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표 없는 바다서 '쾅쾅'…진도 톳 양식장 파손사고 잇따라 2017-02-01 14:01:05
해경이 조사해야 한다"고 해명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사고가 빈번한 해당 지점이 여객선이나 화물선의 정식 항로는 아니라며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자료상 여객선은 주변 정등해 쪽으로 다니고 화물선도 다니지 않는 것으로 돼 있다. 불특정 다수 어선이 다니긴 하겠지만, 현재 부표...
"해경·선장·선사 잘못 커"…김규현 '세월호 기존 靑논리' 주장 2017-02-01 12:00:32
"해경·선장·선사 잘못 커"…김규현 '세월호 기존 靑논리' 주장 "9·11, 성수대교 붕괴 등 사전징후 포착못한 참사…대통령 책임 안 돼" "상업성 매몰된 선박회사, 감독기관 잘못, 빠른 속도 사고 복합된 참사"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채새롬 김예나 기자 =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남해안 최남단 홍도서도 휴대전화 "잘 터져요" 2017-01-31 14:55:38
보인다. 홍도 근처를 오가는 선박들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나 휴대전화가 잘 연결되지 않아 긴급구조 신호를 보내지 못하는 사례가 되풀이되지 않게 된 것이다.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경남의 최남단 무인등대가 있는 홍도 및 죽도 주변 선박 사고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SK텔레콤과 기지국 안테나 교체작업 등...
'말레이 中관광객 조난사고' 실종자 6→5명…"1명 탑승 안 해"(종합) 2017-01-30 23:26:11
구조됐고, 3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말레이시아 해경과 군 당국은 이들이 타고 있던 쌍동선(雙胴船·선체 두 개를 하나의 갑판으로 연결한 선박)이 침몰한 지점 주변 1천㎢ 해역을 수색해왔으며, 이날 오후부터는 수색 범위를 확대해 나머지 실종자 5명을 찾고 있다. 아흐마드 푸지 아브 카하르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청(MMEA...
말레이 휴양지서 조난 中관광객 3명 숨진채 발견…6명은 실종 2017-01-30 09:42:08
발표를 뒤늦게 정정한 것이다. 말레이시아 해경과 군 당국은 이들이 타고 있던 쌍동선(雙胴船·선체 두 개를 하나의 갑판으로 연결한 선박)이 침몰한 지점 주변 1천㎢ 해역에서 나머지 실종자를 찾고 있다. 해당 선박은 중국인 관광객 28명과 승무원 3명 등 31명을 태운 채 지난 28일 오전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를 출항해...
中관광객 탄 보트, 말레이서 침몰…27명 구조·4명 실종(종합2보) 2017-01-29 20:56:43
개를 하나의 갑판으로 연결한 선박)이 실종됐다. 해당 선박에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맞아 코타키나발루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 28명과 승무원 3명이 타고 있었다.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청(MMEA)은 이 배가 탄중아루에서 60㎞ 떨어진 관광지인 멩알룸 섬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28일 오후 9시 50분께...
中관광객 28명탄 보트, 코타키나발루서 침몰…승무원 3명만 생존(종합) 2017-01-29 18:17:21
하나의 갑판으로 연결한 선박)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애초 해당 선박에는 승무원 3명과 중국인 관광객 28명 등 31명이 타고 있었으며, 탄중아루에서 약 60㎞ 떨어진 멩알룸 섬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소식이 끊겼다. 이후 보트는 배는 높은 파도와 강풍에 의해 멩알룸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트가 침몰한...
말레이 휴양지서 中관광객등 31명 탄 보트 실종…당국 수색 착수 2017-01-29 12:39:13
두개를 하나의 갑판으로 연결한 선박)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에는 승무원 3명과 중국인 관광객 28명 등 31명이 타고 있었다. 이 배는 탄중아루에서 약 60㎞ 떨어진 멩알룸 섬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소식이 끊겼고, 선주는 출항후 12시간이 지나서야 당국에 실종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MMEA 당국자는...
승봉도 해상서 도선 암초에 좌초…승선원 2명 구조 2017-01-27 04:55:17
구조에 나선 해경 경비정과 접촉해 도움을 받았다. 해경 관계자는 "승선원 2명은 무사하다. 사고 선박은 해경 경비정의 인도를 받아 승봉도에 도착, 정박하고 있다"며 "B씨와 C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tomato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수 오동도 정박 중인 유람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7-01-26 15:12:47
158t급 유람선 N호 조타실에서 불이 났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소방대원과 함께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배의 2층 조타실과 객실 대부분이 불에 탔다. 유람선 안에는 승객이 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여수해경은 "전기 콘센트 문제로 불이 난 것 같다"는 선박 관계자의 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