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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사적인 취향①] 봄 날의 우울을 잠재워 줄 도서 BEST 2016-03-21 11:42:18
그 웃음은 ‘진짜 웃음’이 아닐지 모른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조사한 직장인 우울 실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82.1%가 우울증을 겪고 있다. 직장인이 우울함을 겪는 이유로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이 44.44%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많은 업무량과 업무량에 미치지 못하는 급여가 뒤따랐다. 하루...
일본에서 한국으로 온 푸드 코디네이터 요코 미호 2016-03-16 18:30:00
마침 지인이 한류 프로그램 제작사를 소개시켜 줘 취업했고, 일본에서 아나운서 공부를 했었다고 하니 아나운서부터 제작까지 맡게 됐다. 그 때부터 한류리포터, 팬미팅 mc를 하면서 한국에 들어온 일본 기업들의 컨퍼런스에서 통역 없이 mc를 보기도 했다. q. 기억에 남는 팬 미팅. 모든 팬 미팅이 재미있었다. 그...
'취업하려고…' 고교 생활기록부 위조 30대 징역형 2016-03-16 16:23:08
6단독 조현호 판사는 16일 취업하려고 고교 생활기록부를 위조해 업체에 제출한 혐의(공문서 변조 등)로 기소된 송모(37)씨에 대해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송씨는 2008년 5월 9일 오후 6시20분께 충남 연기군(현 세종시)의 한 PC방에서'졸업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위조해 준다'는 인터넷 글을...
12% 넘어선 청년실업률…"일본처럼 장기 지속" 전망도 2016-03-16 09:55:10
제도개선, 예산·세제·금융 지원 등 정부가 가진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전날에는 여성고용 우수기업을 찾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도 일자리에 가장 중점을 두겠다"며 "필요하다면 재원도 더 투입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부는 기존 일자리 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래빗GO] 편견 깨고 잠재력 깨운‥영국 '사회+기업' 성공비결 3가지 2016-03-16 09:32:54
사회 취약계층을 고용합니다. "영국도 취업 취약계층이 제품을 만들면 품질이 낮을 것이라는 편견에 시달린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취약계층의 잠재력을 깨울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리면 편견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그라스마켓은 숙련된 가구 및 봉제 장인들이 해...
[역사 속 숨은 경제이야기] '복권'도 공공기금 조성에 한 몫 한다 2016-03-14 07:01:22
취업유발 등의 효과를 얻는다. 복권기금을 사용해 투자한 공공사업은 국내 산업 간 연쇄적인 파급효과를 통해 우리 경제 전반으로 긍정적인 영향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복권을 통해서 공공재원을 조달하고, 저소득층 지원에 의한 소득분배 개선, 지역경제 발전 등에 기여할 수 있기에 혹자는 복권이야말로 안정적 재정확충...
[인터뷰] 김보성 “죽는 순간까지도 ‘의리’ 외치고 싶다” 2016-03-12 13:28:00
그는 취업 준비,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특별히 언급하며 “인생을 지금 당장 한 순간만 끊어보지 말아야 된다. 한 순간의 실수나 당장의 실패는 있을 수 있지만 포기를 하게 되면 영원히 끝이다. 세상 살기 너무 힘들다고 해도 ‘세상아 덤벼라’ 하는 배짱을 갖고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이랜드, 리크루팅에 대형버스를 대절한 까닭 2016-03-11 17:26:25
와서 취업컨설팅을 받았다. 인사팀이 직접 자기소개서 첨삭과 지원자가 가진 강점을 컨설팅 해주고, 직접 인사팀이 모의면접까지 진행했다. 건국대도 500명 가까이 몰렸고 12일 본사 채용설명회도 300명넘게 신청했다.”▷취업학교를 도입하게 된 이유는“기업은 물건을 판매하는 것만 고객중심이어서는 안된다....
알파고 '쇼크'…우울증·무기력증 호소하는 시민들 2016-03-10 17:39:20
차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 김모씨는 “인간 노동의 상당 부분을 기계가 대체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직업을 갖는다는 것에 회의가 들었다”고 털어놨다. 임규건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는 “지금도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이 최고경영자(ceo)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경우가 적지...
[만남이 좋다] "시화공단 중소기업 사장 공통점…정이 저절로 쌓여요" 2016-03-09 18:49:24
모았다. 산기대는 산학협력과 졸업생 취업 연계, 중소기업 경영정보 공유 등을 위해 2003년부터 시화공단 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중심으로 명예박사 수여제를 시작했다. 산박회는 산기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중소기업 ceo들이 2008년부터 결성한 친목단체다. 14명이 활동 중이며, 아무리 바빠도 1년에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