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맥 못추는 프랜차이즈협회 2013-01-15 16:53:06
기업적합업종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업계의 불만은 협회의 상근부회장에게도 쏠리고 있다. 협회 부회장단에 속한 l씨는 “업계를 대변하기 위한 대외활동을 책임진 상근부회장이 사무국 자리만 지키고 있는 탓에 협회의 존재감이 없어졌다”고 말했다.회원사 대표 b씨도 “본인 회사와 협회 일을 동시에 챙겨야...
[마켓인사이트 단독] 개그맨 김대희, 족발집 ‘토시래’에 지분투자 2013-01-15 15:58:06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하다. 매달 발생하는 매출에서 비용을 차감한 뒤 지분율 대로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다. 토시래가 성장하면 김씨의 지분가치도 증가한다. 현재 김씨는 매달 500만원 안팎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투자 업계 관계자는 "1억5000만원을 투자해 매년 6000만원을 번다는 것은...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혁신·공격투자로…위기 이후 대비하라" 2013-01-15 15:35:05
“외부 탓만 하지 말고 우리 내부부터 잘하고 있는지 자성하고 위기의식을 갖자”고 강조했다.기업 수장들은 모든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혁신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퍼즐론을 화두로 내걸었다. 이 회장은 “한 조각이라도 빠지면 퍼즐이 완성되지 않듯이 모든 임직원이 한 조각씩...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혁신과 도전으로 미래 50년 먹거리 찾자" 2013-01-15 15:30:41
영속기업 만들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새해 경영 방침을 ‘혁신과 도전’으로 정했다. 그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외부를 탓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 잘 하고 있는지 자성과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혁신과 도전’의 경영방침 실천 여부를 △수익성 △인재 발굴과 육성...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품질의 현대차…"위기엔 품질이 답이다" 2013-01-15 15:30:40
발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 역할 등을 올해 주요 추진 과제로 정했다.○2012년 어려움 속 성장 지속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2년 현대차그룹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의 세계시장 판매대수는 2002년 271만대에서 지난해 712만대로 2.6배 늘었다....
김봉수 이사장 "내부 여성인력 임원으로 키우겠다" 2013-01-15 15:24:48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여성 임원을 외부에서 영입할 생각은 없다"며 "내부 여성인력을 임원으로 육성하는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에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공공기관 여성 임원 30% 확대 논의에 대해 이 같이 말하고 "아직 내부에 부장급...
김봉수 "증시 인프라 유럽·남미 등으로 확대…일부 MOU 체결" 2013-01-15 15:00:02
고민이 필요해보인다"며 "(그렇다고) 여성 임원을 외부에서 영입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다만 그는 "사외이사의 경우 여성 인력을 확대하는 방안은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지난 2011년에 계획했던 '글로벌 100대 기업 상장 유치' 추진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이다.김 이사장은 "글로벌 100대...
<공공기관에 女임원 턱없이 부족…승진 장애물 많다> 2013-01-15 06:21:09
승진, 외부영입 등을 통해 임원으로 진출한 여성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아기를 낳거나 기르는 것은 아직도 여성 몫이 경우가 많고 이럴때마다 회사를 그만두거나 휴직을 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 동일한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오랜 시간 경력을 쌓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특히 남성들이...
정부 조직개편 앞두고 부처들 총력전 2013-01-14 17:22:59
대학 지원과 과학기술 육성(교육과학기술부), 기업·산업 육성(지식경제부) 등의 기능을 갖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특히 과학계에선 이번 조직개편에서 연구·개발(r&d)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학 부문도 과학기술 부문과 함께 교과부에서 떼내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학계 한 ...
외부전문가 초빙 막는 학생들의 '어깃장' 2013-01-14 16:57:22
황창규씨 임용 추진 학생단체 "반노동 기업 출신" 삼성전자 사장을 지낸 황창규 지식경제부 연구·개발(r&d)전략기획단장(사진)의 서울대 초빙교수 임용을 두고 학생회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학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산업 현장과 정책에 이해가 높은 외부 전문가를 대기업 출신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