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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블랙리스트' 관련자 모두 처벌…김상률·김종덕 등 2017-01-08 14:32:59
올려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 것은 심각한 범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현대 민주주의 정부에서 용납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판단했다. 영장청구 대상자 외에도 피의자로 입건된 전·현직 고위 공직자들을 전원 기소해 처벌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일부 조사 대상자들이 청와대 등 상부의 지시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특검 '블랙리스트' 김상률·김종덕 등 관련자 모두 처벌키로 2017-01-08 14:22:53
외에도 피의자로 입건된 전·현직 고위 공직자들을 전원 기소해 처벌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일부 조사 대상자들이 청와대 등 상부의 지시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블랙리스트 적용에 관여했다고 진술했지만, 특검팀은 차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의 경우 부당한 상부 지시를 거부하거나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문재인 "국정원 국내 정보수집·수사기능 폐지하겠다" 2017-01-05 18:47:37
범죄에 연루되고 가담한 조직과 인력은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검찰개혁에 대해서는 권력사유화의 도구가 됐던 부패한 정치검찰을 청산하기 위해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일반적인 수사권은 경찰에 넘기고 기소권과 함께 기소와 공소유지를 위한 2차적, 보충적 수사권만 검찰에 남기겠다고 말했다.문 전...
'최순실 일당' 대포폰 수십대 썼지만 처벌 못해 2016-11-14 18:16:54
선언했지만 정작 청와대 소속 고위 공직자 등은 대포폰을 개통해 버젓이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각종 범죄에 이용되는 대포폰이지만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현행법상 처벌을 받지 않는다. 대포폰을 개통하거나 명의를 빌려주는 행위와 달리 대포폰을 쓴 사람을 처벌하는 규정이 없어서다.1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안종범 전...
[최순실 검찰 조사] 검찰 '48시간 몰아치기' 조사…최순실은 대부분 혐의 '모르쇠' 2016-11-01 18:31:38
측 고위관계자를 조사하면서 k스포츠재단에 추가로 70억원을 내는 과정에 최씨 측의 강요성 행위가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국민적 관심사인 국정 농단 의혹은 검찰이 최씨를 구속해 신병을 확보한 이후 본격적으로 수사가 이뤄질 전망이다.최씨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큰 혐의는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무상...
[Law&Biz] 법은 통한다?…대법관·법무장관도 '검사 사위' 좋아해 2016-10-04 17:53:36
검사들의 혼맥검찰 고위간부 출신들 사법연수원 성적우수자 등 사윗감으로 미리 '찜' 해둬 황교안 총리 사위도 검사정·관·재계 상류층과 혼맥 여전히 검사 출세코스 중 하나"힘들 때 서로 의지할 수 있다" 검사 커플, 판·검사 부부 늘어 [ 김병일 기자 ] 고교 동창에게 금품 및 향응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형준...
[법정 속기록] 진경준·김정주 '엇갈린 진술' 2016-09-12 18:43:53
전 검 瑛?변호인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제3자 뇌물수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진 전 검사장이 고위 공직자로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실망을 안긴 점은 반성한다”면서도 “김 대표로부터 받은 금품과 재산상 이익을 보면 직무와 관련이 없고, 김 대표에게...
조응천 민주당 의원, 방송사 고위간부 ‘성추행범` 몰아붙이더니 결국… 2016-07-01 22:20:03
공직자 검증 업무를 맡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대법원 산하 양형위원회 위원을 `성추행범`이었다고 몰아붙였다 하루만에 이를 번복했다.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인 조 의원은 지난달 30일 대법원 양형위 업무보고 보도자료에서 양형위원으로 위촉된 MBC 고위간부 A씨의 실명을 거론하며,...
반세기만에 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부산 2016-05-24 15:12:48
범죄, 신재생에너지, 물관리 등 15개 과정의 특별연수 과정이 그 대상으로 부산시에서는 수산분야 공모 제안서를 지난 9일 제출, koica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동남아 5개국 64명의 수산분야 공직자에 대하여 1차년 고위공직자, 2차년 중간관리자, 3차년 실무자를 대상으로 수산가공...
시민단체 '주식 대박' 진경준 고발 2016-04-12 18:09:43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처벌해달라며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진 검사장이 취득한 넥슨 주식이 뇌물”이라고 주장했다. 진 검사장은 2005년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사들였고, 비상장 주식이 일본 증시에 상장된 뒤 보유 중이던 80만1500주를 126억461만원에 처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