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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감사 막아라" 문서 444건 삭제한 산업부 공무원들 2020-10-20 18:17:57
성실히 요청 자료를 제공하려 했으나 요구사항에 다소 미치지 못했던 점이 있다면 양해해 달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산업부에 A서기관과 B국장에 대한 경징계 이상의 징계처분을 요청키로 했다.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경징계에는 감봉이나 견책 등이 해당한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재택근무 중 제주도 여행간 수출입은행 직원…징계는 '견책' 2020-10-19 09:42:37
재택근무 도중 제주도로 여행을 간 한 직원이 견책 징계를 받았다. 또 다른 직원들도 직장 내 성희롱으로 정직 처분을 받아 복무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부서경비 사적 유용 1건, 무주택자에게 제공한 직원용 사택에 살면서 갭투자한 사례 6건이 적발됐다. 유경준 의원은 징계 대상자가 표창을 보유...
'재택업무 하랬더니 도수치료'…금감원, 직원 징계 2020-10-18 19:01:18
견책' 징계했다. 금감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A씨가 "재택근무 중 팀장 승인 없이 세 차례 2시간여 동안 재택근무지를 이탈해 사적 용무를 봤다"고 설명했다. A씨는 마사지숍에서 도수치료 목적 등의 마사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ong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軍은 내부고발자 싫어해"…신고자 노출해도 '솜방망이 처벌' 2020-10-16 09:35:48
'견책' '감봉'등의 경징계를 받은것 으로 나타났다. 12명의 간부 중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을 받은 간부는 3명뿐이고 나머지 9명은 ‘근신’, ‘견책’, ‘감봉’ 등 경징계를 받았다. 위법 정도가 심해 육군 검찰부에서 수사한 4명의 경우에도 2명만을 벌금형에 약식기소했고, 2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꿈의 직장' 한전의 민낯…'성비위 징계' 1위 올랐다 2020-10-15 09:58:51
중 23곳에서 성비위 행위가 이뤄졌다. 해임, 정직, 감봉, 견책 및 강등 등 징계받은 직원은 123명으로 집계됐다. 2015년 12건에 그쳤던 성비위 징계 건수는 2016년 18건, 2017년 20건, 2018년 31건, 2019년 35건 등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 5년새 3배나 증가했다. 징계 수위로 보면 해임 22건(12.9%), 정직 52건(42.3%), 감봉...
코레일 5년간 직원 가족 할인만 288억…악용 사례도 여러번 2020-10-14 18:32:09
경고와 견책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공사 운임수입 감소뿐 아니라 정당한 비용을 내고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과도한 혜택을 축소하고 부정 사용을 근절해야 한다"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성접대·뇌물, 세무공무원 비리 천태만상…5년간 76명 공직추방 2020-10-12 08:23:58
정직·강등이 55명, 감봉이 107명, 견책이 142명이었다. 공직에서 추방된 직원들의 사례에서는 비리 '천태만상'이 드러난다. 세무 신고·조사에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을 이용해 각종 청탁을 받은 직원들이 여럿이었다. A는 증여세 신고 처리에 편의를 봐주고 납세자 정보를 알려달라는 청탁과 함께 36차례에 걸쳐...
"코트라 무역관 성 비위·직원 괴롭힘 반복…징계는 솜방망이"(종합) 2020-10-09 18:49:20
정도가 약하고 경과실이라는 이유로 A씨에게 견책 처분만 내렸다. 감사실은 처분요구서에서 "과거 성범죄 징계 사례를 살펴보면 비위의 정도가 심하고 반복적인 성희롱 등 여타 비위가 병합된 건에 대해 강등 징계가 있었고,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이 병합된 건에 대해선 감봉 1개월의 징계가 있었다"며 견책 수준의 징계...
"코트라 무역관 성 비위·직원 괴롭힘 반복…징계는 솜방망이" 2020-10-09 08:24:55
정도가 약하고 경과실이라는 이유로 A씨에게 견책 처분만 내렸다. 감사실은 처분요구서에서 "과거 성범죄 징계 사례를 살펴보면 비위의 정도가 심하고 반복적인 성희롱 등 여타 비위가 병합된 건에 대해 강등 징계가 있었고,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이 병합된 건에 대해선 감봉 1개월의 징계가 있었다"며 견책 수준의 징계...
'뇌물·성추행' LH 비위 해마다 증가…처벌은 '솜방망이' 2020-10-08 17:46:43
가운데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은 직원은 2016년 13명, 2017년 20명, 2018년 40명, 2019년 35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최근 4년간 파면, 해임 등 중징계를 받은 직원도 26명에 달했다. 징계 사유로는 ▲수억원대 금품수수 ▲증여 또는 향응을 받거나 금전 차용 ▲내부 정보 유출 ▲성추행 ▲휴일근무 현장체재비 부당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