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2의 김호중 막아라…검찰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엄정 대응" 2024-05-20 14:41:32
사건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수사·공판 과정에서의 사법 방해에 대해 엄정 대응하라"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최근 피의자, 피고인과 사건관계인이 범죄 후 수사와 공판 과정에서 ▲음주운전·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 음주 ▲법률상...
文 회고록 자화자찬 역풍…김건희 특검 반격카드 줬나 2024-05-20 14:18:03
뿐"이라고 일축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이날 회의에서 "김정숙 여사의 인도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악의적 왜곡이라 변명하는 등 거짓말을 진실로 둔갑했다"며 "(영부인의) 단독 외교가 아닌 김 여사가 사적인 이유로 인해 4억원의 혈세가 집행된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 여권...
'헬기추락' 이란 대통령 결국 사망 확인…중동정세 '요동' [종합] 2024-05-20 11:51:43
인근 카라즈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검찰로 일하며 반체제 인사 숙청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이라크에 부역했다는 명목으로 이란인민무자헤딘기구(PMOI) 조직원들을 처형한 '호메이니 학살'에 기소위원으로 참여했다. 앰네스티는 당시 5000명이 사형 집행된 것으로 추산했다. 2009년 대통령 부정선거 의혹에...
'헬기추락'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최고지도자 물망 '강경보수' 2024-05-20 07:52:50
검찰청장과 검찰총장에 이어 2019년 대법원장에 해당하는 사법부 수장에 올랐다. 검찰 재직 당시 반체제 인사 숙청 작업을 이끌었다. 이란·이라크 전쟁 직후인 1988년 이라크에 부역했다는 이유로 반정부 단체인 이란인민무자헤딘기구(PMOI) 조직원들을 처형한 이른바 '호메이니 학살'에 기소위원으로 참여했다....
"국민 바보로 보나"…'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2024-05-17 20:16:01
증거인멸 혐의도 적용됐다. 한편 김호중은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낸 조남관(59)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 의혹 말 바꾸기' 논란을 받는 김호중이 '호화 전관(前官)'을 고용해 본격 사법 리스크 대응에 나섰다는 평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야한 생각으로 공황 극복"…김호중 과거 발언 재조명 2024-05-17 18:24:02
김씨는 경찰의 지속적인 추궁에 17시간 만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한편 김씨 측은 초호화 변호인을 선임해 자신의 음주 뺑소니 의혹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검찰총장 대행을 지낸 조관남 변호인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연수원 24기인 조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뺑소니' 김호중 변호인 알고보니…文 정부 검찰총장 대행 2024-05-17 15:38:30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이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을 거친 조남관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조 변호사는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냈다. 조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검찰국장과 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지난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았고,...
'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하나…티켓 수입만 '40억' 2024-05-17 14:12:55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2에서도 제외될 전망이다. GS25는 17일 방송되는 편스토랑 225회의 우승 상품을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호중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홈케어 브랜드는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조남관 전 검찰총장 대행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朴법무 "檢인사, 총장과 협의…요청 다 받아야 하나" 2024-05-16 18:44:31
총장 패싱’ 인사 논란 이후 법무부와 이원석 검찰총장 간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인사 시기를 언제 해달라는 부분이 있었다고 하면 그 내용을 다 받아들여야 인사를 할 수 있는 거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6일 박 장관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속보] 법무장관 "검찰총장과 인사 다 협의…요청 다 받아들여야 하나" 2024-05-16 09:04:22
장관이 최근 검찰 인사와 관련해 '검찰총장 배제' 논란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검찰총장과는 다 협의했다"며 "다 받아들여야만 인사를 할 수 있나"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16일 오전 출근길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검찰 인사에 대한 대통령실 개입설에 대해 "그건 장관을 무시하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