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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명 회원 대표…따라붙는 직함만 50여개, 대한상의 새 회장 누가 될까 2013-07-19 17:03:29
이사장, 한국경영교육인증원 이사장, 한미경제협의회 고문 등 다양한 직책을 함께 맡는다. 대한상의는 법률(상공회의소법)에 따라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까지 회원사로 두고 있어 영향력이 막강하다. 지난 9일 손경식 회장(cj그룹 경영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한상의 후임 회장을 놓고 ...
<대한상의 후임 회장 선임 절차는> 2013-07-09 15:32:14
전문경영인보다는 오너일가가 회장에 선임될 가능성이 크다. 박용만 회장,강덕수 회장, 김원 부회장, 김영대 회장, 우석형 회장 등이 해당된다. 그러나 오너일가라는 이유만으로 대한상의 회장을 맡기는 부족하고 신망과 리더십, 인격, 학식 등을 두루 갖춰야 한다. 대한상의 회장은 한중민간경제협의회 회장,...
[취재수첩] 최희암 전 농구 감독의 호소 2013-05-29 17:31:22
반. 경영인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지만, 올 들어 터진 stx그룹의 부도위기가 그를 곤경으로 몰았다. 그의 회사가 stx다롄조선으로부터 받지 못한 채권은 3800만위안(약 68억원). 어쩔 수 없이 머리띠를 동여매고 stx채권단협의회 공동의장을 맡았다. 연세대와 모비스, 전자랜드 농구팀 감독을 맡아 코트를 호령하던 최희암...
중소기업중앙회, `2013 가업승계포럼` 개최 2013-05-27 17:00:45
회장과, 강상훈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가업승계 1·2세대 경영인 2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바통터치 한국경제 성장 사다리`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그동안 상속세부담과 불합리한 공제요건 등이 원활한 가업상속을 저해했다"며 "독일 처럼 일정 요건 충족시...
[글로벌 지식산업도시 대구] 대구은행 '中企 손톱밑 가시빼기' 선도…CEO가 직접 챙긴다 2013-05-06 15:29:13
때까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제안했다. 상속 및 증여 에 관해서도 합리적인 절세 방안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회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설팅이었다”며 만족감과 신뢰감을 나타냈다. 국내 최초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통 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 취임… 'CEO형 총장' 새 바람 기대 2013-04-26 10:49:40
직장인에서 기자로, 경영인에서 지자체장으로 '튀는 경력' "평범한 직장인에서 기자로, 언론사 경영인으로, 그리고 자치단체장과 공기업 최고경영자(ceo)를 거치며 쌓아 온 경험은 저의 큰 자산이라고 자부합니다. 경인여대 발전을 위해 이런 자산을 아낌없이 쏟아 붓겠습니다."류화선 경인여대 신임...
정유·유화업계 CEO 자사주 1위는 2013-04-11 17:03:37
전문 경영인 중 1위는 화학업계 터줏대감인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이다. 김 부회장은 lg화학 주식 1만2998주를 보유하고 있다. 시가로 33억원에 이른다. 지난달 15일 대표이사직을 내놓고 이사회 의장으로 일선에서 한발 물러났지만 자사주 순위에선 사내 임원 중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달 sk케미칼 부회장에서...
가업승계協, 강상훈 회장 2013-03-27 16:38:16
1, 2세 경영인 모임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으로 강상훈 현 회장(동양종합식품 회장·사진)을 재선임했다. 강 회장은 2008년 단체 출범 때부터 모임을 이끌어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 임기다.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CJ대한통운 부회장에 이채욱 2013-03-06 15:49:33
유엔 자문기구인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총회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채욱 부회장 내정자는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공기업 수장을 두루 거쳤으며 이끄는 조직마다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등 리더십과 역량, 경험을 모두 갖춘 글로벌 전문 경영인으로서 cj gls와의 성공적인 합병, 글로벌 탑...
[맞짱 토론] 대기업 총수·임원 개인별 연봉 공개해야 하나 2013-03-01 16:27:15
경영인이 주주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시작하면서 ‘보수 문제’가 불거졌다. 회사 경영이 악화하고 적자에 시달릴 때도 거액의 보수를 챙긴 뒤 사임하거나 해고되는 전문경영인이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다. 한국은 사정이 다르다. 국내 상장사의 어떤 ceo가 회사를 파탄에 몰아넣고도 염치없이 고액의 보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