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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한미 우호의 밤' 참석 … 한미동맹 역동적인 진화 강조 2015-10-15 08:19:20
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박 대통령은 참석자 가운데 ▲3대에 걸쳐 우리나라를 도와준 두건(dougan) 전 국무부 본부대사 ▲흥남철수 작전에 참여했던 라우니 중장과 로니 제독, 작전을 총지휘한 알몬드 장군의 외손자 퍼거슨 대령 ▲한국에 근무한 평화봉사단원 등 한미동맹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소개하며 이들을...
박 대통령 "북한, 핵·장거리미사일 개발 즉시 중단해야" 2015-10-01 10:59:54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06년 6월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지뢰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이종명 예비역 대령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쿡방 열풍 어디로? '슈스케 학과'와는 달랐던 '셰프 학과']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에 '수입차 1위' 티구안 치명타] ['백주부' 백종원의...
오늘 `국군의 날`, 충남 계룡대서 실내 기념식 개최 2015-10-01 09:59:14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비로 인해 실내에서 기념식만 열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2006년 6월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지뢰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이종명 예비역 대령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지뢰폭발로 다친 전우를 구하고자 위험한 곳으로 걸어들어간 이 대령은 살신성인하는 군인정신의 표상으로...
국군의날 공휴일 폐지 왜? 오늘 기념식 `대통령 표창은 두다리 읺은…` 2015-10-01 07:36:15
기념식에는 정부와 군의 주요 인사를 포함해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계룡대 대연병장과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었으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실내에서 기념식만 열기로 했다. 기념식에서는 2006년 6월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지뢰폭발 사고로 두 다리...
'제116회 철도의 날' 기념식 대전역서 열려 2015-09-18 11:00:09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역 철도트윈타워에서 열렸다. 유 장관은 기념식 치사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설계·시공한 호남고속철도가 지난 4월 성공적으로 개통했고, 2004년 고속철도 개통 후 KTX 누적이용자가 5억명을돌파하는 등 한국철도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해가 되고 있다"며 "이제는 철도이용자의...
여야 '출연연 임금피크제 추진'에 우려 한목소리(종합) 2015-09-17 17:58:37
군사 작전하듯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은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노동시장 개혁이 매우중요하고 일자리 창출에는 임금피크제가 핵심"이라며 "상위기관인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출연연에 임금피크제가 도입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천...
여야, 출연연 임금피크제 시행에 우려 한 목소리 2015-09-17 12:09:56
충분히 논의, 협의해 추진해야지 군사작전하듯 밀어붙여서는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은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노동시장 개혁이 매우중요하고 일자리 창출에는 임금피크제가 핵심"이라며 "상위기관인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출연연에 임금피크제가 도입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人사이드 人터뷰] 송명순 예비역 준장 "주위 만류에도 선택한 여군, 후배들에게 꿈 심어줘 보람" 2015-09-04 18:28:41
작전계획과장, 한미연합사령부 민군작전처장 등 야전과 기획·지원 업무를 섭렵했다. 그리고 이것이 준장으로 승진할 때 결정적 도움이 됐다. “남성들은 전투 분야 보직을 선호하다 보니 비전투 부문은 꼭 필요한 보직이라 해도 한직이라 여겼습니다. 나는 오히려 그걸 기회로 삼았습니다. 전쟁의 성격이 과거...
박 대통령, 역대 최대 규모 軍 통합화력훈련 첫 참관 2015-08-28 14:25:33
박 대통령은 현재 비무장지대(dmz) 작전을 수행 중인 gp(경계소초) 근무장병과 수색대대 장병, 최근 북한 도발 이후 전역 연기 의사를 밝힌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날 훈련 참관에는 이번 위기 사태 당시 전역 연기를 신청한 장병 87명 가운데 86명도 초청됐으며, 박 대통령은 이 중 3명과 대화를 나누며 격려의 메시지를...
[천자칼럼] 톈진(天津) 2015-08-14 18:04:47
교민 4만여명이 산다.1976년 대지진 여파로 2만4000여명이 사망하는 비극을 겪었던 톈진은 잡초 같은 생명력을 가진 도시다. 침탈의 역사 속에서 스스로 힘을 키워가는 것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일찍 깨우친 사람들이 산다. 톈진항에서 그저께 밤 대형 폭발사고가 있었다. 사상자가 수백명이 넘고 경제적 피해도 어마어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