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미시, '낙동강 친수지구 지정' 확정…낙동강 뉴-웨이브 프로젝트 본격화 2025-01-01 23:08:30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구미시는 2023년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낙동강 뉴-웨이브(NE-WAVE)’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해왔다. 간의 끈질긴 협의 끝에 이번 고시를 이끌어냈다. 시는 이번 친수지구 지정에 따라 본격적으로 ‘낙동강 뉴-웨이브(NE-WAVE)’...
“일요일도 안 쉬어요”…CJ, 쿠팡에 ‘대반격’ 2025-01-01 20:54:43
휴일 배송도 가능했다. 앞으로는 달라진다. 이커머스 업체는 CJ대한통운과 손잡으면 자체 물류시스템 구축 없이도 주7일 판매와 배송이 가능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은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 7일 배송을 실시하게 됐다. 홈쇼핑과 식품업계를 비롯해 상당수 고객사가 주7일 배송 도입을...
음반 판매량 '뚝' 부진 딛고…BTS·블랙핑크 온다 [연계소문] 2025-01-01 20:00:26
참석을 확정, K팝의 초석을 다져 글로벌 진출을 가능케 했던 엔터사로서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시켜줄 전망이다. 고척돔에서 진행되는 'SM타운 라이브'는 빠르게 2회차 전석 매진됐다. SM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패밀리십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로 팬들에게도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30주년이...
새해 첫날 지구촌 곳곳 축포…우크라·가자지구선 포성·화염도(종합) 2025-01-01 19:55:11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지하 송전 케이블 불량에 사태의 원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백악관은 정전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보고받았다면서 필요시 연방정부 차원이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withwit@yna.co.kr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2025-01-01 18:18:25
풀 컬러 인쇄가 가능합니다. 한경은 새 윤전기 도입으로 독자 여러분께 고급 잡지와 같이 선명하고 품질 높은 신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7. 퓨처테크·파워시니어…고품격 연중기획 확대 올해도 한경은 고품격 기획 시리즈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서울대 공과대와의 공동 기획 ‘글로벌 퓨처테크, 현장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주주서한 발송해 임시주총 지지 호소 2025-01-01 18:06:21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풍과 MBK파트너스에 대해 “적대적 경영권 침탈을 시도한 지 3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어떤 고려아연의 미래 비전이나 사업 계획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이번 임시주총에서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집중투표제 도입, 이사회 최대 인원...
"지워진 데이터도 바로 복원"…삼성·LG, 이번엔 AI 노트북 대결 2025-01-01 17:57:27
내놓는다. 시중에서 유료로 사용 가능한 GPT4-옴니 기능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AI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 시리즈 2’가 장착됐다. 모바일 연동도 가능하다. 갤럭시 북5 프로는 서클 투 서치, 실시간 통역 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AI를 PC에서 이용할...
'K조선' 잘 나가더니…'바다 위 테슬라' 노리는 이 회사의 파격 2025-01-01 17:54:50
가능)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일본도 2025년 자율운항 선박의 상업 운용을 공식화해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선 HD현대가 가장 적극적이다. 100% 자회사인 아비커스에 총 570억원을 투자했다. 아비커스가 개발한 대형 선박용 ‘하이나스 솔루션’은 현재 20척에 적용돼 운항 중이다. 최근 국내 해운사인...
日노토강진 1주년 추도식…이시바 "복구·부흥 빨리 마칠 것" 2025-01-01 17:53:57
있다"며 "복구, 부흥을 가능한 한 빨리 마치는 것이야말로 희생된 분들의 영혼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토 강진의 귀중한 교훈을 살리고 피해 지역 복지 지원과 민관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법안 개정을 추진하겠다면서 "우리나라(일본)를 세계 제일의 방재 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일훈 칼럼] 2025, 대한민국 기업인을 향한 격문(檄文) 2025-01-01 17:21:27
불황 카르텔은 일본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다른 나라 정부들이 앞다퉈 해주는 첨단산업 지원책에도 특혜 논란이 껌딱지처럼 붙어 다닙니다. 곳곳에서 ‘죄수의 딜레마’가 여러분을 옭아매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기업은 국가의 영웅입니다. 국부의 원천입니다. 많은 국민을 가난으로부터 구제하고 경제와 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