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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26 08:00:04
10명 부상…"추가 구조 중"(종합) 171225-0375 사회-0042 16:07 을지재단, 박준영 전 회장 마약 성분 투여 인정…"치료목적" 171225-0379 사회-0043 16:12 제천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 찾은 소방청장…"정말 죄송합니다" 171225-0381 사회-0044 16:21 기상청 "포항시 북구 북동쪽 6km 지역 규모 3.7 지진"(1보) 171225-0382...
"제천 참사 충격 생생한데…" 검은 연기 뒤덮인 광교 하늘 2017-12-25 19:25:06
14층 꼭대기에 올라간 근로자들은 애타게 구조를 기다렸다. 주변 아파트와 상가를 휘감은 검은 연기에 놀라 바깥으로 뛰쳐나온 주민들은 발만 동동 구르며 화재 현장을 지켜봤다. 현장을 목격한 신모(31)씨는 "연기가 워낙 크게 피어오르다 보니 많은 사람이 놀란 표정으로 화재 현장을 바라봤다"며 "제천에서 난 불로 많은...
"소방인력 확충" vs "세월호처럼 현장대응 잘못"…여야 공방(종합) 2017-12-25 17:33:37
인명 구조를 위한 장비 보강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 대표는 또 "누적된 관행을 고치지 못하면 후진적인 안전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불법 증·개축이나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공법 적용 등이 피해 규모를 키울 수 있는 만큼 건축 관련 행정법규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홍준표 "세월호처럼 현장대응 잘못" 2017-12-25 16:05:09
인명 구조를 위한 장비 보강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 대표는 또 "누적된 관행을 고치지 못하면 후진적인 안전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불법 증·개축이나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공법 적용 등이 피해 규모를 키울 수 있는 만큼 건축 관련 행정법규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공기부양정 충돌로 해경 6명 부상…자살 기도자 구하려다 2017-12-25 15:17:38
출동하다가 출항 4분 만에 어선과 부딪혔다. 정씨는 인천해경 강화파출소와 강화소방서 합동 구조로 오전 7시 15분 모친에게 안전하게 인계됐다.해경은 긴급 출동하던 공기부양정이 해상에 정박 중인 어선과 부딪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추미애 "소방인력 확충" vs 홍준표 "세월호처럼 현장대응 잘못" 2017-12-25 14:29:20
인명 구조를 위한 장비 보강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 대표는 또 "누적된 관행을 고치지 못하면 후진적인 안전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불법 증·개축이나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공법 적용 등이 피해 규모를 키울 수 있는 만큼 건축 관련 행정법규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제천 화재 참사 신고부터 소방차 출동까지 '베일 속 7분' 2017-12-25 13:59:01
7층 발코니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는 게 이씨의 얘기다. 그러나 스포츠센터 내부에 있던 이씨가 불이 난 것을 어떻게 알게됐는지 그 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초 신고 여성이 스포츠센터 직원이었다면 건물주인 이씨에게 먼저 알리고 119로 뒤늦게 신고한 것인지 가려봐야 한다. 이씨가 이용자들의 대피를 유도했다는...
제천 참사 화마와 사투 벌이고 고개 떨군 소방관들 2017-12-25 12:54:03
1명을 구조하는 데 그쳤다. 더욱이 최근 화재 4시간이 지난 뒤인 21일 오후 8시 1분까지 희생자와 통화를 했다는 유족 등의 주장이 나오면서 초동 대응 부실이라는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경찰이 전화 통화내역 조사 등을 통해 희생자들의 마지막 생존시간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따라서는 소방당국 책임론이...
성탄절 자살 기도자 구하려다 해경 6명 부상(종합) 2017-12-25 11:30:45
빠져 죽겠다"는 자살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출동하다가 출항 4분 만에 어선과 부딪혔다. 정씨는 인천해경 강화파출소와 강화소방서 합동 구조로 오전 7시 15분 모친에게 안전하게 인계됐다. 해경은 긴급 출동하던 공기부양정이 해상에 정박 중인 어선과 부딪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나고 4시간 뒤에도 통화"…희생자 생존시간 미스테리 2017-12-24 15:23:36
오후 5시께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숨진 곳은 최초 발화지점인 1층에서 가까운 2층 여성 사우나로, 이곳에서는 20명의 시신이 수습됐다. 2층 사우나에 대한 소방당국의 대응은 유족들이 가장 안타까워하는 부분이다. 유족들은 소방당국이 출동 초기에 2층 사우나의 통유리를 깼다면 훨씬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