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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첫 코로나 백신 접종 흑인 간호사에 인종차별 공격 논란 2021-02-25 04:05:04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이 지난달 17일 중국 시노백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하자마자 상파울루주 정부는 접종을 개시했고 고위험군에 속하는 칼라잔스가 시노백 백신의 첫 번째 접종자가 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칼라잔스는 접종 후 주앙 도리아 주지사로부터 "부탄탕 연구소의 백신을...
브라질, 올해말부터 中 원료 수입 없이 코로나 백신 생산할듯 2021-02-25 02:36:11
50.38%로 나왔다. 브라질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지난달 17일 시노백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고, 상파울루주 정부는 당일 접종을 시작했다. 시노백과 부탄탕 연구소는 지난 17일부터 상파울루시에서 316㎞ 떨어진 내륙 도시 세하나에서 코로나백 대량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을 시도하고...
브라질, 코로나19 백신 중 처음으로 화이자 등록 승인 2021-02-24 02:22:08
백신 등록을 승인했다. 브라질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화이자 백신의 등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는 그동안 중국 시노백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으나 공식적인 등록은 화이자 백신이 처음이다. 그러나 보건부는 화이자 백신 구매 계획...
브라질 "상반기 중 100% 자체 기술로 코로나 백신 생산" 2021-02-23 04:52:24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지금까지 중국 시노백의 백신 코로나백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만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보건부가 지난 20일 러시아 스푸트니크V와 인도 코박신 백신 구매를 허용하기로 하면서 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에서는 ...
브라질, 러 스푸트니크V·인도 코박신 긴급사용 승인 임박 2021-02-21 23:58:37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의 조치는 규제 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백신 구매를 허용한 것으로, 긴급사용 승인이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건부는 스푸트니크V 7억 헤알, 코박신 16억 헤알 등 23억 헤알(약 4천680억 원)의 구매 예산을 이미 책정했다. 국가위생감시국은 지금까지 중국...
브라질 도시서 집단면역 시도…중 시노백 백신 3만명에 접종계획 2021-02-19 04:31:52
권고한 50%를 넘은 것이며,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지난달 17일 코로나백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후 브라질에서 백신 접종이 본격화했으며, 전날까지 540만 명 정도가 접종을 마쳤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라질서 러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V 생산 이뤄질듯 2021-02-17 00:49:58
규제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의 긴급사용 승인이 이뤄지고 가격도 수용 가능한 수준이라면 스푸트니크 V를 대량 수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가위생감시국은 지난 3일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하는 제약업체에 대해 자국 내에서 3상 임상시험을 반드시 거치도록 한 규정을 철회했다. 외국에서 이루어진...
브라질 보건장관 "연내 모든 국민 백신 접종"…실현 가능성 의문 2021-02-12 08:53:07
등 백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하는 제약업체에 대해 자국 내에서 3상 임상시험을 반드시 거치도록 한 규정을 철회하기로 했다. 파주엘루 장관은 브라질은 물론 중남미 지역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벨기에 얀센, 미국 모더나...
브라질 소도시에서 코로나 백신 대량접종 통한 집단면역 시도 2021-02-11 02:02:27
권고한 50%를 넘은 것이며,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17일 코로나백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후 브라질에서 백신 접종이 본격화했으며, 전날까지 전체 인구의 1.9%에 해당하는 405만3천 명 정도가 접종을 마쳤다. 한편, 보건부 자료를 기준으로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브라질, 코백스로 구매 백신은 등록·긴급사용 승인절차 면제 2021-02-10 06:59:04
긴급사용 승인 절차를 면제하기로 했다.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9일(현지시간) 열린 이사회에서 백신 수입과 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전제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구매하는 백신은 등록이나 긴급사용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입 즉시 접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