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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금융산업 발전, 패러다임 바꿔야" 2014-07-08 17:05:44
기업배당확대, 퇴직연금활성화 등 친 시장방침을 천명한 만큼 자산운용업계는 최 후보자의 기업배당 확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한국의 배당성향이 굉장히 낮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주식만해도 평균 배당성향이 45% 내외다. 미국주식도 40~50%을 유지한다. 한국은...
"세대간 일자리 갈등 해법…직업 분업화·임금체계 개편" 2014-07-08 14:00:15
등 노동계 전문가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직업 중 상당수가 세대별 분업화가 제대로 되지 못해 경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축구 선수가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로 분업화된 것처럼 직업도 연령과 세대별로 분업화가 필요하다"고강조했다....
<최경환 인사청문회 D-1…"증시 활성화 기대"> 2014-07-07 10:25:06
것으로 시장은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부동산 규제 완화를 주목했다. 최 후보자는 지난 4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경기와 부동산경기 활성화를위해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와 같은 자금차입 규제를 합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제 부총리로 내정되고 나서도...
['官피아 척결' 새 풍속도] 官피아 빈자리 눈독 들이는 敎피아·政피아…공기업들 '난감' 2014-07-01 21:12:00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공무원들의 퇴직 후 자리였던 손해보험협회와 주택금융공사가 교수 등 민간인 전문가를 찾고 있는 데서 잘 드러난다. 이 두 곳에는 고위 공무원 출신이 ceo로 내정된 상태였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없었던 일이 되고 말았다. 정치권 인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공석으로 이달 중 공모가...
[한경포럼] 공직을 돌고도는 '돌피아' 2014-07-01 20:49:00
전문가들이 넘쳐난다. 민간의 전문성을 관료나 정치인이 따라잡기 힘든 세상이다. 굳이 그 얼굴이 그 얼굴인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공직을 쇼핑해야 할 아무 이유가 없다. 특히 이해하기 힘든 것은 멀쩡하게 공직에 있던 이가 선거에 나가겠다며 자리를 던지고 나가는 일이다. 장관 자리를 박차고 나간 유정복 인천시장이...
[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서병수 부산시장 "가덕신공항·2030엑스포 유치…민간 전문가 대거 영입할 것" 2014-06-29 22:03:54
약속을 지키겠다는 자신과의 약속과 능력 있고 열심히 하는 전문가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민심이반으로 1.32%(2만701표)포인트 차이로 힘겹게 승리한 서 당선자는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뜻을 받들지 않고는 시정을 펼칠 수 없다”고 말했다. 서 당선자가 7월1일 취...
"퇴직연금 수익률, 근로자 기대·임금상승률 못 미쳐" 2014-06-25 15:00:38
둔 회사는 12.2%, 전문가가 포함된 투자위원회를 통해 의사결정을한 경우는 1.2%에 불과해 운용 전문성도 낮았다. 위험 분산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운용 상품이 1개인 회사가 54.9%로, 평균 1.89개의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향후 퇴직 부채 증가가 예상되지만, 안정적인...
퇴직연금 실태조사…"노후소득 대체 위해 수익률 제고 절실" 2014-06-25 14:40:20
중 12.2%, 전문가가 포함된 투자위원회를 통해 의사결정 한 경우는 1.2%에 불과했다. 대부분 전문성이 결여된 상태로 운용하고 있는 셈이다. 주로 임원(52.9%), 운용부서(25.9%), 최고경영자(12.9%) 등이 운용 의사 결정을 진행해 손실에 대한 부담이 쏠리는 구조였다.이 관계자는 "운용상품이 1개인 회사가 54.9%로...
'官피아' 척결하려다 '政피아'만 늘리나 2014-06-24 20:57:31
전문가 100명 이상을 풀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문제는 우수한 민간 경력자들을 선발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고위 공무원단(1~2급) 평균 연봉은 각종 수당을 제외하면 5413만원이다. 비슷한 연배의 대기업 임원의 경우 수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과 비교된다. 안행부 관계자는 “공직사회에 들어온...
<증시 풍향계> 정책 기대 vs 실적 불안 '힘겨루기' 2014-06-22 06:03:05
22일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주 국내 주식시장에 호재와 악재가 모두 존재해, 코스피가 상승하더라도 큰 폭으로 오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호재는 정부가 시장 친화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전문가들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이후 출범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