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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비례대표 늘리는게 개혁 아니다 2013-08-18 17:02:43
당에서 임명한 임명직 의원을 두 배로 늘리자는 내용을 정치쇄신안이라고 내놓았으니 한심하다.투표로 당선되지 않은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한국경제신문고문 ▶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nll, 정쟁수단 삼지 말아야▶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한·미...
[한경포럼] 네 가지 공무원 중 택한다면 2013-07-30 17:18:50
선출직 국회든 행정부처의 임명직이든 공무원들의 민간 간섭은 최소화가 선이지만 그나마 관여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예나 지금이나 최악은 월권을 일삼으면서 자기 의무는 않는 치들이다. 그런 유형이 무능+구악형이라면, 아이쿠! 그런 타입이 아직 적지 않다는 사실이 문제다.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
[한경포럼] 국가가 행복을 판다고? 2013-06-18 17:41:44
선출직·임명직 공무원들이 대중을 직접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나서는 순간 독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앞으로도 경계 대상이다. 경제를 민주화해주겠다면서 온갖 법으로 시장을 억누르는 입법 과잉의 국회를 목하 매일 보고 있다. 의회 독재라는, 여의도의 저 통제불능 괴물 말이다.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
국민행복기금 이사진 구성…이사장에 박병원 2013-03-28 17:09:55
홍은주 한양사이버대학 경제금융학 교수가 임명직 이사로 일하게 됐다. 감사는 서남섭 신용회복기금 감사가 맡는다.국민행복기금은 이날 1차 이사회를 열어 4000여개 금융회사와 신용지원 협약을 맺고, 캠코와는 자산관리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기금의 공식 출범식은 29일 열린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급등주...
국민행복기금 이사진 선임…이사장에 박병원씨 2013-03-28 14:41:51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됐다. 임명직 이사는 안태식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미현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 교수,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홍은주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제금융학 교수다. 감사는 서남섭 신용회복기금 ...
박은영변호사 런던중재법원 아태 의장 선출 2013-02-14 13:52:31
3년 임기의 임명직이다. 박 변호사는 국제 중재·분쟁해결을 위한 법제 및 정책을 수립할 때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을 총괄하게 된다. 박 변호사는 1996년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판사생활을 끝으로 김앤장에 합류해 현재 국제중재 공동팀장을 맡고 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시론] 인사가 만사 되려면 2013-02-05 17:00:16
대통령 만들기에 온몸을 던지고 나서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한 분들이 존경스럽다. 자리에 연연해 인사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지 말고 백의종군으로 국민의 도리를 잘 하는 것이 당선인을 돕는 일일 것이다. 형식적인 탕평인사나 무슨 그럴 듯한 말을 핑계로 당선인 주변 ‘인의 장막’에 의한 인사로 처음부터 일이...
[사설] 인사청문회에 제기되는 몇 가지 질문들 2013-01-31 17:14:05
선출직과 임명직에 요구되는 극단적인 이중잣대 역시 문제다. 청문회를 진행하는 국회의원들에게 동일한 기준이 요구된다면 그들은 과연 얼마나 견딜 것인가. 청문은 필수적이지만 방법론은 개선의 여지도 적지 않은 것 같다.▶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박근혜, 언론통해 후보 공개 검증하고 법조인 선호 벗어나 인재풀 넓혀라" 2013-01-30 17:11:16
“대법관이나 헌재소장을 지낸 사람들도 임명직에 굳이 더 오르려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17대 대선 후보였던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는 “경제부총리가 생겼지만 지금은 총리도 경제를 잘 아는 사람이 해야 될 때”라며 “한·중·일 관계, 금융과 산업, 미시와 거시를 다 잘 아는 사람이 총리가 되면 박 당선인과...
부총리·미래부장관 거론 인사 "난 아닌데…" 2013-01-27 17:07:34
임명직 공직자를 맡으면 안 된다는 게 평소 내 생각”이라며 “나는 이미 군번이 지난 사람이라 공직을 다시 맡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올해 69세인 강 전 장관도 “나는 과거에 재경부장관을 했고 경제부총리라고 해서 그때와 책임과 권한이 다를 바 없다”며 “새정부 출범 초기에는 당선인과 가까이 있었던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