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애덤 포즌 PIIE 소장 "韓, '친중' 돌아설 때 아니다…美반응 아주 나쁠 것" 2025-01-01 14:15:29
부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27%에 불과합니다. 이 통계가 보여주는 것은 한국의 대미 투자가 궁극적으로 한국에 긍정적이라는 겁니다. ▶포즌 소장=최근 미국 경제성장률이 한국보다 높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물론 대미 투자의 결과로 미국에서 일하는 한국인이 증가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한국의 일자리를...
트럼프 복귀 앞 역대 최대 대미흑자…무역수지 관리 필요성 커져 2025-01-01 13:58:06
돌리면 추가적인 경제 부담 없이도 대미 무역수지 균형을 도모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미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를 진행한 바 있다. 2016년 한국의 미국산 원유·가스 수입 비중은 각각 0.2%, 0.1%에 불과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기(2017∼2021년) 미국산 원유·가스 도입 비중을 높여...
이병래 손보협회장 "실손·자동차보험 구조적 문제 해결 노력" 2025-01-01 13:10:46
리스크 장기화, 국내 정치 불안 등에 따른 경제와 금융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특히 보험업계는 실손·자동차보험의 보험금 누수 문제 해소, 소비자 신뢰 회복 등 손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5년엔 내실강화, 혁신성장, 신뢰회복이라는 세...
비수도권 부동산 DSR 차등적용 안할 듯 2024-12-31 17:55:25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차주별로 40%를 넘을 수 없다. 지역별 DSR 규제 차등화는 ‘차주가 갚을 수 있는 만큼 빌려준다’는 정책 원칙에 어긋난다는 설명이다. 최근 부동산업계와 정치권에선 비수도권 미분양 부동산 구입 시 DSR 규제를 예외 적용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지방 건설 경기 악화로 지역 경기가...
공포의 대상이자 영물인 뱀…한국에선 '지혜와 인내' 상징 2024-12-31 17:48:48
독사 비중이 높은 편이다. 사람과 가축을 죽이는 뱀은 유목 민족에게 증오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반면 농경 민족 입장에서는 식량을 갉아먹고 병을 옮기는 쥐를 잡아먹는 뱀이 긍정적으로 여겨졌다. 이런 문화에서는 땅을 기어다니는 뱀을 대지와 생명력의 상징으로 볼 때가 많았다. 겨울잠을 자기 위해 사라졌다가 이듬해...
대한민국은 어떤 미래를 꿈꾸는가 2024-12-31 17:43:12
경고했다. 중국의 첨단 산업 경쟁력 역시 한국 경제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세계 제조업 비중은 31.6%에 달했다. 미국(15.9%)의 두 배다. 이정동 교수는 “중국이 미국처럼 스스로 개념 설계를 하고 있다는 게 두려운 점”이라고 말했다. 한국이 중국의 경제 속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다산칼럼] 자영업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2024-12-31 17:12:49
것 같지 않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대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고 고환율도 어느덧 뉴노멀이 되고 있어 국민의 실질소득이 쉽사리 증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영업 위기에 대한 대증적인 처방보다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세울 때가 됐다. 내수 부진이 자영업 위기의 촉매가 된 게 사실이지만, 근본적인...
"지역 돕고 특산품은 덤"…더 커진 '고향사랑' 2024-12-31 17:12:01
경제 활성화지역화폐나 고향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가령 부산시와 인천시는 지역화폐 답례품 선택 비중이 각각 70%, 90% 정도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가 지역 내 소비로 직결되는 셈이다. ‘향토기업’ 마케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전례 없는 위기…금융이 경제 방파제 돼야" 2024-12-31 17:09:36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이 한국 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민 금융을 두텁게 하는 한편 금융산업에서 새로운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2025년은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유연함 갖춘 푸른뱀처럼 어떤 위기도 헤쳐갈게요 [뱀띠 인사들의 새해 포부] 2024-12-31 17:04:23
위한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겠습니다. 국가 경제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국내 자동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저희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1965년생)이하나 멜릭서 대표...