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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15차례 작심 반복한 ‘바이브세션’! 외국인이 韓 증시 떠나는 요인, 제대로 짚었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0-25 08:06:44
- 바이브세션, 지표경기와 체감경기 간 괴리 의미 - 성장률 3%로 호황이라면 느끼는 사람은 몇 사람? - 증시가 활황이라면 그 혜택자는 실제로 몇 사람? - IMF의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 무용론 나와 주목 - IMF의 예측력 저하, 얼마나 안내판 역할을 하나? - 성장률과 같은 대표지수, ‘평균값의 함정’ 걸려 - 재원 확충...
최상목 "올해 성장률, 하방위험 커져…수출 불확실성에 경각심" 2024-10-25 08:00:03
최 부총리는 "환율 결정 요인은 여러 가지"라며 "(어떤 나라의) 펀더멘탈이 강하다고 해서 항상 그 나라 통화가 강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엔화가 엄청 약세인 게 갑자기 일본이 옛날보다 경쟁력이 떨어져서 그런 건 아니다"라며 "일본 경쟁력은 이미 30년째 떨어지고 있고 지금은 오히려 낫다는 데도 엔화가...
"실업률 방어 나선 연준…내년 달러 약세 보일 것" 2024-10-24 21:13:39
싶지 않다"고 했다. 이는 역사적으로 실업률 급증이 경기침체로 이어진 데 기인한다. 실제 1950년 대 이후 미국은 총 11번의 경기침체를 경험했고, 이 때 실업률이 많게는 6% 넘게 급등했다. 이 위원은 "최근 미국의 실업률은 4% 초반대로 자연 실업률 수준이지만 저점 대비해서 0.6% 가량 올랐다"며 "급하게 상승했던...
'일시적 수출 감소'라지만…美 대선 등 불확실성 커져 2024-10-24 18:13:40
부문 파업 등 일시적 요인이 겹친 결과로 보지만, 미국 대통령 선거와 중동 긴장 고조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점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3분기 수출은 전 분기 대비 0.4% 감소했다. 전 분기보다 수출이 줄어든 것은 2022년 4분기(-3.7%) 후 처음이다. 지난해 1분기(4.2%)부터 올해...
역성장 겨우 면했다...3분기 0.1% 성장 '쇼크' 2024-10-24 17:29:08
처음 입니다. 장기화된 부동산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건설투자도 2.8% 뒷걸음질쳤습니다. 그나마 소비는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0%대 성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성적표에 올해 성장률 목표 달성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한은의 목표 2.4%를 지키려면...
역성장 겨우 피했지만 수출 불안…한은·정부 성장 전망 낮출 듯(종합) 2024-10-24 16:03:21
요인으로 글로벌 제조업 경기 회복세 둔화, 중국 내수 부진 우려 등을 꼽았다. ◇ 고물가·고금리에 억눌렸던 내수는 회복세…민간소비 0.5%↑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내수는 더디지만,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3분기 민간소비는 0.5% 증가하면서, 전 분기(-0.2%)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한은에...
'KB표' 밸류업 공개…"보통주자본비율 13% 초과 자본, 주주 환원" 2024-10-24 16:01:00
순이자마진(NIM) 축소, 경기둔화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도 비은행 계열사의 양호한 성과와 건전성 관리 노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6,140억 원을 기록,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 KB금융그룹 재무담당임원은 이에 대해 "전분기 ELS 손실 보상 관련 충당부채 환입...
예상치 밑돈 3분기 성장률...최상목 "경기 불확실성 커졌다" 2024-10-24 15:10:33
통해 미 대선을 비롯한 지정학 변수, 중국 경기둔화, 정보기술(IT) 업황 변동성 등으로 수출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 조정을 시사했다. 이승한 기재부 종합정책과장은 3분기 수출 감소과 관련해 "한국GM과 현대모비스 파업과 같은 일시적 요인과 휴가철이 겹친 결과"라면서 견조한 흐름은 이어지고...
"가전이 살렸다"…LG전자, 영업익 줄었지만 매출은 '3분기 기준 최대' [종합] 2024-10-24 14:31:38
환경 변화에 기인한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이 비용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LG전자는 사업방식과 사업모델 변화, B2B 사업 가속화 등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4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늘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가전 구독, 소비자직접판매(D2C), 볼륨존 확대 등 다양한 사업방식 변...
최상목 "내수회복 과정…3분기 성장 강도, 예상엔 미치지 못해" 2024-10-24 14:02:05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향후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내수·민생 대책의 집행을 가속화하고 미 대선, 주요국 경기, 중동 정세 등 대내외 여건을 면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기재부도 별도의 브리핑을 통해 미 대선을 비롯한 지정학 변수, 중국 경기둔화, 정보기술(IT) 업황 변동성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