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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탈옥한 마약왕 구스만에 43억원 현상금 2015-07-14 14:37:34
장관은 "이 범죄자에게 휴식처는 없을 것"이라며 구스만을 다시 잡을 때까지 정부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약 밀매와 살인 등의 혐의로 1993년 체포된 구스만은 2001년 세탁 용역 차량에 숨어 탈옥, 13년 동안 도주 행각을 벌이다 지난해 2월 다시 붙잡혔다. 그러나 지난 11일 멕시코시티 인근 알티플라노...
접촉사고 알고도 조치 안하면 뺑소니 2015-07-10 20:53:31
차량 운전자는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이씨는 차를 멈춰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떴다.1심은 이씨가 사고 발생 사실을 알고도 도주했다고 볼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두 차량이 살짝 스친 정도의 사고였으며 이씨가 당시 음악을 크게 듣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2심은 이씨가 사고 발생 사실을...
가벼운 접촉사고?··알고도 구호없이 지나쳤다면 유죄<대법원> 2015-07-10 11:14:53
위반(도주차량) 혐의로 기소된 이 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씨가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피해자가 상해를 입었을 수도 있다는 인식을 한 상태에서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났다고 판단한 원심이 정당하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4월...
크림빵 뺑소니 사건 음주운전 무죄 `소주 4병인데?··줄어든 형량 `부글` 2015-07-09 16:27:07
형사합의22부은 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현재 진지하게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의 유족이 선처를 요구했지만, 곧바로 자수하지 않고 뉴스 등을 통해 경찰수사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을 고려하면 유리한...
크림빵 뺑소니 ‘고작 3년 뿐?’ 2015-07-08 23:06:56
도주한 뒤 차량 부품을 구입해 범행을 은폐하려고 시도한 점 등으로 미뤄 뺑소니 혐의가 인정된다고 이 같은 판시했다. 다만 검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기소한 허 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더욱이 검찰과 변호인은 음주 여부를 두고 팽팽히 맞서자 재판부가 이례적으로 현장 검증까지 걸친...
'크림빵 뺑소니' 가해자, 음주운전 무혐의…징역은 2년 줄어 2015-07-08 20:18:37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허씨는 특가법상 도주차량·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이날 “피해자가 무단횡단을 하긴 했지만 피고인이 전방을 주시하고 운전했다면 사고를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 사고로 인해 피해자는 만삭의 아내를 남겨둔 채 사망하게 되었다”며...
크림빵 뺑소니, 음주운전 무혐의…형량 2년 줄어 2015-07-08 19:12:51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허씨는 특가법상 도주차량·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이날 “피해자가 무단횡단을 하긴 했지만 피고인이 전방을 주시하고 운전했다면 사고를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 사고로 인해 피해자는 만삭의 아내를 남겨둔 채 사망하게 되었다”며...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징역 3년·음주운전 무죄` 심경은? ".." 2015-07-08 17:26:30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음주운전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이러한 양형 이유에 대해 재판부는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횡단한 피해자의 과실이 있긴 하지만 도로에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만한 장애물이 전혀 없어 사고를 충분히 피할 수 있었다"며 “허 씨가 피해자를 숨지게 하고...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징역 3년 선고…음주운전은 무죄 2015-07-08 13:33:00
8일 교통 사망사고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등)로 구속 기소된 허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는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결과다.재판부는 실형 선고에 대해 피고인이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던 점,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
`크림빵 뺑소니` 음주운전 무죄 `증거가 없다?`··줄어든 형량에 여론 `부글` 2015-07-08 11:17:53
형사합의22부은 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현재 진지하게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의 유족이 선처를 요구했지만, 곧바로 자수하지 않고 뉴스 등을 통해 경찰수사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을 고려하면 유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