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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해커그룹 '어나니머스' 영웅인가 무법자인가 2013-04-12 16:21:39
미국의 베트남전쟁 비리를 담은 기밀문서 ‘펜타콘 보고서’의 유출 사건이 있었다. 펜타곤 보고서 책임자였던 대니얼 엘스버그는 보고서 내용을 세상에 알리고자 보고서 7000쪽을 복사해 뉴욕타임스에 넘겼다. 어나니머스나 위키리크스가 해킹으로 정보를 빼내는 것과 비교하면 정보 폭로의 기술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
사들인 저축은행 끝까지 애물단지 2013-04-12 16:17:45
자산이 1조6천억원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인터뷰-저축은행 관계자> "저축은행의 연쇄적인 퇴출은 신라저축은행이 마지막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고 저축은행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각종 비리와 부실로 얼룩졌던 저축은행 문제가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추가적인 퇴출 공포감이...
[Global Issue] 대통령 한명 잘 뽑으니…멕시코에 글로벌 자금 몰린다 2013-04-12 16:06:22
물론 멕시코 경제를 낙관하기보다는 개혁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페냐 니에토가 부패 기업 등과 비리로 엮인 pri의 굴레를 벗어나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박병종 한국경제신문 기자 ddak@hankyung.com --------------------------------------------------------------------- 멕시코 대통...
국세청 "세무조사 강화…올해 2조 더 걷겠다" 2013-04-11 17:27:18
관련 비리를 전담 감찰하는 특별조직을 구성, 이달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김 청장은 “최근 세무비리 사건과 같은 불미스런 일이 잇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며 “금품을 한 번이라도 받은 직원은 세무조사 분야 근무를 영구히 배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시행하고 조사팀장과 반장은 1년마다...
국세청 "현금거래 탈세 꼼짝마"..올해 2조원 더 걷는다 2013-04-11 15:35:53
국세청은 다만 세무조사 강화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외형이 100억원 이하거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은 정기 조사대상자에서 원칙적으로 제외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또 세무조사 전 과정에서 비리 개입소지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금품을 한번이라도 수수한 직원을 조사분야 근무에서 영구...
직장 내 루머 1위 의외네‥`이직과 퇴사` 2013-04-11 10:09:13
회사비리`(23.7%)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봉 관련`(19.3%), `직원 횡령)`(9.2%), `스파이 루머`(4.8%)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루머를 접하는 경로에 대해서는 `동료에게 전해 듣는다`가 85.0%로 가장 많았고 `목격(8.7%), `당사자 실토(3.4%), `관련 문서 발견(0.5%)`등이 거론됐다. 누리꾼들은 `직장 내 루머...
국세청, 올해 지하경제 양성화 총력 2013-04-11 10:00:00
분야에 세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무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세무조사 전 과정에서 비리 개입소지를 철저히 차단하고, 금품을 한번이라도 수수한 직원의 조사분야 근무를 영구 배제하는 `One Strike Out`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지하경제 양성화라는 시대적 소임...
10억 초과 해외계좌 미신고시 자금출처 입증해야 2013-04-11 09:00:06
세무비리 근절을 위한 특별감찰조직이달 중 가동, 중소기업에 대한 간편조사 확대를 통한 세무조사 부담완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국세청은 이런 계획이 차질없이 실행되도록 차장을 단장으로 4팀 74명으로 구성된 '지하경제양성화 추진기획단(TF)을 가동하고 본청과 지방청에 세수관리특별대책반(TF)을 운영할...
<"더는 못참는다"…시민들 '탈세와 전쟁' 선전포고> 2013-04-11 06:01:21
아니라 부유층의 비리를 파내는데도 일조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지하 경제 양성화의 중점 공략 분야를 대재산가, 고소득 자영업자, 민생침해, 역외 탈세로 정했다. 이들은 국민 누구나 탈세 혐의가 크다고 공감하는 계층이나 분야로 꼽힌다. 지하 경제 양성화 작업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직장 내 루머 1위, 초미의 관심은 ‘이직 및 퇴사’ 2013-04-10 15:44:52
관련’(31.9%), ‘사내연애사’(28.5%), ‘회사비리’(23.7%)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봉 관련’(19.3%), ‘직원 횡령’(9.2%), ‘스파이 루머’(4.8%) 등도 언급됐다. 직장 내 루머를 접하는 경로에 대해서는 ‘동료에게 전해 듣는다’가 85.0%로 가장 많았으며, ‘목격’(8.7%), ‘당사자 실토’(3.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