혜택이 주어진다. 의료비는 총급여의 3% 초과금액이 인정되며 한도는 700만원이다. 연소득 6천만원인 근로소득자 가운데...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 2013-07-31 06:01:11
총급여에서 빼지만 내년부터는 총급여에 포함해 세액을 산출한 뒤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방식으로 제외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액공제 비율은 새누리당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인데 10~15%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세금계산을 단순화시켜 보면, 35%의 소득세율이 적용되는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