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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로 '필름' 끊긴 채 성폭행, 심신장애·감형사유 아냐" 2017-12-07 15:00:01
채 성폭행, 심신장애·감형사유 아냐" 부산지법, "기억 안나" 준강간 혐의 20대에 징역 2년6개월·집유 3년 선고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술을 마신 뒤 속칭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 상태에서 여성을 성폭행해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남성에게 법원이 심신장애 상태가 아니었다며 음주 감형을 인정하지...
청와대 "조두순 재심 불가…전자발찌·주거제한 등 24시간 관리"(종합) 2017-12-06 13:45:33
국한 아닌 일반감경 규정이라 폐지논의 신중" "조두순 이후 성범죄엔 '주취감경' 불가·유기징역 상한 상향" "조두순 신상 5년 간 공개…검색 통해 얼굴 확인할 수 있을 것"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김승욱 기자 = 청와대는 6일 초등학생을 납치해 강간 상해해 온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던 조두순의 처벌을 더...
위조 신분증에 속아 술 팔았는데 영업정지…음식점들 "억울"(종합) 2017-12-05 11:07:01
정상 참작 사유를 고려해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지난해 8월 시행됐지만, 검찰이 불기소 처분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영업정지 기간이나 과징금을 최대 10분의 9 감경하도록 규정했을 뿐 면책 규정은 따로 두지 않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단속에 나서는 일선 시·군·구는 위조 신분증에 속아 청소년들에게 술을...
'위조 신분증' 속아 청소년에 술 팔면…기관마다 처벌 제각각 2017-12-05 07:30:36
참작 사유를 고려해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지난해 8월 시행됐지만, 검찰이 불기소 처분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영업정지 기간이나 과징금을 최대 10분의 9 감경하도록 규정했을 뿐 면책 규정은 따로 두지 않았다. 사정이 이러다 보니 일선 시·군·구 위생지도 담당 부서는 위조 신분증에 속아 청소년들에게 술을...
신창현, 술취했다는 이유로 감형 못받게 '조두순법' 발의 2017-12-04 14:46:17
모든 경우에 감형을 막아 음주로 인한 범죄를 선처하지 않도록 못 박았다. 음주를 심신장애 범주에서 제외한 것이다. 신 의원은 "술을 마시고 자동차 운전만 해도 무겁게 처벌하는데 성폭행 등 피해자가 있는 범죄에서 음주가 형의 감경사유가 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다"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hanjh@yna.co.kr (끝)...
[취재수첩] 전관예우 의심받는 공정위 2017-12-03 17:37:48
일어난 적자는 공정위 고시에 따른 감경 사안이 아니었다. 공정위는 a변호사가 고의로 부적절한 자료를 제출해 과징금을 감경받았다고 판단하고 지난 4월 당초 금액대로 과징금을 재부과했다.그러나 보도자료에는 담기지 않은 내용이 있다. 성신양회가 적자를 이유로 과징금을 분할해 납부하려 하자 공정위 담당자가 먼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2-03 15:00:02
171203-0176 정치-0006 09:34 조두순 감형사유 '주취감경' 폐지 청와대 청원, 20만명 돌파 171203-0189 정치-0007 09:57 "北시장서 디젤유·휘발유값, 지난달 초보다 크게 하락" 171203-0216 정치-0008 10:37 문 대통령, 인천 낚싯배 전복 긴급대응 지시…49분만에 보고받아(종합) 171203-0218 정치-0009 10:39 美...
공정위, '중요 사실 누락' 변호사 변협에 징계 개시 의뢰 2017-12-03 12:00:03
신청하자, 공정위 담당자가 적자는 감경 사유라고 알려주면서 시작된 것이다. 담당자의 '과잉 친절'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A 변호사가 과거 공정위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이른바 '전관'이라 전관예우를 해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공정위는 누락을 잡아낼 기회가 있었음에도 거르지 못했다. 감경...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12-03 10:00:00
나온다. . 전문보기: http://yna.kr/MZRu8KSDADs ■ 조두순 감형사유 '주취감경' 폐지 청와대 청원, 20만명 돌파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주취감형 폐지' 청원의 참여자가 청와대가 공식답변을 하기로 한 기준선인 '한 달 내 20만 명'을 넘어섰다. 주취감형(酒醉減刑) 또는...
조두순 감형사유 '주취감경' 폐지 청와대 청원, 20만명 돌파 2017-12-03 09:34:55
조두순 감형사유 '주취감경' 폐지 청와대 청원, 20만명 돌파 지난달 4일 청원 시작…'한달 내 20만 명' 답변 기준 충족 조두순, 주취감경으로 15년에서 12년으로 감형돼 존폐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주취감형 폐지' 청원의 참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