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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웨딩싱어’팀, 훈훈한 봉사 행보 “감사한 하루” 2013-12-19 14:41:33
한 노숙인 쉼터를 찾아 청소, 빨래는 물론, 식사 준비 및 배식봉사에도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매일 밤늦게까지 격렬한 춤과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들이지만 출연 배우들 모두 흔쾌히 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봉사활동을 가장먼저 제안했던 뮤지컬 배우...
[전통시장 히든챔피언] 아이들은 마실카페서 독서…엄마들, 마음 놓고 쇼핑해요 2013-12-13 21:11:20
쉼터가 주 기능이지만 이 공간이 지닌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중소상인들이 힘을 합쳐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노력을 상징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인천시의 예산 지원으로 시장통 한가운데 건물을 구입해 1층을 마실카페, 2층은 지역문화센터인 ‘공감365’로 꾸몄다. 카페와...
GS&POINT, 29일까지 '따뜻한 나눔 캠페인' 진행 2013-12-12 10:04:26
버튼을 클릭하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을 전달한다. 특히 계열사 별로 ‘나눠요!(나눔온도)’ 버튼을 별도로 두고 클릭수에 따라 나눔 온도계가 상승되는데 이는 고객들이 나눔이 필요한 대상을 스스로 선택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 gs칼텍스는 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를, gs리테일은 홀몸 어르신과 조손 ...
[공기업, 따뜻한 이웃사랑] 한국남동발전, 혹한기 갈 곳 없는 노숙인에 '서니 쉼터' 2013-12-05 06:58:16
특히 눈에 띈다. 인천시와 노숙인 혹한기 쉼터를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지난달 체결했다. 이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쉼터를 지어 봉사활동에 나선다. 약 200㎡ 규모의 쉼터에서 겨울철 갈 곳 없는 노숙인들에게 난방과 식사, 재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강원 홍천의 일부 지역에서는 1.2㎾급...
OCI, 첨단단열재로 이웃사랑 실천 2013-11-28 09:43:52
소외계층 이용시설에 부착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에 나섰습니다. OCI은 종로구 연건동소재 소아암가족 서울쉼터에 COO 김재신사장 등 자원봉사자 10여명과 이 곳을 운영하는 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찬바람이 스며드는 벽면에 40m2 가량의 `에너백` 제품을 직접 부착하는 단열시공을...
김문수 지사 “일용근로자 여러분, 꽁꽁 언 몸 녹이세요” 2013-10-21 17:29:27
경기도, 성남 태평고개 새벽인력시장 쉼터 현판식 개최“겨울이면 몸을 녹일 곳이 없어 밖에서 추위에 떨었는데 이제는 따뜻하게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어려운 법에 대해서도 상담받을 수 있게 됐네요.” 경기도가 성남시와 함께 성남 태평고개 새벽인력시장에 건설 일용근로자 쉼터를 조성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1일...
김은우의 아이러브골프 3주년 기념, '사랑의 연탄모으기 자선대회' 내달 14일 열려 2013-09-23 17:51:10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식처인 솔안쉼터의 무료급식을 맡고 있는 오석관 목사가 방문, 김은우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어르신들을 대표해 고마움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달 치뤄 질 자선 대회의 미션은 솔안쉼터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다. 부천시 계수동에 위치한 솔안쉼터는 서울 인근에 남아 있는...
[Farm Stay] 전남 도래수마을, 얼음물 계곡서 다슬기·물고기 잡고~ 대나무 물총놀이로 더위 날리고 ~ 2013-07-23 15:30:04
기회도 제공한다. 겨울엔 동지팥죽과 김장김치, 칼국수를 만들어 먹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계절과 상관 없이 언제든 방문하면 깻잎김치, 깍두기, 솥뚜껑 부침개를 만들어볼 수 있다. 커다란 나무망치로 인절미 떡메치기도 준비돼 있다. 손수건 판화를 찍어내거나 제기도 만들 수 있다. 지역 특산물인 대나무를...
[Travel] 가슴에 담고 싶다, 봉긋한 저 오름의 맨 얼굴을… 2013-02-17 16:01:42
안개가 자욱했다. 겨울 억새가 이어져 있고 잘생긴 삼나무와 초원의 목장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대부분 안개 속에 묻혀버렸어도 길 자체의 아름다움까지 훼손하지는 못한다. 4월이 오면 녹산로는 절정의 미모를 과시할 것이다. 길가를 따라 유채꽃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갑마장이 있던 곳은...
20년 된 낡은 아파트, 가격 4억 점프 비결 '리모델링' 2013-02-11 10:07:27
있었다. 겨울에는 바닥의 냉기가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였다. 작년 12월 입주 이후의 모습은 말 그대로 상전벽해란 평가다. 겉모습부터 화려하다. 강변북로를 달리면서 이 단지를 본 사람들은 마치 궁궐 같다고 평가한다.가구당 면적은 30%가량 넓어졌고 화장실은 2개로 늘었다. 계단식으로 바뀌면서 복도 공간은 집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