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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사회의 소득 분포를 파악하는 기준점으로 전체 가구 소득을 평균낸 ‘평균소득’과는 개념이 다르다.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소득층으로 생각한다. 객관적 기준으로는 중산층에 속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그렇게 느낀다는 얘기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11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는 이 같은 ‘중산층 의식의 붕괴’를 잘 보여준다. ‘나는 중산층’이라는 응답은 46.4%에 그쳤다. 한국경제신문과 문외솔...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가구 '적자' 허덕 소득의 30% 빚 갚는데 사용 우리나라 중산층의 삶은 지난 20년간 얼마나 윤택해졌을까. 1990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191조3828억원. 2011년 1237조1282억원으로 5.5배 증가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446만원에서 2492만원으로 5배 늘었다. 과연 중산층의 삶도 나라살림만큼 나아졌을까. 1990년...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합니다. 지난 15년간 소득분배 악화와 양극화는 제조업 고용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제조업에서 이탈한 인력이 비정규직이 되고, 영세 서비스업으로 흘러들어간 것이죠. 탈제조업화를 막지는 못해도 그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환율정책이 대단히...
美 상원, 재정절벽 합의안 가결…하원 '변수' 2013-01-01 16:23:00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세율을 현행 최고 35%에서 39.6%로 인상하는 내용의 이른바 '부자 증세안'에 전격 합의했다. 미국 의회가 증세를 받아들인 것은 지난 20년 만에 처음이다.마지막까지 논란이 됐던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은 우선 2개월 늦추기로 했다.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예산 삭감 방식에 합의하지 못하면...
오바마, 증세 합의 임박 2013-01-01 15:24:30
소득 40만달러 이상 고소득층의 소득세율을 현행 35%에서 39.6%로 올리는 이른바 `부자 증세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부 합산 기준으로 45만달러 미만의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세금 감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미국 의회와 백악관은 또 일정 액수 이상의 상속 재산에 대한 세율도 35%에서 40%로 올리기로...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15:24:09
금융소득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은행, 보험, 증권 등에 맡기거나 투자한 금융자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해 3~4%의 이자가 붙는 은행 예금만 해도 상당합니다. 작년 6월 말 당시 저축성예금이 880조2천959억원에 달했고 이중 5억원이 넘는 계좌만 12만4천개로 금액은 425조4천940억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금융소득...
미국, 재정절벽 협상 잠정 합의안 도출 … 상속세도 인상 2013-01-01 09:08:25
고소득층의 소득세율을 현행 35%에서 39.6%로 올리는 이른바 '부자 증세안'에 합의했다. 이들의 세율은 빌 클린턴 대통령 때로 돌아가는 셈이다.이에 따라 부부 합산 기준으로 45만 달러 미만의 중산층 등을 상대로 한 세금 감면 혜택, 즉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부터 시행해온 '부시 감세안'은...
<2012년 펀드시장 승자는 해외채권형> 2013-01-01 04:59:36
소득종합과세 기준이 기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인하됨에 따라 절세형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세금을 줄이는 게 실질적인 수익률 높이는 방법으로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 등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을 것"이라며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완화돼...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자산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2013-01-01 04:56:18
종합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로 소득세를 매기는 것이다. 이전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액은 4천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터 2천만원으로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자와 배당으로 거둔 수입 중 2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선근로ㆍ사업소득 등과 합쳐 6∼38%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대표적 과세상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