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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피의자 자녀에게 학업 지원한 김승미 검사 등 5명...'따뜻한 검찰인상' 선정 2020-01-07 16:13:38
기부활동을 해온 공로로 수상자 명단에 들었다. 대검은 2016년부터 대검 감찰위원회 심의를 통해 ‘따뜻한 검찰인상’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자세로 검찰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배려와 공감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검찰의 모습을 보여준 구성원들을...
서울중앙지검장 이성윤·김후곤·송삼현 등 거론 2020-01-06 16:19:17
추 장관의 인사청문회 준비팀에서 활동한 이종근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 부단장(28기)과 심재철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27기)도 요직을 꿰찰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우현 수원고검장(22기)이 이날 사의를 밝혔다. 검사장급 간부가 사의를 표명한 것은 지난 2일 박균택 법무연수원장(21기) 이후 두...
임은정 "법무부가 '감찰실 발령' 조건으로 고발취하 등 내걸어" 2020-01-06 11:07:46
30기)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시절 법무부 고위간부가 감찰담당관실로 발령내주겠다며 연락해 전직 검찰총장 등에 대한 고발 취하와 페이스북 활동 중단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임 부장검사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 9월, 조 전 장관이 취임하던 날 오전, 법무부 간부로부터 다급한 연락이 왔다”며...
박진영(GOT7), 드라마 `화양연화` 출연…유지태 젊은 시절 연기 2020-01-03 15:04:11
`야차`(가제)에도 합류해 2020년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야차’로 불리는 국정원 선양지부장(설경구 분)과 그곳으로 특별 감찰을 나선 검사(박해수 분)가 만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100%의 첩보 액션물이다. 박진영은 설경구가 이끄는 해외공작...
[청년대담 청.진.기] (3)-下 "선거법 개정…청소년 정치참여 확대 이끌 것" 2020-01-02 10:54:59
정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정당 활동을 해보며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왕 : 현행 정당법이 선거권을 갖고 있는 자만 입당할 수 있게 만들었기에 고쳐야 한다. 체험학습도 하게 하는데 정작 정당 활동은 막아놓고 있다. 이를 열고 각 정당이 결정할 수 있게 해야한다. ◆비례한국당은 공식적으로 준비가 되는 듯한 모습이다....
검찰개혁 `큰 산` 넘었지만…총선까지 `결빙정국` 예상, 여야 극한대치 2019-12-30 23:28:47
`감찰무마 의혹` 수사로 여권이 위협을 느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공수처법 통과를 기점으로 그동안 속도를 내던 검찰 수사에 힘이 빠지면서 팽팽하게 맞서 왔던 청와대와 검찰 사이의 대치구도 역시 허물어질 수 있으리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대검은 공수처 법안 통과를 앞둔 지난 26일...
추미애 "공수처법 만들어져야…檢권한분산, 국민이 열망한다" 2019-12-30 21:59:45
개혁안을 제시했다. 다만 "법무부가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수사팀을 해체하기 위해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정점식 의원의 의혹제기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취임을 전제로 한 인사 관련 언급을 하는 것은 타당치 않아 보인다"며 "인사 대상과 시기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다"고...
우병우보다 혐의 중한 조국, 오늘 구속 갈림길…지지자들은 영장 기각 촉구 집회 2019-12-26 09:01:40
비위 의혹을 알고도 감찰을 하지 않은 혐의다. 반면 조 전 장관은 감찰을 통해 유 전 부시장의 비리혐의가 상당히 밝혀졌음에도 권한을 남용해 특별감찰반의 활동을 막은 혐의다. 쉽게 설명하자면 우 전 수석은 비리를 알고도 모른 척 한 것이고, 조 전 장관은 비리를 적극적으로 덮은 셈이 된다. 우 전 수석 사례에 비춰볼...
구속 위기 처한 조국, 부부 동시구속 불가 불문율이 변수되나? 2019-12-24 09:08:47
비위 의혹을 알고도 감찰을 하지 않은 혐의다. 반면 조 전 장관은 감찰을 통해 유 전 부시장의 비리혐의가 상당히 밝혀졌음에도 권한을 남용해 특별감찰반의 활동을 막은 혐의다. 쉽게 설명하자면 우 전 수석은 비리를 알고도 모른 척 한 것이고, 조 전 장관은 비리를 적극적으로 덮은 셈이 된다. 우 전 수석 사례에...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이명신 김앤장 변호사 2019-12-16 14:00:13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에 이명신 김앤장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 신임 비서관은 1969년생으로 김해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거쳐 미국 밴더빌트대 로스쿨 석사를 취득했다. 사법고시 39회로 서울지법 판사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대검 특별감찰팀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 4월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